대학생 남자아이인데..
사람눈을 잘 못쳐다보겠대요.
에미눈도 못봐..죄지은게 많아 그런가.
학교 잘 다니고 동아리 음악 체육동아리도 하고..
뭐 그러는디.
별일 아닐까요?
대학생 남자아이인데..
사람눈을 잘 못쳐다보겠대요.
에미눈도 못봐..죄지은게 많아 그런가.
학교 잘 다니고 동아리 음악 체육동아리도 하고..
뭐 그러는디.
별일 아닐까요?
부담 느끼는 사람들 있어요
그래서 눈말고 그 아래 코를 보라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 애들 있는 거 같아요
사회 공포증의 하나일수도
생활은 그럭저럭하는데 본인은 힘들겠죠
나이들면서 나아지는 거 같아요
눈 사이나 코, 인중 보라고 하세요
아시아권에선 이게 오히려 괜찮게 여겨집니다
상대는 눈 보고 있다는 착각 하는 위치고요
근데 서양인과는 눈 마주치며 말해야 합니다
노력해서 사회성 개발하면 나아져요
자신감 부족
사회적인 불안과 자신감 부족이죠.
제 가족중의 하나도 그래요
눈쳐다보는건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냥 대화중 보긴하는거지..
지인 아들이 그래요. 똑똑하고 착실한데 어릴때부터 어른들하고 눈마춤 잘 못하고 안 하는데 오타즘 증상 중의 하나래요. 또래하고는 괜찮고 학교에서 스피치 하고 할때도 긴장 별로 안 하고 잘 해요. 그러더니 이번에 정말 좋은 대학 가네요.
자신감 부족
제가 그랬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사람계속 만나면서 고쳐졌어요
소심하고 자신감 부족이라 사람 잘 못쳐다봤어요.
지금은 잘 봅니다.
마주보는 장면은 눈말고 눈썹을 쳐다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