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전인지 튀김인지 몰겠는데요
전부칠때 올리브유 기름병을 쏱쳐서
조금 기름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튀김 비스무레하게 됐는데
아주 ㅂㅏ삭 바삭한게 넘 꼬소하고 맛나요
미나리전이 일케 맛있다니요
진짜 넘 맛나서
조금만 먹자 했다가 계속 먹고있어요
요즘 미나리제철인데 싱싱한 미나리로
진짜 전이든 튀김이든 꼭 해드셔보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미나리전 느~~무 맛나는거였네요!
아니 이런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5-05-03 17:40:55
IP : 222.113.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3 5:4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튀김은 뭐든 맛있어요 ㅋㅋ
2. 솔직히
'25.5.3 5:43 PM (223.38.xxx.231)밀가루 넣고 기름에 부치면 뭐든 맛있지 않나요
3. ㅇㅇ
'25.5.3 5:44 PM (221.167.xxx.130)그럼요. 저도 먹고싶네요.
4. 플랜
'25.5.3 5:45 PM (125.191.xxx.49)쪽파도 드세요
쪽파전
데쳐서 파강회
미나리전과 번갈아 먹고 있어요5. 아오
'25.5.3 5:57 PM (222.113.xxx.251)정신없이 먹었네요
전은 다 맛나지만
미나리전은 탑오브탑인듯요
기대를 안해서 더 맛있었나봐요
쪽파전은 난이도가 있을거같은데
함 해볼께요
파강회는 진짜 고급요리
손 많이 가는 요리같아요6. 튀김만능
'25.5.3 5:57 PM (14.138.xxx.159)아무런 풀쪼가리도 튀김가루 묻혀 전해서 먹으면 맛나다는
최강 마법의 튀김기루죠.^^7. 근데
'25.5.3 6:00 PM (222.113.xxx.251)저는 반죽을 좀 묽게 해서 튀기듯 부쳤는데
검색해보니 그냥 가루를 뿌려(?)서 전부치는
그런 방법이 있나봐요?
이렇게 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가봐요8. ㅁㅁ
'25.5.3 6:1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튀기듯 하신게 신의 한수
9. 아정말
'25.5.3 6:54 PM (112.169.xxx.252)침고이는데요
얼마전 상추사서 씻다가보니
실지렁이가있어서
그담부터는 트라우마생겨
미나리 하면 거머리가 생각나서
선틋손이가지않아요10. 저는
'25.5.3 7:02 PM (222.113.xxx.251)부침가루 튀김가루에 각종 첨가물 드간게 싫어서
첨가물 없는걸로 골라서 먹어요
잘 찾아보면 마트에도 있어요
밀가루야 우리밀 쓰던가 어쩔수없이 조금 쓴다해도 첨가물만은 안먹고 싶더라고요11. ᆢ
'25.5.3 7:22 PM (118.32.xxx.104)부침,튀김가루 없는데 밀가루에 소금만 넣고해도 맛있나요?
12. 쏟아서
'25.5.3 7:27 PM (106.102.xxx.186)..
..
..13. 예전에
'25.5.3 10:31 PM (106.101.xxx.73)대학교 축제 주점에서 부추전 재료 떨어지면 잔디뜯어다가 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는데 ㅋㅋ
그리운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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