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배가 너무고파서 견과류 샐러리 고구마반개 먹고 조금은 진정되서 겨우 잤는데
일어나니 배에 꼬르륵 소리 장난아니었는데
물한컵먹고 목살 먹었는데
배고파서 잔득굽고 또 남기기는 싫어서 다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요
배불러서 짜증날 정도..
적당히가 없고
너무 배고플때 식사준비를 하면 양이 눈이 돌아버리는것 같아요.
식판을 사야하는건지.
양이 줄긴했나봐요... 넘 배고파서 굽긴 했지만 사실 항상 평상시에 먹던 양이기 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처음으로 일지를 쓰는데 그동안 많이 먹긴 했더라구요.
적당하게만 먹은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