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준이 5만원인거 같아요
5만원 넘으면 쓸때 망설여져요
저는 기준이 5만원인거 같아요
5만원 넘으면 쓸때 망설여져요
필요하면 몇백은 써요
여행 가전 가구 바꾸기
가방 옷 10만원이상 쓰면 심장이 벌렁거리는 스탈이에요
근데먹는덴 돈안아낌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요
가구는 얼마선에서 바꾸시는지요 다들
맘에드는 가구는 비싸요.소파, 식탁
하지만 마지선을 정해야 해요.식탁 2백오십선
소파2~3백만원선 그래서 아직도 못 사고있어요.
다들 저 처럼 이러신가요? 아니면 맘에들면 소파
7백만원짜리도 사시나요?
통장에 그 정도 돈 있으시면 만원이상 쓰면 아까울 것 같아요.
턱턱바꿀 정도면 최소 100억정도 있는집 아닌가요?
좀 더 절약하며 살아야겠네요
진짜요?
애들학원비며 과일비 고기값..
돈이 우스워요..
가전가구는 못바꾸지만
애들에게 들어가는돈은 가전가구 매달 바꿀수있는돈..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주변에 돌아가시는거 보니
아껴봐야 소용 없어요
돈 남겨놓음 자식들이 고맙다 할줄 아나요?
싸우더라구요
100이면 100. 전부다요
누굴 위해 아끼지 말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제 월급으로 생활비 쓰고
남편 월급은 저축
이젠 맘대로 쓰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돈 들어갈 곳이 없으니
여행때 들어가는돈은 아깝지않아요
여행경비중 숙박 항공비도 되도록 합리적으로 많이 알아보고 지출하지만요
저도 여행경비는 아깝지 않아요.
작년에 딸아이 입시 끝나자마자 둘이 동남아가서 열흘 쉬다오고
여름엔 3주간 유럽여행가고 크루즈도 타고오고
가을엔 남편과 가볍게 2박 3일 일본여행 다녀오고요.
작년에 여행비로만 1500만원 썼네요.
연휴라 내일 가족들과 풀빌라 펜션 예약했는데.
1박에 45만원 짜리예요.
비싸지만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 그만한 값어치 있다 생각해서 걍~ 질렀습니다.
어제는 장본다고 코스트코가서 40만원 썼고요.
코스트코 아주 오랫만에 간거라 세제와 바디워시 영양제도 좀 샀더니 많이 나왔네요
몇일전엔 딸아이와 둘이 여름옷 산다고 탑텐과 에잇세컨즈가서 30만원 쓰고 오고요.
명품 하나 없고 백화점이나 비싼브랜드제품 하나 없어 차림새는 허름한데.
돈을 참 척척 잘 쓰는거 같아요. ㅋ~
학원비는 35만원까지
내 옷은 5만원까지
외식은 1인당 2만원대까지
가구 가전 안바꾸고
여행 당일치기만
카페음료는 무료쿠폰있으면 먹고 그외엔 안사먹음
먹는거나 쓰는거나 입는거나 다 최대한 아끼고 사는데 금반지 금팔찌 이런거는 참 안아끼고 싸다싶음 사게되니 걱정예요.
그대신 여태 산것들은 다 본전 뽑고도 남은가격 되었지만요.
용도마다 다르죠
가전.가구.20년이상
카페 나혼자는 안감. 자릿세다 생각
외식 거의 안함
항상 가성비 따지는 삶
추억만들기 위해 1년에 1회 이상 해외나 국내여행
외식 안하는 대신 집밥 식재료는 국산.유기농 등으로
용도 따라 달라요2222
나가서 커파는 자주 안사먹어요
운전하지만, 버스 타기도 해요
가끔 다른 도시에 가서 택시 값으로 몇만원 쓸 때도 있고
어린이날 이라고 다 큰 조카에게 용돈을 주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해외 여행도 가기도 하고,
비싼 클래식 공연도 가끔 가요.
민주당 국회의원한테 소액 기부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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