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 자꾸 배가 고파요.
원래 프리한 직업이라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픔을 몰랐거든요.
평생 이렇게 살았어요. 밥때 무시하고 배고파야 먹었어요.
하루 한끼만 먹어도 별탈없이 지냈는데요( 그러나 폭식)
그런데 올해 부터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배가 고파요.
먹었는데 또 배가고프구요
테스트시약으로 체크해보면 알겠지만 겁이 나서 일단 82에 물어봐요
당뇨시작된거 같아서 무서워요
체중은 표준이구요 나이는 낼모레 56 운동은 쬐끔해요
올해 부터 자꾸 배가 고파요.
원래 프리한 직업이라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픔을 몰랐거든요.
평생 이렇게 살았어요. 밥때 무시하고 배고파야 먹었어요.
하루 한끼만 먹어도 별탈없이 지냈는데요( 그러나 폭식)
그런데 올해 부터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배가 고파요.
먹었는데 또 배가고프구요
테스트시약으로 체크해보면 알겠지만 겁이 나서 일단 82에 물어봐요
당뇨시작된거 같아서 무서워요
체중은 표준이구요 나이는 낼모레 56 운동은 쬐끔해요
갈증이나 다뇨 증상도 있으신가요?
갈증이나 다뇨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그정도는 당뇨 축에도 못끼는듯... 살빠져야 나오는게 증상입니다. 얼른
병원 가보세요.
이런 증상 모두 있는데 살이 안 빠지면 당뇨 아닌가요ㅋㅋㅋㅋ제가그래요.살은쪄요
병원가서 당화혈색소 랑 혈당 검사해요
어찌 알겠어요
가까운 동네 병원만가도 검사해줘요
병원가보세요
늙어가면서 식습관도 바껴요.
때 맞춰서 드시는게 몸에 좋아요.
몸이 요구하는거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일까요?
그냥 노화현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당장 탄수화물 설탕
안좋은기름 인스턴트..
이런거 즉시 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좋은 오일을 일부러 챙겨먹었더니
배가 안고파서 문제인데
저랑 반대네요
챙겨먹어서 배가 안고파지는거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올리브오일로 요리하시나요? 전 항상 배가 고파서 문제예요
네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그리고 좋은 버터 를 챙겨먹어요
일부러 챙겨먹는 이런 오일들은
이것들은 좋은거여야 합니다.
저온압착 생들기름도 좋아요
저도 이번에 올리브유 맛있는거 사보고 한 달에 혼자 한 병 거의 병나발 불며 먹었더니 군것질 덜 하고 살 빠졌어요.
그리고 종합 비타민도 선물 들어온 저렴이 그냥 먹었더니 음식에 대한 갈망이 많이 줄긴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올리브 오일 조금 마시고 운동하러 가요
끝맛은 고소하고 풀향이 부케 같이 다양해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는 걸 찾아보세요 요즘 시음도 많이 하니...
근데 버터랑 들기름, 올리브 다 챙겨드시는 분은 언제언제 드시는 건가요? 저는 처음 몇 주는 아무데나 다 뿌려먹는 중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