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 특급 호텔 쉐프인데 저가 중식당 하거나, 베이커리 쪽은 식빵이나 꽈배기 판매하는 경우도 봤거든요.
공통점은 가격이 싸다고 맛도 싼게 아니고 재료나 기본에 참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호텔 쉐프들이 화려한 호텔 명성 대비 연봉이 의외로 안높고, 경력 쌓는거 때문에 호텔에서 계속 근무한다고 들었거든요.
창업이 맛에만 자신 있다고 고객들이 찾는게 아니니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작은 가게로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유튜브 보면 특급 호텔 쉐프인데 저가 중식당 하거나, 베이커리 쪽은 식빵이나 꽈배기 판매하는 경우도 봤거든요.
공통점은 가격이 싸다고 맛도 싼게 아니고 재료나 기본에 참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호텔 쉐프들이 화려한 호텔 명성 대비 연봉이 의외로 안높고, 경력 쌓는거 때문에 호텔에서 계속 근무한다고 들었거든요.
창업이 맛에만 자신 있다고 고객들이 찾는게 아니니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작은 가게로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망하는 경우가 진짜 많쟎아요. 왠만한 재력가가 평생 보조해줄 거 아님. 그래서 현실을 깨닫고 단촐하지만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고 대중성있는 음식을 하는 거 아닐까요? 건축과나와서 설계사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래쟎아요. 그거랑 비슷할 듯. 이상은 높지만 현실의 벽이 . . . 호텔출신인데 신촌에서 돈까스집하시는 분, 꽈배기집하시는 분 등등
시누 아들 조리과 나와 호텔 조리사인데
호텔출신이라는 타이틀 하나 받으려고 최저시급받고 일해요
그냥 최저시급받는 노가다에요.
하루 8시간을 떡갈비만 만들어요
일년 채우면 진짜 거의 다 그만둬요
메인 주방장 빼고는 다 그만둬요
편의정 알바하고 급여가 같으니 누가 힘든
조리사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