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이
'25.5.2 5:14 PM
(1.239.xxx.246)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관심없어요.
그리고 자기가 모임 나간게 뭐 자랑인가요
원글님이 오해하시네요.
모임없는거 이상하게 보고, 나간거 자랑한다
그리고 나를 의식해서 모임 다니는거 말한다....
좀 오바에요
2. ...
'25.5.2 5:16 P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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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모임없는거 이상하게 보고, 나간거 자랑한다
그리고 나를 의식해서 모임 다니는거 말한다....
좀 오바에요22222
그리고 내친구가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저는 그냥 만나더라도 소수로 만나는거 좋아해서
그런류의 모임싫어하는데
친구들이 모임에 간다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던데요 ..
3. ...
'25.5.2 5:17 PM
(114.200.xxx.129)
모임없는거 이상하게 보고, 나간거 자랑한다
그리고 나를 의식해서 모임 다니는거 말한다....
좀 오바에요22222
그리고 내친구가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저는 그냥 만나더라도 소수로 만나는거 좋아해서
그런류의 모임싫어하는데
친구들이 모임에 간다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던데요 ..
그냥 모임에 가니까 간다고 이야기를 했겠죠.
솔직히 저런류의 이야기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냥
친구의 일상적인 이야기로 듣게 되던데요
4. 행복
'25.5.2 5:26 PM
(223.38.xxx.12)
주변에 모임 다니는 분들은 좀 이상하게 보는지 본인들 모임한 걸 과시하듯이 말하는데
어디를 갔다왔는데 가봤냐 뭐 이번엔 모임에서 어디간다
이런식으로 저를 더 의식하면서 일부러 말하는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자격지심이 만들어낸 님 뇌피셜이잖아요
모임에서 다 저런 얘기들 아니면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설사 그 사람이 직접 너 이상해라고 말하면 나는 이러이러해서 모임 최소화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되구요.
어떤 일이든 확실하지 않은 사실에 본인 피해의식 가득한 해석으로 스스로 괴롭히지 마세요.
나이들어보니 나만 땃떳하면 되지 남의 시선은 아무런 의미 없어요.
5. 흠
'25.5.2 5:34 PM
(122.44.xxx.103)
원글이 그리 느끼면 그럴수도 있다에 한표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 여기서 글로만 전해(들은도 아니고..)읽은 분들이 어떻게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친정엄마갸 모엄을 그렇게 자랑했어요. 자랑할거 떨어지면 편애하는 동생 모임 많이 한다 돼지엄마다..(아님)
6. ..
'25.5.2 5:38 PM
(61.81.xxx.199)
모임많고 친구많아 바쁘고 재밌게 산다고 과시하고픈 사람도 많은게 사실이죠.
단 원글을 의식해서 일부러 더 그러는지는 모르는 거지만요.
7. ㅇㅇ
'25.5.2 5:41 PM
(185.220.xxx.156)
윗 댓글들은 왜 원글을 자격지심으로 몰아가는지???
모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원글 같은 사람들 무시하는 거 맞아요.
이런 사람들은 모임 다녀오면 꼭 사진 찍어서 카톡 프사에 올리고
대화할 때도 저번에는 누구 만났고 이번에는 누구 만났고 하면서
인맥 자랑하고, 상대가 친구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 하고 그래요.
인맥 많은 게 곧 사회성이자 권력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런 사람들이랑 안 맞아서
모임 많이 다닌다고 하면 애초에 같이 친하게 안 지냅니다.
이런 사람 치고 깊이 있는 관계 많고 실속 있는 사람 못 봄.
8. 바빠요
'25.5.2 5:42 PM
(121.147.xxx.48)
바빠요.
이 한마디면 됩니다.
나 심심해서 죽을 것 같다. 아무랑도 안 놀고 혼자 다닌다. 저 이상해요? 여기다 말하듯이 그렇게 말하지 말고
바쁘다고 하세요.
바빠요.
돈버느라
배우는 게 있어서
하는 일이 많아서
바쁜 사람이 멋진거잖아요.
9. ..
'25.5.2 5:47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모임 좀 몇 번 해보니 안 맞더라구요
앞으로도 할 생각 없는데 남이 어찌 보는지 보다 내가 편한 게 우선이라서요
모임 많다고 자랑하는 할줌마 입만 열면 무례한 폭탄 같은 사람이였어요
10. .dfg
'25.5.2 5:48 PM
(125.132.xxx.58)
남 의식 하기 싫어서 모임 안하시면서 모임 안하시는 본인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의식하시는 건가요? 그런식이면 아무도 편하게 못 만날듯.
11. 일부러
'25.5.2 5:53 PM
(89.147.xxx.139)
그러는 사람도 있고, 별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느낌이 맞을거에요.
12. ..
'25.5.2 6:04 PM
(39.7.xxx.141)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모임들 결국 의미없다.
그럼에도 그런 사교활동 적성에 맞으면 나가서 즐기면 되는거고
싫은 사람은 그런 모임 하나 없어도 인생에 전혀 문제 없어요.
13. ..
'25.5.2 6:16 PM
(219.248.xxx.37)
모임 많은것보다 친한 지인 여러명 있어서 자주 만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14. ..
'25.5.2 6:21 PM
(104.132.xxx.111)
애들이나 어른이나 그런 사람들 있죠.
건배하는 술잔만 찍어서 sns에 올리며 나는 이렇게 모임도하고 친구도 많고 혼자가 아니고~~
근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혼자인거에 공포를 갖고 있거나,
그래서 더 죽자고 참고 나가는 사람들일 수도 있어요.
글쓴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글쓴님이랑 안맞는 사람이네요.
그냥 오면오고 가면가게 놔두시면 될 듯...
15. 음
'25.5.2 6:49 PM
(112.166.xxx.103)
저도 모임 별로 없는데..
고등동창 대학동창은 그냥 친한애들끼리 만나고
애들친구 엄마도 몇명 친한 사람만 만나요.
이게 모임인가요??
직장은 다닙니다.
16. ㅡ
'25.5.2 6:53 PM
(110.13.xxx.200)
본인이 그렇게 느껴지면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는거겠죠.
그냥 얘기하면 되는걸 가봤냐. 물을 필요도 없는거구요.
저는 나이많은데 이모임 저모임 많은 사람들이 더 실속없어보여요. 개인적으로는..
신경쓰지 마시고 바쁘다고 잘라 말하세요.
17. ...
'25.5.2 7:08 PM
(114.203.xxx.229)
자격지심인듯.
18. 50대
'25.5.2 7: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40대는 아니고 50대후반인데 모임 없어요
다들 자기들 모임멤버들이 다 좋고 모임 가면 좋아죽는다고 하는데 이넘의 팔자는 모임 들어갈 때마다 개싸이코가 있어서 없는 말 지어내 뒤에서 거짓말로 온갖 험담하고 동조하고 ㆍ
인간혐오증 생겼어요
19. ...
'25.5.2 8:18 PM
(175.194.xxx.221)
너무 의식하시는 것 같은데 모임 있든 없든 아무 상관 안하는데요..(저는)
근데 모임이란 말도 좀 웃기는게 무슨 동아리 취미 종교 활동 안하면 모임할 것도 없지 않나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모임인가요? 친구들 그냥 만나는거고....
암튼 본인을 의식해서 더 일부러 말하는 것 같다...이건 뇌피셜입니다.
본인이 너무 그 부분을 의식해서 확대 받아들이기 하는 것 같네요...
20. 저라면
'25.5.3 10:08 AM
(60.208.xxx.114)
안가봤냐고 물으면? 저는 거기 안가봤어요..어머 좋으시겠어요 모임에서 그런곳도 가고 부러워요..거긴 어때요? 다녀보시고 좋은데 있음 다음에도 알려주세요..
인맥 부심있거나 모임 중요한 사람들은 그냥 그게 당연한거고 본인 일상이니..너는 그렇구나 하고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기분좋게 모임 썰이나 풀게 판깔아주시고 잘 들어주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