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똥손에 밥도 맛있게 못하는 15년차 엄마와 아내에요
제가 진밥, 고두밥, 찰밥, 흰밥, 잡곡밥 등등
밥이란 밥은 다좋아하하는데
가족들은 흰밥만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고두밥도 싫대고 진밥도 싫대요. 부드러운밥이 좋지만 찹쌀은 떡밥이라 싫대요
안불리고 밥했더니 부드럽지 않다고 하고
불려서 밥했더니 너무 진밥이래요
햇반이 제일 맛있대요ㅠㅠ
햇반이 흰밥이면서 엄청 부드럽고 밥알이 살아있으면서 적당히 찰기가 있는밥같아요.
압력솥은 없어요. 압력보온밥솥에 할거에요.
집에서 밥을 많이 안해먹기때문에
서너번 먹을양만큼 밥을 해서 뜨거운채로 냉동해요.
햇반같은 느낌이 나는 쌀 찾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