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25.5.2 8:27 A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입 찬..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2. ㅇㅇ
'25.5.2 8:29 AM
(211.251.xxx.199)
어허참~~
무슨 엄마가 무슨 천사랍니까?
무슨 그런 개똥철학을..
이미 아들과 기싸움에서 패배
엄마를 가지고 노네
일단 설득이든 뭐든 하려하지 마시고
뭐 먹을거냐? 이런거 믇지 마세요
본인이 해먹을거 아니면 해주는대로 먹는거지
어디서 저따위짓을...?
제대로 주지시키세요
엄마로서 보호자로서 너를 케어하지만
그거에 대해서 당연히 생각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 엄마를 존중하는게
아니라고 엄마는 돈받고 일하는 하녀가 아니니
아무리 모자간이라도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면 나도 너를 존중할수없다고
제대로 애기해 주세요
엄마가 본인에게 절절맨다는걸 보이지 말아야해요
3. ..
'25.5.2 8:29 AM
(211.208.xxx.199)
퇴근 말이 나온거보면 아들이 성인인데
독립하라 하세요.
밥투정이라니오 한국에서 캥거루족 아들도 안 할 짓입니다.
4. Mbkh
'25.5.2 8:30 AM
(223.38.xxx.159)
다 해주면서 말로만 가르친다고 되나요
취업하시고
아들에게 노동 제공 하지 말고 오히려 시키고
(엄마 밥 좀 니가 차려라)
같이 노는거
보드게임 티비시청 운동 등 돈 안드는거
만 하세요
5. ...
'25.5.2 8:30 AM
(1.235.xxx.154)
고등까지는 맞춰주시고 성인됐으면 다음부터 저녁에 약속있으면 미리 알려달라고 하세요
6. 아이고
'25.5.2 8:33 AM
(220.72.xxx.2)
결혼하면 아내에게도 그럴까요...
니 알아서 살아라 해야지요
이제 나가서 지돈으로 사먹든 말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뭐 먹을까 묻지말고 차려서 내가 먹고 안 먹으면 땡이죠
7. ...
'25.5.2 8:34 AM
(114.204.xxx.203)
싸가지네요
생활비 다 내는 남편도 안그래요
적당히 만들어두고 알아서 ...먹던지 말던지 하라고 하세요
8. ...
'25.5.2 8:35 AM
(114.204.xxx.203)
가능하면 내보내시고요
9. 저기요
'25.5.2 8:36 AM
(106.101.xxx.66)
예민한 아이 같아요
씻기 전 미리 메뉴 물어보거나
아무거나 한상 차려주세요
엄마도 좀 느려보여요
10. ..
'25.5.2 8:55 AM
(117.111.xxx.194)
왜 그러고 사세요
이미 아들에게 지고있고 무수리자처하고 계신데 말로한다고 되겠나요
그상황을 바꿔서 일을한다거나 독립을 시킨다거나 하세요
앞으로 아들에게 조금의 돌봄도 기대하지 마시구요
11. ᆢ
'25.5.2 8:56 AM
(121.159.xxx.222)
그버릇 고쳐서 방생하세요
안그러면 잘못하면
이혼녀 이혼남 생깁니다...
애까지 생기면 더 비극이구요
12. 그건
'25.5.2 8:57 AM
(1.227.xxx.55)
아들, 딸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특성이네요.
느리고 공부 안 하고 게임에 미친 아들 등 가지가지인데
왕 노릇하는 아들 얘긴 처음 들어요.
심도있게 대화해 보시고 선을 그으셔야 되겠네요.
13. ...
'25.5.2 9:01 AM
(223.38.xxx.166)
세상에.. 엄마가 하녀입니까. 무슨 입안의 혀처럼 맞추라고 난리에요. 절대 그런 거 들어주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 들여도 단단히 잘못 들였네요.
저위에 엄마가 느리니 어쩌니 하는 글은 생까세요. 무슨 노예 마인드도 아니고.
14. ...
'25.5.2 9:05 AM
(223.38.xxx.183)
너는 더이상 다섯살이 아니다.
엄마가 다 해줄 시기는 이미 지났으니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하는 것들은 니가 해라 하세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어디서 엄마를 시녀 부리듯 부려요?!
15. ,,,,,
'25.5.2 9:05 AM
(110.13.xxx.200)
퇴근한디는거보니 직장인인데 독립이 답이죠.
심하게 이기적이네요.
16. 그거..
'25.5.2 9:10 AM
(118.235.xxx.49)
유전이라고 하면 웃겠죠?
아마 남편이나 시부모님중 한분이 그런 기질이 있을거예요
그것도 정신병 일종이구요
노숙자들 있잖아요?
비슷해요
옆에서 누가 시녀처럼 온갖 수발 안들어주고 혼자 살게 냅두면 아이고 내가 호강에 겨웠네..하며 반성하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해요
혼자 살면 배달음식 시켜먹고 썩어도 안치우고 쓰레기집 만들고, 누구랑 같이 살면 잔소리 듣기 싫어서 차라리 길에서 노숙하고
지금 엄마가 안하면 될거 같은데 왜 해주냐고 댓글들이 속터져 하잖아요?
엄마가 알고 있는거예요
안하면 그냥 폐인된다는거
결혼하면 배우자 가스라이팅해서 군림해서 살거나, 정신박힌 배우자 만나면 쫓겨나서 노숙자 되거나 둘중 하나예요
엄마가 내 팔자려니 하고 사는게 젤 속편해요
절대 결혼시켜서 폭탄 떠넘기지 마세요
17. ????
'25.5.2 9:17 AM
(211.211.xxx.168)
아들이 엄마를 거스라이팅 하고 있내요,
저렇게 안 먹고 너가면 담부터 안해주면 되는데
계속 왜 해 주시는지?
무엇보다 해외면 보통 아들 독립 시키지 않나요?
왜 천대받는 하녀 노릇인지?
아들이 생활비 다 내나뇨? 이해불가
쓰레기 방출은 하지 마시길,
18. ????
'25.5.2 9:1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대접받고 싶어 하는 건 어들 자유고
대접 안 해주면 되는데요.
그걸 못하시는 건 이미 가스라이팅 상태 입니다
19. ????
'25.5.2 9:19 AM
(211.211.xxx.168)
대접받고 싶어 하는 건 아들 자유고
대접 안 해주면 되는데요.
그걸 못하시는 건 이미 가스라이팅 상태 입니다.
위 118님, 안하면 폐인 될 사람인면 직장생활도 못해요
20. 그게
'25.5.2 9:21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직장인인데요.졸업하고 취직해서 직장 다녀오면 무슨 우리 식구 가장 인줄 ㅋㅋ
아직 어려서 그래요.요즘은 우리꺼도 만들어 주고 맛집가면 포장도 해오고요
그냥 님네 식구 먹는대로 차려 놓고 먹을 꺼 면 먹고 싫으면 알아서 해먹 든 .사먹 든지 신경쓰지 마세요.엄마로써 할 수 있는것만 하시고 분위기 좋을때 나도 살기 힘들고 장가가면 니가 니밥은 알아서 해먹어야 한다고 좋은말로 이해시키세요
21. 가르쳐야죠
'25.5.2 9:23 AM
(39.124.xxx.23)
네가 성인 될 때 까지가 육아기간 이었고
지금은 그기간 끝나서 서비스로 해주는 기간인데
그렇게 당연한 듯이 바라면 안된다고
차려주길 바라면 생활비 얼마 내놓고
그게 싫으면 독립하고
아니면 평일은 차려주는대로 먹고
주말 휴일 등은 있는걸로 네가 알아서
챙겨먹어야 된다~~~
화내지말고 차근차근 가르치세요
엄마들이 매일매일 차려주고 도와주면서
아이들이 알아서 철들기를 바라고
갑자기 돈만벌면 효도하기를 바라는데
배우지 않아서 본인이 뭘 어찌해야되는지
모르는 애들이 많아요
알고 미리 잘하는 애들은 극소수니까
가끔 글 올라오면 다들 부러워 하는거죠~~
22. ......
'25.5.2 9:41 AM
(110.9.xxx.182)
내아들도 사가지지만 남의집 아들들도 진짜...
23. 엄마에 대한 상
'25.5.2 9:46 AM
(121.130.xxx.247)
그게 결혼하면 아내에 대한 상으로 이어져요
남편 본인에 대한 상은 없고 자꾸 타인에 대한 상만 만들어 넣고 거기에 끼워 맞추라한단 말이예요
이게 가스라이팅이예요
직장생활 잘한다고요?
아직 직장을 몇년이나 다녔는데요?
직장이라도 오래 잘 다닌다면 폐인까지 안갈수 있을거 같지만, 그게 자기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주는 엄마 아내가 있을때 지속 가능하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독립 시켜서 정신 차릴거 같으면 독립 시키세요
그거 엄마가 안하잖아요
돈이 많이 들어서?
돈 때문이라면 엄마도 정신 못차린거고, 돈 때문이 아니라면 엄마도 독립하면 못살거 알아서 그러는거잖아요
그냥 보통의 아이들처럼 결혼하면 초기에 좀 다투더라도 결국 맞춰가며 살거 같은 자식이 있는데 이 집은 그런 경우가 아니라니까요
24. ...
'25.5.2 9:52 AM
(121.137.xxx.59)
저희 고모부가 그랬어요.
고모 늦게 결혼해서 외국살이 하는데
고모부가 원하는 계절에 맞는 식사, 주종에 맞는 안주가
적절한 시간에 완벽히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어요.
고모가 홈드레스 ㅋㅋ 입고
완벽한 안주인 노릇 해주길 원했구요.
고모부는 사업해서 굉장한 부자였어요.
지금 돌아가셨는데
경우도 바르고 아들 하나 있는 것도 잘 키워서
사업 물려받았어요.
원글님 아들은 본인이 원하는 여자 찾아야겠어요.
엄마가 부인도 아니고 시녀도 아니고 살림해주는 메이드도 아니라는 거
이제 직장 다니면 알 것도 같은데.
25. ...
'25.5.2 9:55 AM
(121.137.xxx.59)
혹시 아드님이 자랄 때 집안에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집안이 잘살다 망한 남자를 본 적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대접받고싶어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기저에 깔린 정서는
본인이 무시당할까봐 두려워하는 거였어요.
원하는대로 깍듯한 대접 못 받으면 무시당한다고 오해하는 거죠.
원하는 대접이라는 것도 본인 기준이고
그거 못 받았다고 무시당했다고 발광하는 것도 본인만의 생각이라
몇 번 만난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그나마 비슷하게 이상한 사람들만 주변에 남았더라구요.
26. ㅇㅇ
'25.5.2 10:08 AM
(113.131.xxx.8)
한국에서도 대학들어가면
그싸가지 짓 안받아줍니다
엄마를 가정부취급 하네요
여기서 밥안먹고 나가면 엄마가 속상해 해야
본인은 즐겁겠죠
나가든말든 엄마는 혼자 잘드시고
싹 치우고
거실 불 딱ㅣ개 켜놓고
안방에서 쉬고 계세요
저런짓도 버릇이예요
엄마가 안달복달하면 안됍니다
성인으로서 키우세요
27. ㄱㄴㄷ
'25.5.2 10:50 AM
(106.102.xxx.143)
자연으로 방생각이네요,
28. ..
'25.5.2 1:46 PM
(180.69.xxx.29)
태도가 이기적이고 엄마를 불편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이네요더이상 뭐 해줄까 뭐 해놓을까 묻지를 마세요 ..그냥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덤덤히 반응해야지 싶어요 냉랭하게 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