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구해줘 홈즈 보는데
김숙, 구본승과 함께 나온 사람이 누군지 한참 생각했어요.
처음엔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낯익고 목소리가 윤정수씨더라구요 ㅜㅜ
티비를 잘 안 봐서 몇 년만에 본 것 같은데
갑자기 고도비만이 되어서 너무 놀랐어요.
개그맨이라고 해도 연예인인데 몇 년 사이에
이유 없이 그렇게까지 체중이 늘어났을리는 없고
어디 아픈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걱정되더라구요.
그동안 윤정수씨 봐온 분들은 아실듯해서 여쭤봐요.
오늘 오랜만에 구해줘 홈즈 보는데
김숙, 구본승과 함께 나온 사람이 누군지 한참 생각했어요.
처음엔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낯익고 목소리가 윤정수씨더라구요 ㅜㅜ
티비를 잘 안 봐서 몇 년만에 본 것 같은데
갑자기 고도비만이 되어서 너무 놀랐어요.
개그맨이라고 해도 연예인인데 몇 년 사이에
이유 없이 그렇게까지 체중이 늘어났을리는 없고
어디 아픈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걱정되더라구요.
그동안 윤정수씨 봐온 분들은 아실듯해서 여쭤봐요.
원래도 그랬지만 나잇살 더 찐거겠죠
자기관리 못하는 스타일인가봐요
그래도 연예인인데 심한거죠
얼굴이 완전 붓고 늘어지고 쳐져서 한 70대 같았어요
잦은 요요..후에는 보통 원래보다 더 쪄요
계속해서 좀 빠지면 요요 더오고
살찌는 체질인가봐요
성격좋고 장애홀어머니 밑에서 크다가
의지하던 엄마도 돌아가시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전 혹시 갑상선이나 몸에 이상이 생겨 아프신건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건강이슈는 아닌가보네요.
단지 요요라고 하면 남 얘기같지 않아서 저도 걱정이네요 ㅜㅜ
박수홍하고 절친인데 요번 싸움 났을때 그 부모 편들어서 박수홍이 절연했던데.
윤정수가 강남에서 요식업으로 백종원보다 더 잘 됐었어요.
청담동 안이라는 술집을 했는데 그때 웨이팅이 몇달부터 밀려있었거든요. 승승장구하다가 보증을 잘못섰다던가 그런 뉴스 본거 같아요.
지능문제 어닌가요?
또 보증이요? 어휴..
청담동 안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 곳이고 엄청 잘 되고 잘 나갔었는데 연예인들도 굴곡이 ..
박수홍 얘기가 젤 황당하네요..
사실이라면 어이가.. 남의 가정사에
그것도 그런 방향에서 개입을?..
안들었을걸요. 박경림하고 같이 박수홍편에서 얘기했다던데요
부모편에 설이유가 없죠
청담 안이 윤정수꺼였어요?
진짜 잘됐었는데 돈벌어서 다 어디로 간건지ㅠ
보증으로 날린걸까요ㅠㅡ
노욕에 양심도 체면도 버리고
국민에게 대대로 욕 먹게 됐으니
이 상황을 조씨집안 족보에도 올려라.
설마 창녕조씨는 아니겠지?
그렇다면 관속에 들어가신 창녕조씨 울엄마
얼매나 귀가 시끄러울꼬!
부모편에 섰다기보다는
부모에게 너무 심하게 대하진 말아라 뭐 이런식으로 했다해요
실제로 윤정수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정이 남달라서인지
그 문제로 박수홍이랑은 좀 사이가 틀어졌다고
그래서 그 박수홍 그 무리? 와는 안 만나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