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인거같아요
처음 지난주 나왔을땐 싸우다가 남자가
급발진으로 막 우아아아아악~~~~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너무 이상하게
발작을 일으키고
여자가 자기 맞았다고 하면서 흐느끼고
그래서 서장훈이 편을 들어줬더니
나가서 막 오열하고 녹화중단시키고..
처연한 얼굴로 일방피해자인척 했는데
근데 이번주보니 역대급으로 반전인게
남편한테 야야 너 이리와 너 뜨거운물썼냐?
이러면서 목욕은 온수 절대 못쓰게하고
너무충격인게 음식을 먹다가
자기가 먹던 국물 바닥에 남기고
그거 먹게하고 여자가 재혼이라 아들을
데리고왔는데 그 아들이 먹던것도 먹게하고
식탁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물론
바닥에 떨어진 음식까지 남편에게
주워먹게 하고...
남편은 막 어눌해서 그걸 다 따라하고
눈치보고 싱크에있는 설거지에있는
양파조각까지 주워먹는거에요 ㅠ
폭행도 여자가 심하게 맞은거처럼 말했는데
알고보니 물을 잘못떠왔다고 여자가
욕설과 함께 얼굴을 때리기 시작
여자본인말로는 여자가 때리면 얼마나 때리겠냐만은 얼굴을 때리니 아팠는지
맞다가 눈이 돌아가서 자길 때리더라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지가 데려온 애 육아는 전혀안하고
남편이 100%육아에 올인
청소빨래설거지음식준비 전부 남편몫..
육아포함 너무 쉽게사니
이혼을 못하는거아니냐 서장훈이 말하니...
여자는 너무 억울하다고
길길이 뛰는이유가
자기혼자 힘들게 아들을 7년이나 키웠다며
항변에 항변..
아니 재혼이라 자기가 어디서 낳아온 애를
키웠다고 저렇게 큰소리칠 일인가요?
남편이 능력도 없고 빚을 졌다는 이유로
온수 못쓰게하고 음식물 쓰레기 먹게하고
쇼파에도 못앉게하고
자기 화장실에 있을때 문앞에서 대기하라하고
남자가 여자 머리도 감겨주고......
볼일보고 물아깝다고 화장실물도 안내리고
근데 남자꺼는 냄새난다고 물내리라하고
자기소변은 냄새안난다고 물을 안내린대요
서장훈이. 뭐라고 하니 바득바득 싸우고
여자가 시종일관 야야야야 거리면서
자긴 무조건 이혼할거라 하니
서장훈이 이 부부는 이혼이 답인거라고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절대 이혼하는게 좋겠다고
여자가 데리고 온 아들 아이는 어린데
그상처를 다 받고있구요
정말 저런여자 이웃으로도 만날까봐
징그럽고 무서웠어요.
절약해야해서 남편 음식물쓰레기 먹게
처리하라고 하면서 물티슈 막쓰고
택시타고 다니고..
여자는 모든게 다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기고
뭔가 싸이코느낌 물씬.......
정말정말 역대급 갱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