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결문 들으면서
'25.5.2 12:38 AM
(211.235.xxx.53)
이게 말이되나 싶었어요.
대법원은 법리를 따지는건데 뭐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법원이 국민을 무시하는것 같아요
2. 저요
'25.5.2 12:40 AM
(222.235.xxx.216)
책도 살까해요.. 짠해 보였어요..열심히 하시던데
진심이 보여요..
3. ..
'25.5.2 12:40 AM
(175.116.xxx.139)
저도 그래요. 참 힘들겠다 싶어요.
4. 판결문
'25.5.2 12:41 AM
(1.236.xxx.84)
읽을 때 조희대가 손을 덜덜 떨더라고요.
그리고 뭔 말인지 하나도 알아 들을 수도 없고요.
헌재 판결할 때는 귀에 쏙쏙 박혔는데요.
국민의 합의로 만들어진 것이 법인데,
대법원이 국민의 합의를 깔아뭉개네요.
정규재옹이 법원이 국민들 무릎을 꿇게 한다고 일갈하더라고요.
5. 지금까지
'25.5.2 12:41 AM
(172.56.xxx.176)
악마화도 실패
칼로 찔러도 실패
쪼개기 기소로도 실패
사법살인도 실패
선거에서 못이기니 해볼 수 있는건 다 했네요
6. 그래서
'25.5.2 12:41 AM
(211.206.xxx.180)
저들이 미련하다는 거.
이재명 지지율이 왜 올라갔나 분석을 못해.
7. 얼마나힘겨울지
'25.5.2 12:42 AM
(58.76.xxx.137)
이재명대표 얼마나 힘겨울지 상상도 안가네요
대놓고 국민들 개돼지 취급한건데 낙엽이는 박수칠일이라고하고있고 에휴.닥치고 이재명 지지 할랍니다
8. ..
'25.5.2 12:43 AM
(106.101.xxx.158)
희대의 사기꾼 조희대
친일인명사전처럼 영구박제 했으면..
9. …
'25.5.2 12:58 AM
(1.236.xxx.93)
이재명을 꼭찍어야하나 한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인데
문제가 많네
이젠 다들 죄지어도 왠만한 죄는 덮어줘야하나
대통령 할 사람 그렇게 없나
10. ..
'25.5.2 1:02 AM
(39.118.xxx.78)
이재명 대통령 정말 보고싶습니다
11. 원글님 마음
'25.5.2 1:16 AM
(114.203.xxx.133)
제 마음이에요
저도 강력 지지할 거예요
12. ...
'25.5.2 1:21 AM
(171.98.xxx.148)
저두요
저는 제가 이렇게 변할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이재명 정말 엄청 싫어했거든요
지난 대선땐 기권했구요
이젠 이재명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을 열고 이재명을 보니 그사람의 능력이 보이고 그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을 했었는지 믿게 되더라고요
13. 아루미
'25.5.2 1:32 AM
(116.39.xxx.174)
조용히. 한 명 더 손들어봅니다..
저들이 얼마나 잃을게 많음 저러는건지 싶더라구요...
14. 간증
'25.5.2 1:47 AM
(211.44.xxx.2)
간증시간이군요. 믿습니다.
15. 저도
'25.5.2 2:19 AM
(220.72.xxx.2)
그동안 악마화에 살짝 속았었어요
윤은 뽑기 싫어 이재명 뽑았었는데
이번엔 진짜 지지합니다
압수수색 영화보니 한번 받아도 멘탈 나가던데
도대체 몇번을 받은건지...
저도 책 샀어요
16. 저도
'25.5.2 2:22 AM
(58.29.xxx.213)
국힘당이 정권을 잡는 건 막아야겠다는 생각엔 변함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원글님 같이 이재명을 열렬히 지지할 수는 없네요.
오늘 선고 결과를 담담한 표정으로 확인하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한 것 같지만, 저는 오히려 그 감정 연출이 너무 익숙해 보여 씁쓸했습니다.
위기 때마다 동정심을 자극해 정치적 에너지를 만드는 데 탁월한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치는 쇼가 아니라 실적으로 말해야죠.
180석 가까운 의석을 쥐고도 도대체 뭘 했습니까?
검찰개혁은 구호만 무성했고, 민생 입법은 지지부진.
결국 한 건은 내부 갈등과 탄핵 정국뿐이었습니다.
성남시장 시절 업적이라는 것도 파고들어 보면 실속 없는 전시행정에 가까웠습니다.
청년배당? 무상교복? 결국 보여주기식 정책이었고, 실제 남은 건 늘어난 복지비와 줄어든 실질 투자였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도 마찬가지죠.
기본소득이니 국토보유세니 떠들었지만, 실현 가능성도 없이 이슈만 소비했을 뿐입니다.
‘일은 잘한다’는 말, 이제 좀 그만 들었으면 합니다.
대체 어떤 일을, 얼마나 잘했는지 수치로, 성과로 보여준 게 있나요?
말과 이미지 대신 실적으로 증명할 때입니다.
정치가 감정에 휘둘리면, 결국 책임 없는 포퓰리즘만 남습니다.
17. ㄴ백날그래봐야
'25.5.2 2:24 AM
(76.168.xxx.21)
내란세력 안사요.
계엄보다 포퓰리즘이 천만배 낫네요.
끝.
18. ㄴ와. 비판 좀
'25.5.2 2:49 AM
(58.29.xxx.213)
했다고 바로 ‘내란세력’ 취급이군요.
이래서 무조건적 지지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질문하고 검증하겠다는 유권자에게
"내란세력"이라니, 그런 프레임 씌우는 방식이야말로
진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아닌가요?
전 국힘도 아니고, 내란세력도 아닙니다.
다만, '내 편'이면 무조건 옳고,
비판은 곧 적이라는 이 편가르기 정치가
질릴 뿐입니다.
비판 없는 정치인이 무서운 이유,
지금 그대로 보여주시네요.
19. 58.26
'25.5.2 4:39 AM
(210.217.xxx.122)
중도가 절 나빠요
사법부가 법을 무시하고 해서는 안될 정치개입을 했는데도
나는 똑똑해 나는 니들과 달라
그렇게 얘기하면 나아보이는줄 아나보네요
정의에 분노하지않는 시민은 개돼지에게 조종당한다고 했어요
하나의신념을 가진자들은 극우라고 하고요
단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에게
잘못됐다고 훈계하는듯
20. ㅍㅎㅎㅎㅎㅎㅎㅎ
'25.5.2 5:38 AM
(220.78.xxx.40)
바퀴벌레떼들 튀어나오듯
다급하니 다 튀어나와 광광광 난리네요
아직 후보바꿀 시간 있어요
도덕성도 매력도 없는 후보에 왜그렇게 목을 메나요?
윤석열따리한테도 진 경쟁력없는 인사에게
21. ㅍㅎㅎㅎㅎㅎㅎㅎ
'25.5.2 5:56 AM
(220.78.xxx.40)
그리고,
이재명 무죄 주면 옳게 된 판결이고
이재명 유죄 주면 사법부 선거개입인가요?
판결 안받으려고 허구헌날 불출석하고 도망다니다가
이제는 지 유죄 되겠으니깐 사법부를 해체한데. 미친 ㅋㅋㅋㅋ
이딴 소리를 해대니 중도층이 다 등을 돌리지.
뭐 김건희 예뻐서 등 돌리는 줄 알아요?
이재명 윤석열김건희 다 꼴보기싫어욧
22. ㅍㅎㅎㅎㅎㅎㅎㅎ
'25.5.2 5:59 AM
(220.78.xxx.40)
하나의 신념을 가진자들이 극우라니
말씀 한 번 잘 하시네요
이재명이라는 신념 하나만 가진 민주당과 개딸들이
바로 극우와 다를 바 없어요
일인 독재체제 정당에
90% 득표로 당내경선 승리. 이게 공산당 아님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