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사법부가 정치판에 뛰어든 날이라 화는 나는데요.
또 연휴이고 취미가 야구 직관인 남편과
광주로 원정직관을 떠납니다.
광주가 처음은 아닌데 육전도 먹어보고 고급한정식은 아니나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집도 가봤어요.
보살이었던 한화팬인 남편은 신나있고
특강이라 추켜줬던 기아는 죽을 쑤고 있어서
의기소침합니다ㅠㅠ
토,일 경기 보고 오는 일정이니
혼자만 알고 계시는 광주 맛집 추천해주세요.
전에 여기서 본 고등어조림집도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