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90년대
연대 기부금 입학 많이 했어요.
요즘 난리난 그 사람도 기부금일거에요.
80년대 90년대
연대 기부금 입학 많이 했어요.
요즘 난리난 그 사람도 기부금일거에요.
무슨 90년대에 기부금 입학이 많았나요?
카더라 말고
많다고 할 정도면 원글님이 아는 사례가 매년 5~10사례정도 되나요?
~카더라, 다 안다. 이런 거 말고요
설마요. 제가 80년대 중반 학번인데요. 연대처럼 사립은 아니지만요. 사립이라도 그럴 수는 없었을걸요. 옛날 얘기처럼 카더라 수준의 허황된 얘기네요.
맞어요 많았어요 ㅎㅎ 내가 다 알아야 되남요? 그런 윗 댓님 모르면 없는거 되겠네요
들어봤어요
제가 당사자에게 들었는데
인서울 음악관련과인데 5000 기부금 입학 제의 받았다고 했어요
총장이랑 친한척이라 싸게 부른거에요
오타-친인척
저도 연대 출신이라해서 이상타 했어요
사학재단에 돈 있는 집안 이라해서 과 보고 음 했네요
공식적인 기부금 입학이 아니고 뒷돈 주고 부정입학 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들어가면 수업은 어떻게 따라가는 거에요?
연대는 아니고 경*
35년전 스쿨버스 한대 사주고 체육교육학과 입학
현재 사립학교 교사
대학 입학도 취직도 부모돈으로 해결
기부금이지 뒷문으로 들어간거죠.
수업 못 따라가니 술집이나 했겠죠.
입학도 있었는데 얘들은 학번이 달랐어요.
그래서 티가 났죠.
저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고대ㄷ0 90학번인가 그랬는데 기부입학으로 누가 들어온거 소문났는데 본인만 모르구 소문은 다났었다고
90학번인데 MT가서 술좀 들어가니 자긴 이 학교에 스쿨버스 한대 사주고 입학했다고 본인 입으로 자백한 동기 있어요. 깜짝 놀랐는데 제일 큰 의문이 여기가 명문 대학도 아닌데 무슨 그런 큰돈을 쳐바르고 입학하냐 순진하게 갸우뚱 했었다는. 예체능입니다.
80년대 고액예금자 자녀는 특채로 은행 취업도 가능했어요.
그런 시대에 살았었는데, 지금도 고위공직자 자녀중에 가끔 드러나는 문제되는 일이 있죠??
얘기하는진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엔 기부입학제 없어요
뭐 음대같은경우는 하프하면 뭐 하프만사도 들어간다 그런말은 있었지만요 체육으로 가는경우말곤 일반과는 불가능
울타리 만들어 주고 입학했다는 소리도 듣고..특히 연대가 소문 많았죠
어떤 집 자식 울타리 해주고 -학교에서 그거 해달라고 했겠죠- 입학하고.. 예전에 입시비리 연루가 의심되어 공직 후보자 사퇴한 사람도 있었고..연대가 소문 많았던거 생각납니다..
하프가 그때 가격 1억이었고 졸업때 놓고나가는 조건이었어요. 우와 소문다났구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