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 1:48 PM
(122.38.xxx.150)
저빼고 저희집 식구들은 집 나갈 밥상
제겐 잔치상
2. 네
'25.5.1 1:50 PM
(118.235.xxx.71)
나물밥상 너무 좋아요
집근처에 백반집 있는데 나물하고 밑반찬이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3. ......
'25.5.1 1:51 PM
(211.250.xxx.195)
나이드니 좋은데
직접하려니 손 너무많이 가고
사먹자니 뭐든 비싸고 ㅠㅠ
4. 나는나
'25.5.1 1:51 PM
(39.118.xxx.220)
너무 좋죠.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5. kk 11
'25.5.1 1:52 PM
(114.204.xxx.203)
3ㅡ4월을 젤 좋아해요
봄나물 다양해서
6. 00
'25.5.1 1:54 PM
(58.123.xxx.137)
저런 밥상 너무 좋아요
7. 근데
'25.5.1 1:56 PM
(222.113.xxx.251)
궁금한게 이제 5월인데
머위나물 이런거는 시장서 살수가 없게되나요?
계속 먹고싶어요ㅠ
그간 이런 나물맛 몰랐던 세월이
넘나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8. 좋죠
'25.5.1 1:57 PM
(118.235.xxx.98)
근데 두릅 된장 쌈 이 뭔가요?
두릅을 데쳐서 된장에 무친 게 아닌
된장 발라? 쌈 싸먹는 건가요..??
9. 원글
'25.5.1 1:59 PM
(222.113.xxx.251)
윗님 네 맞아요
두릅 데쳐서 된장 or 쌈장에
찍어먹거나 쌈싸먹어요
그냥 제맘대로식 이름예요 ㅎㅎ
10. 머위러버
'25.5.1 2:01 PM
(125.187.xxx.44)
침삼킵니다.
맛있겠어요
11. 음
'25.5.1 2:01 PM
(211.246.xxx.71)
강원도 쪽 오일장엔 아직 나물 나올거에요
남부지방은 더워져서 이제 끝물... ㅠㅠ 슬픕니다
12. ...
'25.5.1 2:03 PM
(122.38.xxx.150)
원글님 나물 온라인에 다 있어요.
13. 아 그럼
'25.5.1 2:03 PM
(222.113.xxx.251)
머위나물 많이 많이 사놔야겠어요
제발 담주에도 팔길..
여긴 강원도이긴 합니다
14. 저는
'25.5.1 2:05 PM
(116.33.xxx.104)
너무 싫은 밥상 ㅠㅠㅠ
15. 혹시
'25.5.1 2:07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이런 밥상 싫으신분들은
고기 매니아 이신가요?
그냥 취향이 궁금해서요
16. ..
'25.5.1 2:18 PM
(211.210.xxx.89)
전 진짜 좋아하는 밥상이예요. 직접하기는 귀찮아서 누가 해주면 너무좋죠.
17. 그죠
'25.5.1 2:22 PM
(222.113.xxx.251)
한번에 차리려면 귀찮긴 해요
저는 어제 다 다듬고 데쳐놓아서
오늘은 무치기만 했어요
그건 할만해요
18. 머위
'25.5.1 2:32 PM
(106.101.xxx.208)
너무 맛있어요 ㅠㅠ
작년부터 쌉싸름한 머위나물 맛에 꽂혀서
봄만 되면 열심히 무쳐 먹고 있답니다
머위는 해마다 여기서 1kg씩 주문하는데 상태 괜찮아요
https://link.coupang.com/a/crpzzU
19. ㅇㅇ
'25.5.1 2:46 PM
(59.17.xxx.179)
제일 좋죠
20. 개심사 앞
'25.5.1 3:15 PM
(211.241.xxx.107)
지난 주말 개심사 갔었는데
절 입구에 온갖 산나물이 다 나왔어요
엄나무순 두릅 고사리 취나물 다래순 오가피순과 마늘종 미나리 등등
엄나무 순이랑 두릅, 취나물, 미나리를 사왔는데
미나리는 노지 재배인지 아주 연해서 맛있었어요
노지에서 자란것들은 지금이 제철인가봐요
엄나무나 두릅도 너무 쎄지 않고 알맞게 폈어요
21. 쓸개코
'25.5.1 3:23 PM
(175.194.xxx.121)
얼마전에 사는 동네 인근 지나가는데 밭둑에 머위가 많이 나 있길래 물어봤더니 따가래서
아무도 안 따간다고 따가래서 한보따리 따와 된장에 무쳤어요.
머위는 씁쓰름한 맛으로 먹죠.^^
쑥도 엄청 많았는데 쑥은 힘들어서 안 뜯었어요.
두릅도 맛있고 맛있는것만 차려서 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