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1 1:44 PM
(211.251.xxx.199)
저도 원글님 성향
혹시 아들집안에 외동?
그런데 저렇게 1.2시간 주구장창을
원하는 사람들은 원글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문제있는 사람이랍니다.ㅎㅎ
2. 내가아니어도
'25.5.1 1:45 PM
(117.111.xxx.4)
말랄 양을 다 쏟아내야되는 사람이예요
나랑 한 예긴지 아닌지 구분도 못해요.
옆에 제가 있어도 누가 전화오면 삼십분 입에 모터 단것처럼 얘기해서 정뗐어요.
친구라서 만나는 게 아니고 말 쏟아낼 사람이 필요한 사람.
3. 쓰레기통
'25.5.1 1:50 PM
(221.155.xxx.43)
본인시댁욕을 한두시간 주구장창 얘기하던친구
나한테 쏟아내고나서 시원해하고 제얘긴 듣는둥마는둥
감정의쓰레기통 역활 20년하다가 손절했어요
4. kk 11
'25.5.1 2:08 PM
(114.204.xxx.203)
그런 친구는 주로 하소연 ...
5. 동료
'25.5.1 2:40 PM
(1.225.xxx.193)
처음에는 거의 매일 전화. 30분~1시간
뒷담화.
적당히 말 끊으니 하다 안 하다 하던데 뒷담화에는 일체 반응 안 하고 화제 바꾸니 전화 안 하네요.
직장에서 보면 그것으로 됐지 왜 또 전화를 하는지..
6. ...
'25.5.1 2:40 PM
(117.111.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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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화로는 용건만 간단히 하고
길어질거 같으면 만나서 얘기하자 해요
이래서 친구가 별로 없나봐요
7. 말이
'25.5.1 2:56 PM
(180.228.xxx.184)
많아서 기본 한시간 통화해요. 저도 친구도 말이 끊이지 않아요. 둘이서 막 수다떨고 나면 맘이 가벼워져요. 전 집에 있고 친구는 일해서 주로 친구가 걸어요. 본인 편한 시간에,,,
8. ..
'25.5.1 2:58 PM
(223.38.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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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딩크 언니 한 명
전화오면 2-3시간 안 끊음
불안한 자기 이야기 못하고 남 이야기하며 불안 해소하력ㅎ 내가 재미 없어할까 별 것도 아닌 것 과장하고 감정 넣어 말해서 전화 끊을 때 기빨리고 어느 날은 입부르틈
그 후 사업핑계로 1주일 한 번 꼴로 카톡확인하고 전화받음
황당한 건 내가 전화 줄이자니
우리 이렇게 길게 하면 서로 질린다고
지 혼자 말하는 걸 나 까지 퉁쳐서 이야기함
못되고 꼬여서 잘해주고 지옆에 있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누르고싶어서 자연스럽게 선 넘는 거 바로 지 자존심 상하게 넉다운시켜줌 지가 척한 교수와이프러고 생각함
그 후로 연락 안 옴
속으로 넘 뿌듯했음
9. ..
'25.5.1 3:02 PM
(223.38.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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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딩크 언니 한 명
전화오면 3시간 안 끊음
불안한 자기 이야기 못하고 남 이야기하며 불안 해소하려고 전화 붙잡고 늘어지는 것
내가 재미 지루해할까 눈치보이는지 별 것도 아닌 것 과장하고 감정 심어 말해서 전화 끊을 때 기빨리고 어느 날은 입부르틈
그 후 사업핑계로 1주일 한 번 꼴로 카톡확인하고 전화받음
황당한 건 내가 전화 줄이자니
우리 이렇게 길게 하면 서로 질린다고
들어주는 나 까지 퉁쳐서 이야기함
못되고 꼬여서 그 와중에 혼자 잘 사는 나 누르고싶어서 자연스럽게 선 크게 넘는 거 바로 지 자존심 상하게 넉다운시켜줌
지가 척한 교수와이프러고 생각함
그 후로 연락 안 옴
내가 잘 대응하고 끊은 것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