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이 다양한데 서울 학벌좋은 여성 기준으로
(학벌세탁 유학도 포함. 그리고 지방에 사는 분들은 확실히 남녀 일찍결혼하긴함)
3프로정도는 예술전공해서 졸업과 동시에 나이차 많은
아주아주 부자 남자랑 바로 결혼
나머지들은 다 직장있고 학벌 좋은 케이스인데
그중 2프로 정도는 학생때부터 사귄 오랜 애인이 있어서 30직전 20대에 결혼
아주 부잣집 딸 인 경우는 제약없이 그냥 20대에도 하고 40대에도 하고 원하는대로 함
나머지들은 일하며 35 전후 나이차이 0~4살정도 차이와 결혼
그리고 30프로 정도는 결혼안함 이정도거든요
(결혼안한 경우도 아주 부잣집 딸, 평범집딸 등등 다 섞여있지만 학벌 직장 튼튼한건 다 공통)
10년전에도 제주변은 보통 35세전후로 결혼했는데
요새는 더 늦어보이던데요.
그냥 일하는 사회생활 그룹내 생각은 여성이 35살에 결혼해요 하면 늦기전에 딱 잘했네 이런느낌이예요.
반면 요샌 또 어린 친구들이 생각이 빨라서인지
그냥 졸업전에 선보고 결정사 등록하고 하긴하더라고요. 이정도 생각과 행동력 가진 여학생들입 보통이 아니기때문에 원하는 남자는 100억대 자산가고요.
온라인 남자들이 요새 여자나이로 엄청 후려치는게 심하고 20대에 결혼하라고 난린데
세상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게
보통 여성들은 20대에 결혼할 생각이 없고
(오래 사귄 애인 있는 경우는 예외지만 이들의 짝은 여친없는 당신들이 아님)
20초중에 결혼하려는 여자가 찾는 남자처럼 100억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20대에 결혼해야한다고 강력
외치던데 비현실적으로 왜저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