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
'25.5.1 10:19 AM
(118.220.xxx.220)
솔직히 자주 안닦아요 청소기 부직포 먼지제거만 매일하고 슬리퍼 신고다닙니다 ㅎㅎ
퇴근하고 걸레질까지 하려면 몸이 견디질 못하네요
그 비싼 로청이 필요해요
2. 욕하시려나
'25.5.1 10:21 AM
(218.154.xxx.161)
저희집은 일주일에 1번.
청소기로는 매일 하고..오늘이야 쉬지만 8시 이후에는 사람들 다 나가니깐
애들 어렸을 때만큼 빡빡 닦을 필요없고 그냥 청소기만 밀고 환기 후
편하게 살고 있어요. 퇴근 후에 이것저것 할 일이 많으니 평일엔 최소한의 집안일만..
3. 저는
'25.5.1 10:21 AM
(106.101.xxx.211)
부직포 막대걸레는 매일하는데
오늘 걸레질 해야겠네요
온통 제 머리카락일거에요
4. 쓰리스핀으로
'25.5.1 10:25 AM
(218.149.xxx.159)
일주일에 2-3번 쓰리스핀으로 전체 닦아요.
5. ...
'25.5.1 10:27 AM
(161.142.xxx.76)
힘들어서 손걸레는 잘 안해요. ㅎ
6. 에바수지
'25.5.1 10:29 AM
(118.235.xxx.112)
슬리퍼 신어서 잘 안닦아요.
대신 밀대로 먼지만 밀고
바닥에 앉을일이 없으니
7. ㅎㅎ
'25.5.1 10:29 AM
(123.212.xxx.149)
일주일에 한번 로청으로.....
뭐 흘린데만 물티슈로 닦아요.
손걸레질하면 진짜 깨끗은 한데 너무 힘들잖아요.
8. ..
'25.5.1 10:30 AM
(211.251.xxx.199)
이게이게 또 습한 여름 스팀물걸레를 하면 뽀덕뽀독 넘 상쾌하죠
할수록 중독됨
9. 저는
'25.5.1 10:30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밀대가 넘 좋아서 신나게 해요
밀대에 물 스프레이가 달렸는데요
물티슈 세장 끼워넣고서 막 닦다가
물이 마를쯤 손잡이를 꾹 쥐면
저 아래 걸레쪽에서 물이 쫙 퍼지면서
안개처럼 분사가 됩니다
저는 이거사고 넘 신났나봐요
부직포도 로청도 저는 집안에 자리차지하는거 별로라
이런게 최고같아요
걸레도 안빨고 물티슈 싹 버리면되니
이렇게 좋을수가.. ㅎㅎ
물티슈가 깨끗한날엔 창틀 마무리하고 버립니다
10. 저는
'25.5.1 10:32 AM
(222.113.xxx.251)
밀대가 넘 좋아서 신나게 해요
밀대에 물 스프레이가 달렸는데요
물티슈 세장 끼워넣고서 막 닦다가
물이 마를쯤 손잡이를 꾹 쥐면
저 아래 걸레쪽에서 물이 쫙 퍼지면서
안개처럼 분사가 됩니다
저는 이게 넘 신났나봐요
계속 꾹 꾹 물 뿌려가며 해요
이거할때만 신는 전용 양말도 있어요
양말도 조금 촉촉해지거든요
부직포도 로청도 저는 집안에 자리차지하는거 별로라
이런게 최고같아요
걸레도 안빨고 물티슈 싹 버리면되니
이렇게 좋을수가.. ㅎㅎ
물티슈가 깨끗한날엔 창틀 마무리하고 버립니다
11. ??
'25.5.1 10:34 A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로청으로는 해도 직접은 잘 안해요. 기계 쓸 수 있는건 쓰자 주의라서ㅎ 가구에 쌓이는 먼지는 가끔 닦지만요.
12. 기계충
'25.5.1 10:35 AM
(113.210.xxx.237)
로청으로는 해도 직접은 잘 안해요. 기계 쓸 수 있는건 쓰자 주의라서ㅎ 가구에 쌓이는 먼지는 가끔 닦지만요.
13. 음
'25.5.1 10:35 AM
(112.153.xxx.225)
먼지땜에 청소 매일 꼼꼼하게 하는데
전체 물걸레질은 2주에 한번 어떨때는 한달에 한번 해요
전체바닥은
닦아보면 때가 별로 없더라고요
전 물티슈 안쓰거든요
14. 로청과 에브리봇
'25.5.1 10:36 AM
(58.29.xxx.106)
집이 40평대라 로청 혼자 하는 거 속터져서 마루는 로청, 방은 에브리 봇 같이 돌려요. 손걸레질은 못해요.
15. 맞아요
'25.5.1 10:36 AM
(222.113.xxx.251)
저는 식구가 적어 가능한거같아요
식구 많고 집 크면 당연 기계 써야죠
로청 사는게 꿈이었는데
요즘은 욕심이 내려놔지네요
이보다 더 간단할수는 없을거같아서요
16. 그리고
'25.5.1 10:37 AM
(222.113.xxx.251)
드뎌 송화가루 날리기 시작한거같아요
마당에 큰 소나무가 이쁜게 있는데
이제 슬슬 물티슈에 노란색 분진이 닦여나와요
17. 시모집
'25.5.1 10:41 AM
(118.235.xxx.145)
첨 인사 갔을 때 마루며 방이며 반짝반짝해서 놀랐는데요.
알고보니 바닥을 퐁퐁으로 닦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외부 모임 친구가 없으셔서 취미가 청소.
심심하면 장농 들어서 청소하고 부엌 살림들다 들어서 청소하시고..
그렇게 온 집안이 늘 반짝 빛났어요.
근데.. 얼마전 돌아가시니 그간 반짝반짝 한 게 무슨 소용인가 허무하고 시모도 그립고 하네요.. 그래도 깨끗하게 사시다 가셨으니 다행.
18. 어떤 제품
'25.5.1 10:41 AM
(106.102.xxx.169)
입니까요??
19. ㅇㅇ
'25.5.1 10:42 AM
(39.7.xxx.1)
물걸레질 안하는데요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름철 습도 높을 때만 합니다
20. 플랜
'25.5.1 10:42 AM
(125.191.xxx.49)
전 매일 닦아요
강쥐가 있어서 안닦을수가 없어요
21. 원글
'25.5.1 10:46 AM
(222.113.xxx.251)
어머나 퐁퐁도 쓰는군요
저는 그런거까지하면 많이 닦아야할거같아서
그건 못할듯..
진짜 진심 깨끗하신분이시네요
지금 반짝거리는 방바닥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이웃도 친구도 초대해서
울집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그런 마음이 막 들어요
제가 집으로 친구들 부르고
그런 왕래는 거의 안하는 편인데
이런 제 마음이 신기하내요
방바닥 닦고서 상쾌한 숲소리 나는거 틀어놓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방바닥이 시야에보이는 면적이 넓어서
청소효과가 꽤 큰거같아요
22. ..
'25.5.1 10:52 AM
(125.178.xxx.170)
청소용 물티슈로 며칠에 한 번씩 닦네요.
슬리퍼 신고 다니고요.
23. Oo
'25.5.1 10:58 AM
(211.177.xxx.116)
이틀에 한번은 닦아요. 아무리 발 씻어도, 양말 신고 슬리퍼 신어도, 안닦은 마루 조금이라도 맨발로 내딛는데, 그 발로 침대에 눕고 소파에 앉기 싫어서요.
24. ...
'25.5.1 11:11 AM
(39.125.xxx.94)
두어달에 한 번 닦는 거 같아요
오랜만에 어제 닦아서 제가 보기에도 매끈하게 좋은데
애들은 맨발로 다니는데도
걸레질한 거 모르네요
걸레질하면 매끈한 게 좋긴한데
같이 사는 사람들은 차이점을 모르니
걸레질 자주 할 필요 없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25. 발 걸레질이
'25.5.1 11:21 AM
(211.36.xxx.41)
짱이에요
여기서 좋다는 물걸레 청소기도 사봤지만
무게로 누르지 못하고 닦으니 때가 제대로 닦여지지도
않아서 당근에 헐값에 처분하고
발 걸레질을 다이어트 삼아 하는데 일석이조
무게가 실리니 박박 닦여지고 구부리지도 않아서
이게 최고네요
26. ㅁㅁ
'25.5.1 11:39 AM
(1.240.xxx.21)
그냥 하루 루틴처럼 날마다 닦아요
날마다 닦으니 힘들게 닦지 않아도 늘 깨끗함이 유지되는 거
같아요. 날마다 닦아도 먼지는 날마다 나오니까.
27. 일주일에
'25.5.1 11:41 AM
(39.7.xxx.91)
2번만 뽀송하게 집천체 화장실 포함 몽땅 손걸레해요.
청소만 3시간 걸려요.
쓰리스핀,밀대 다 사놨어도
그거 쓰면 첨 하루만 괜찮고 구석은 안한거라
더 찌든때 드러워지는거 같아서 물걸레 꼭해요.
28. 힛~
'25.5.1 12:07 PM
(219.255.xxx.39)
널부러진 집기,다 올리고 바닥닦아볼 의욕불러주시네요.감사~~
29. 행복한새댁
'25.5.1 12:08 PM
(192.82.xxx.58)
저도 82에서 배웠는데 물통에 소주나 에탄올 섞어서 닦으면 더 뽀득해요. 진짜 신세계.. 애 키우는데도 보름에 한 번 닦는듯ㅋ
30. ...
'25.5.1 12:30 PM
(124.50.xxx.63)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닦고
창문 닫아놓는 여름 겨울엔 하루에 한번 물걸레질해요.
매일 닦아도 먼지 묻어나는 거 봐서 안 닦을 수가 없어요.
31. . .
'25.5.1 1:32 PM
(1.227.xxx.201)
집이 20평대라 청소기 매일
손걸레질은 주말에만 해요
깨끗, 뽀송 한 느낌이 좋아요
밀대걸레는 안닦이는 부분이 많아서 찝찝
너무 힘들때만 해요
32. 오마나
'25.5.1 2:02 PM
(222.113.xxx.251)
윗님 주저 앉아서 걸레질하신다는건가요?
그거 넘 무리되던데
무릎 조심하시구요
저는 밀대로만 해요
안그럼 넘나 힘들어요
33. …
'25.5.1 2:04 PM
(110.12.xxx.169)
원글님 걸레질 하시고 기분 좋아서
신나신 기분이 느껴져요
귀여우셔요 ㅎㅎ
34. 원글님~
'25.5.1 4:22 PM
(211.213.xxx.201)
저 청소 좋아하는 50대 후반 아줌마인데
밀대 뭐 사용중인지 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