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남친한테 사진찍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서운해하고
자기 폰으로 찍는게 싫으면
제 폰으로 찍어주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전 별로예요
주 1회정도 셀카를 찍기 때문에
제가 나이드는 모습은 기록하고 있어요
그래서 따로 찍을 필요는 없는데
이해를 못하고 서운해해요.
사실 연인간에 사진은
헤어지면 다 삭제하는건데
같이 찍어서 뭐할것이며
본인이 필요없다는데
제 사진은 왜 남겨주겠다는건지.
사진찍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요.
남친한테 사진찍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서운해하고
자기 폰으로 찍는게 싫으면
제 폰으로 찍어주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전 별로예요
주 1회정도 셀카를 찍기 때문에
제가 나이드는 모습은 기록하고 있어요
그래서 따로 찍을 필요는 없는데
이해를 못하고 서운해해요.
사실 연인간에 사진은
헤어지면 다 삭제하는건데
같이 찍어서 뭐할것이며
본인이 필요없다는데
제 사진은 왜 남겨주겠다는건지.
원글님의 사고를 존중합니다만 남친은 서운할 수 있죠
저도 찍는 거 싫어해서 연애할 깨 같이 찍어본 적이 없어요
그것 때문에 끝난 적은 없네요
남자가 인스타 관종 아니면 이해할 거에요
그런 사람도 많아요.
근데 남친마음도 이해가 가긴 하지 않으세요? 그 사람 눈에 원글님이 예쁘고 같이 있는 시간을 간직하고 싶고 어딘가에 자랑도 하고 싶은 마음일텐데
‘연인간에 사진은
헤어지면 다 삭제하는건데
같이 찍어서 뭐할것이며’
상대방이 이런 마음이라면 좋아하는 사람은 속상할 것 같긴 하네요. 원글님도 원글님의 방식으로 그 시간 소중히 여긴다는 걸 잘 이해시켜주고 둘 사이에 좋은 합의점을 찾으세요.
헤어질 걸 전제하고 만나는 건가요..
남친 좀 슬플 것 같아요.
사진 안찍고싶은마음은 이해
남친과 헤어질걸 생각해서 안찍는다는 이해불가네요
연야하며 즐거운시간 남기고 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