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1 1:18 AM
(175.208.xxx.29)
한편으로는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도 나고 하니까 좀 겁나긴 하네요 ㅠㅠ 아랫층에 예민거시기 산다는게요
2. ,,,
'25.5.1 1:51 AM
(61.79.xxx.23)
매트 같은거 깔아 놓으셔야겠네요
3. ..
'25.5.1 3:16 AM
(58.236.xxx.52)
절간같이 사는집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소음 심하게 느끼겠죠.
재수없이 그런집 만나면 괴롭죠.
4. 진짜
'25.5.1 3:31 AM
(125.178.xxx.170)
또 이사갈 수도 없으니
매트 까셔야겠네요.
5. 그런
'25.5.1 4:15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그런 집들이 그 아랫집에서 참는데 자기네는 조용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더라구요
물건을 얼마나 시끄럽게 내려놓는다고 내려놓을때마다 인터폰을 한다는건지....
낮에도 그러면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 싶네요
인터폰 자주 받는것도 스트레스인데 매트를 깔든지 하셔야 겠어요 ㅜㅜ
6. …
'25.5.1 5:51 AM
(220.78.xxx.153)
매트까시고 슬리퍼신고 다니세요.
그런데도 또 연락오면 얘기해보셔야할듯..
7. 이삿짐
'25.5.1 6:52 AM
(1.235.xxx.138)
업체 들어올때부터 아마 스트레스었을거예요
그러다 참다 연락한듯
단순히 정리업체땜에 시끄럽단게 아니라 두고두고 쌓였나보네요
매트깔고 조심히 살아야할듯
8. ..
'25.5.1 7:01 AM
(175.119.xxx.68)
시끄러워도 밤 아닌 경우는 대부분 참고 넘어가지 않나요.
윗집은 걸을때 쿵쿵쿵이라 소리나면 일어났구나 해요.
아래층인지 아아래층인지는 여자인지 여자애인지 한번씩 미친듯이 소리지르고요.
그래도 다 패스합니다.
며칠사이 세번은 심하네요
9. 4분도 못참아
'25.5.1 7:03 AM
(220.117.xxx.100)
그랬겠어요?
이사한지 3일이라니 이사들어올 즈음부터 청소에 이삿짐 나르기에 3일간 계속 짐정리하고 치우느라 소리가 많이 났는데 참다가 더는 못참겠다 싶은거겠죠
그리고 본인들은 흔한 일상생활 한다고 생각해도 바닥을 통해 들리는 소리는 증폭될 수 있어요
단지 조금 빨리 걸었을 뿐인데, 단지 물건을 좀 옮겼을 뿐인데 아랫층에는 쿵쾅소리나 울림으로 전달되면 힘들죠
들어올 때 리모델링하면 전보다 소리가 더 증폭될 수도 있고요
10. 허허
'25.5.1 7:28 AM
(112.169.xxx.5)
댓들보다보니 제가 이상한건가요?
보통 이사하면 시끄러운가 보다 하고 저는 이해 하는대요
저희 윗층은 가구를 전부 쓰러뜨리나 싶게 쿵쾅거려도 이사때문인갑다 했어요
11. 암만
'25.5.1 7:29 AM
(39.7.xxx.93)
그래도 3일 됐는데 세번 인터폰은 안하죠.
누구는 이사한 윗집 없이 평생 살아봤나요?
본인들은 이사 안 해요?
12. ..
'25.5.1 7:47 AM
(182.209.xxx.200)
저도 충간소음 싫어하지만, 이사 후 며칠간은 이해해주지 않나요?
뭐 설치하며 드릴 소리도 나고, 가구 옮기는 소리도 나고 그래도 이사했으니까.. 하고 참아주겠던데요. 좀 예민한 집인 건 맞는 것 같아요. 3일동안 3번이라니요.
다만, 걸을 때 쿵쿵 소리 내며 걷는 가족이 있는지, 밤 늦게까지 소리 내지 않는지 좀 주의해서 보세요. 슬리퍼도 신고 조심해야겠네요.
13. ㅇㅇ
'25.5.1 8:02 AM
(58.229.xxx.92)
이사후 며칠은 소음 각오하는거죠.
아래집이 예민하네요
14. 물건
'25.5.1 8:17 AM
(124.63.xxx.159)
정리할때 물건 살살 내려놓으셔야해요 평소에 발소리 같은거 안내야 하구요
15. 미친
'25.5.1 8:27 AM
(211.241.xxx.107)
이사할때 소음은 필수잖아요
이사하는가 보다 하면 되는거지
지들은 이사할때 뒷꿈치 들고 짐 옮긴대요
16. 이건
'25.5.1 8:45 AM
(210.117.xxx.44)
아무도 모름
소음도 소음나름
17. .....
'25.5.1 9:01 AM
(175.117.xxx.126)
제가 예전에 이사한 날 오후 7시에 짐 정리하다가 전화받은 적 있어요..
저녁에 소리 낸 건 사실이지만,
이사한 날 당일은 좀 봐주지 않나요 ㅠ
그런데 그 뒤로 보니..
좀 예민하신 분은 맞았던 것 같아요..
야밤에 안방 화장실도 쓰지 말라고 툭하면 전화하고..
그런데 사실 그 때 저희 부부가 둘다 너무 바빠서 수시로 야근하고 심지어 당직서느라 집에 안 들어오는 날이 둘다 평균 주5일이었어서..
전화오는지도 모르고 살았죠..
그러다가 전날 당직서고 간만에 집에 와서 일요일 아침에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는
아침부터 마늘 빻냐고 난리난리인 거예요..
그레서 제가 지금 전화받고 일어나서 정신이 없는데 무슨 소리가 나냐고..
완전 졸린 목소리로 물었더니
조금 누그러져서는,
이 소리 그 집에서 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소리 안 들리냐고.
그 때 제가 비몽사몽이어서..
잠시만요.. 하고 들어보다가, 소리가 나긴 나네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끊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랫집에서 전화한 거니 아랫집은 아니었을 텐데 ^^; 비몽사몽이라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라고 했네요 )
그런 다음에 바로 저희 윗집으로 인터폰 울리는 소리 나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건이 있은 뒤로는
저희집이 주로 집을 비우거나
아침엔 자고 있다는 걸 인지했는지
전화 안 하더라고요..
아니면 소리 나면 우리 집 건너뛰고 그 사람 입장에서 윗윗집인 우리 윗집으로 다이렉트 콜을 했는지...
원글님도 그 집이 좀 예민하긴 한 것 같지만
원글님도 며칠 연달아 소음 낸 것은 사실이니...
빌미를 주지 않으면 더 연락하지 않을 듯요.
일단 집안에 매트를 다 깔아보세요...
18. 가을여행
'25.5.1 10:46 AM
(124.63.xxx.54)
아랫층 참..
보통 공사할때 이사할때 며칠은 참아주는데,,
19. 아랫집
'25.5.1 11:0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재수 없는 인간 만났네요.
이사하면 15일 정도는
보통 이사후 가구도 들이고 ,가전제품 들으느라 뻑뻑 특특 드루륵
시끄럽던데
밤 10시 되니 조용하던게
공동생활에서 지만 단독처럼 살거면 멀리 와딴터거서 살아야지
어지간하네요.
20. 윗집이
'25.5.1 11:10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재수 없는 인간 만났네요.
이사하면 15일 정도는
보통 이사후 가구도 들이고 ,가전제품 들이느라 뻑뻑 특특 드루륵
시끄럽던데
밤 10시 되니 조용하던데
공동생활에서 지만 단독처럼 살거면 멀리 와딴터거서 살아야지
어지간하네요.
21. 아니
'25.5.1 11:25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이사하고 며칠은 오밤중에 드릴질해도
이제 퇴근해서 짐 정리하나 보다 하고 참게 되던데요.
아랫집 유난한 거 맞습니다.
22. ,,,,,
'25.5.1 11:37 AM
(110.13.xxx.200)
유난한거 맞죠. 아무리 그래도 누가 3번이나.. ㅉㅉ
23. ㅇㅎ
'25.5.1 12:30 PM
(221.154.xxx.222)
에휴 신경 쓰이겠네요
넘 싫겠어요 앞으로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