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넘어갔는지 뭣때문에 그림선물을 그려준건가요?
화가어머니가 아들일하는 극장에서 금명이가 영화보시게 해준것때문인가요?
보다가 넘어갔는지 뭣때문에 그림선물을 그려준건가요?
화가어머니가 아들일하는 극장에서 금명이가 영화보시게 해준것때문인가요?
금명이가 시간되면 그림하나 그려달라고 했던 장면을 못보셨나보네요
아 뭣때문에 선물을 주게된건가요? 뭔가 김선호가 고맙다고 뭐라한듯한데 기억이ㅜㅜ 그 화를 띄엄띄엄본듯해서요
금명이가 그림 그려달라고 했지 초상화 그려달라고 안했는데 충섭이가 남긴건 후광이 빛나는 금명이 초상화....
혼잣말로 그러죠 팔아먹지도 못하게...
입대하는 충섭이가 말도 없이 떠나면서 금명이를 향한 사랑을 고백한 셈이죠
전 그 장면 참 별로였어요
남친있는거 뻔히 알면서 들이대고 지는 군대로 튀고..
참 쟤는 이래저래 밉상이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