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부모들이 아들에게 많이 재산을 상속해주나요?

상속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25-04-30 16:55:47

유류분 청구가 대부분 여자라고 들었습니다...

원래 부모가 병이 나면 딸들이 더 잘하고 간호하지 않나요?

IP : 221.167.xxx.11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25.4.30 4:57 PM (59.7.xxx.217)

    그랬어요. 전전긍긍..경상도입니다.

  • 2. 시골일수록
    '25.4.30 4:59 PM (39.123.xxx.24)

    딸은 안주려고 발버둥치고
    도시는 아들을 미리 주고 남는 것은 엔빵
    고생은 딸들이 다 합니다

  • 3. 시골은
    '25.4.30 5:00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부모님 나이 80대이상 이신 분들은
    아직도 아들한테 더 주더라구요.

  • 4.
    '25.4.30 5:02 PM (223.38.xxx.190)

    주변은 다 아들 딸 재산 차별합니다

    시골일수록 딸은 안주려고 발버둥치고
    도시는 아들을 미리 주고 남는 것은 엔빵2222222
    딸들만 서러운 신세입니다

    재산은 아들한테 더 몰아주고
    효도는 딸들한테 바라구요ㅠㅠ

  • 5.
    '25.4.30 5:04 PM (118.235.xxx.153)

    공교롭게도 아들 1, 딸 1씩 있는데 아들들이 다 공부를 못해서 직업도 별로라 더 준다고는 하는데.....

  • 6. kk 11
    '25.4.30 5:06 PM (114.204.xxx.203)

    딸은 효도 뽑아먹고 재산은 아들에게 ....
    사업한다고ㅠ말아먹어 빚갚아줘
    어렵다고 노후대비 상가 사줘 돈줘
    참 나는 뭔가 싶죠
    대부분 그래요
    그러며 딸이 최고래서 웃겨요

  • 7. 울부모님은
    '25.4.30 5:09 PM (121.155.xxx.78)

    제일 큰거 아들한테 몰래 증여해줬더라구요 ㅎㅎㅎ

  • 8. 딸에게는
    '25.4.30 5:10 PM (39.123.xxx.24)

    착하게 산 공덕은 있을거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 ㅎㅎㅎ
    착하게 더 효도나 하라는 ㅠ

  • 9. 속상합니다
    '25.4.30 5:12 PM (223.38.xxx.69)

    딸은 효도 뽑아먹고 재산은 아들에게...
    참 나는 뭔가 싶죠
    대부분 그래요
    그러며 딸이 최고래서 웃겨요
    2222222

    정말 어이 없고 속상하네요
    왜 재산은 아들한테 더 몰아주고
    효도는 딸한테 바라는건지...
    솔직히 너무 부담됩니다

  • 10. 다른 나라에서
    '25.4.30 5:13 PM (49.164.xxx.115)

    오셨나요??

  • 11. 우리는 당당하게
    '25.4.30 5:1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만 재산 증여해줬어요ㅠ
    아들이 잘 살아야 그 집안이 잘 되는거라면서요

    근데 딸한테는 엄청 효도 바라세요
    나중 병간호도 다 해달래요
    저는 그럴 마음 없는데요

  • 12. 유류분청구예정
    '25.4.30 5:16 PM (119.203.xxx.70)

    유류분청구 할 예정이예요.

    심하게 차별하고 있어요.

  • 13. ..
    '25.4.30 5:19 PM (211.234.xxx.115)

    딸만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희 아빠 경상도분.. 강남에 건물에 상가 아파트 재산 많은데 아들 있었음 몰빵하셨을 꺼라고 엄마가 저한테 딸만 낳아서 다행이라 늘 말씀하셨죠..

  • 14. 울부모님은
    '25.4.30 5:23 PM (223.38.xxx.222)

    당당하게 아들한테만 재산 증여해주셨어요ㅠ
    아들이 잘 살아야 그 집안이 잘되는 거라면서요

    근데 딸한테는 엄청 효도 바라세요
    나중 병간호도 다 해달래요
    저는 그럴 마음 없는데요
    차별당해서 너무 서럽습니다

  • 15. 흠흠
    '25.4.30 5:28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만 이런줄 알았거든요?
    웬걸요ㅜ
    주변 40.50대의 젊다면 젊은 엄마들도 본인딸보다 아들이 훨씬 더 잘나가고 좋은대학 가야하고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재산도 아들애들을 더 줄거래요
    이글보고 뜨끔한 아들맘들 많을겁니다

    저는 유류분 청구소송해서 대 승리했고 큰재산을 받았구요
    큰사랑과 큰재산을 물려받았던 남자형제는 재산관리도 못하고 제게도 소송에서 져서 다 털리고 이혼당하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역앞 노숙자 신세로 살고있습니다
    본인 미래가 저렇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비참한 아들의 미래....

  • 16. 000
    '25.4.30 5:31 PM (14.45.xxx.213)

    상속에서 차별받은 딸들 댓글에 천지인데 왜 다들 대놓고 말을 못하세요. 속으로 웃겨요 하지말고 말을 하세요 당당히.
    결혼할 땐 모은 돈도 부모 주고오면서 내가 왜 신혼집에 돈을 보태야하나 내가 손해인데 하던 여자들이 이제 정신이 드나봐요. 글게 친정돈 가져와 시가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재산 불리는 건데 악착같이 똑같이 받아왔어야지.

  • 17. ...
    '25.4.30 5:31 PM (112.152.xxx.192)

    유류분 청구소송하면 유류분만큼만 받을텐데 재산이 엄청 많으셨나봐요.

  • 18. ...
    '25.4.30 5:32 PM (115.138.xxx.39)

    결혼할때 남자가 전세라도 해와야 된다고 주장하니 부모입장에선 재산차별 할수밖에 없죠
    대부분 집들이 아들 전세라도 해주고 나면 부모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딸 줄껀 없잖아요
    그러니 넌 시가에서 받아라 되는거고
    악순환의 반복

  • 19. 어차피
    '25.4.30 5:38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도 아들을 더 줄테니 똑같음.

  • 20. 윗님
    '25.4.30 5:40 PM (118.235.xxx.78)

    뭐가 똑같아요 시가 돈 남편한테 가지 며느리한테 주나요
    남자한테 더 쩔쩔매라는 건지

  • 21. ㅋㅋ
    '25.4.30 5:47 PM (122.32.xxx.106)

    가만히 있을 딸이 있나요?
    유류분 소송해서 다 나라에 변호사에 받치는거지

  • 22. 여전히
    '25.4.30 5:51 PM (112.167.xxx.92)

    아들타령이고 아들만 있으면 장남타령이 여전함

    아들이 개차반이고 장남이 개찬반이여도 결국 다 주더이다 아들만 있는 집들도 보면 자식들간 차별 ,편애가 있음 아주 여유있는 집이면 적당히 고루 나눠주기도 하나 별로 없는 집들은 장남에 게 다 몰아주고 늙어 병수발은 안준 자식들에게 강요해 질려 안보고 사는 집들 은근히 있어요

    여긴 공평히 받았다는 글,댓이 있던데 아주 여유로운 집인거고 이런집 별로 없죠

    자식들 줄줄히 있는 서민들 가정은 대부분 장남아들이나 남매면 아들에게 다줌 대부분의 서민가정들은 남겨줄것도 없지만 집하나 땅이라도 있으면 딸들은 무시당함

  • 23. ㅇㅇ
    '25.4.30 5:53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갈때돼서 다 늙어서 재산 넘기는 마당에
    무슨 결혼, 전세 타령인지요.
    그때면 자식들 나이도 다 50넘었음.

    윗님 말씀은 아들딸 30대인데 이미 증여로 차별하는(지금 30대 부모가 벌써
    재산 넘길정도면 어느정도 있는집일듯..)
    그런 경우 말하는 걸 텐데 꽤 소수일듯요. 요즘 자기 노후걱정해야 하는 시댄데..


    이 시점에 갈때돼서 재산 넘기는거면 40년대~50년대생일텐데
    솔까 부모 머리에 남녀차별 없다면 그게 오히려 특이한 경우일듯......

  • 24. ㅇㅇ
    '25.4.30 5:55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갈때돼서 다 늙어서 재산 넘기는 마당에
    무슨 결혼, 전세 타령인지요.
    그때면 자식들 나이도 다 50넘었음.

    윗님 말씀은 아들딸 30대인데 이미 증여로 차별하는(지금 30대 부모가 벌써
    재산 넘길정도면 어느정도 있는집일듯..)
    그런 경우 말하는 걸 텐데 꽤 소수일듯요. 요즘 자기 노후걱정해야 하는 시댄데..

    이 시점에 갈때돼서 재산 넘기는거면 40년대~50년대생일텐데
    그 세대 사람 중 부모 머리에 '남녀차별은 당연한 것(차별인지도 모르고 인정 않는 게 당연한)'이 없다면
    그게 오히려 특이한 경우일듯......

  • 25. ㅇㅇ
    '25.4.30 5:56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갈때돼서 다 늙어서 재산 넘기는 마당에
    무슨 결혼, 전세 타령인지요.
    그때면 자식들 나이도 다 50넘었음.

    윗님 말씀은 아들딸 30대인데 이미 증여로 차별하는( 30대 자식 둔 부모가 벌써
    재산 넘길정도면 어느정도 있는집일듯..)
    그런 경우 말하는 걸 텐데 꽤 소수일듯요. 요즘 자기 노후걱정해야 하는 시댄데..

    이 시점에 갈때돼서 재산 넘기는거면 40년대~50년대생일텐데
    그 세대 사람 중 부모 머리에 '남녀차별은 당연한 것(차별인지도 모르고 인정 않는 게 당연한)'이 없다면
    그게 오히려 특이한 경우일듯......

  • 26. 여전히
    '25.4.30 6:00 PM (112.167.xxx.92)

    그리고 딸들도 문제가 있는게 그동안 자라면서 오빠 남동생 보다 무시를 받고 자라그런가 증여상속에서 딸인 내가 포기해야지 하는 자포자기가 있는거 있죠

    내가 소송한다고 하니 내또래 듣던 여자들 한다는말이 자기네는 소송안한다고 부모 돈이니 부모맘대로 아들에게 주는게 맞다면서 그러는거에요 나 그여자들 그후 안봄

    법적으로 성별 상관없이 대등한 상속자들이고 딸이나 막내아들이 더 부모를 케어한 경우는 소송해야죠 난 부모 돈을 받은게 아니라 그간 부모에게 내돈 쓴거 열받아 청구했어요

    부모라는게 개차반 장남놈 케어만하고 팽당하니 그뒷치닥거리를 막내인 내가 했는데 남은 집은 공평히 상속으로 남기겠다 하다가 중간에 증여를 한거있죠ㅉ

  • 27. 흠흠님
    '25.4.30 6:04 PM (112.167.xxx.92)

    처럼 그놈도 그꼴이 됐으면 좋겠네요 내 남은 생에 부모 죽을때까지 기생했던 그놈 그하던짓꺼리 그죄를 받길바래요

  • 28. 포기했어요
    '25.4.30 6:09 PM (223.38.xxx.229)

    그냥 포기했어요
    솔직히 딸인 나도 따져서 유류분이라도 받아보고 싶었네요
    하지만 집 분위기에 눌려서 자포자기함

  • 29. 전에
    '25.4.30 6:15 PM (39.123.xxx.24)

    어떤 분이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류분 청구 소송해서
    그동안 쌓인 화를 다 풀었다는 글이 있었어요
    형제가 워낙 막장이라 바로 지불 정지 시키고 소송으로 가는 통쾌한 글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글을 못찾겠네요

  • 30. 흠흠님
    '25.4.30 6:16 PM (39.123.xxx.24)

    방법을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 31. 아는 집
    '25.4.30 6:17 PM (58.234.xxx.182)

    딸 많고 막내로 아들인데 멀리 살아 늙은 부모 챙기는건 근처 사는 딸들이
    재산은 아들 미리 다 주고 심지어 며느리 앞으로 해주고 친손주들 오면 다른 외손주들 모르게 돈 쥐어주고...
    시골 노인네들이라 그런지 그러더라고요

  • 32. 여전히
    '25.4.30 6:21 PM (223.38.xxx.210)

    아들 타령이고 아들만 있으면 장남 타령이 여전함22222
    부모들이 재산 줄 때는 대부분 그래요

    효도 바랄 때는 딸타령하구요ㅠㅠ
    진짜 어이 없네요

  • 33. ....
    '25.4.30 6:2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딸들도 문제에요.
    제가 가입한 카페에 상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대부분의 딸들이 친정 재산은 오빠나 남동생에게 다 몰아 줬거나
    주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재산은 남자 형제 다 몰아주고 부모님 모시고 돌보는 것도
    나중에 합가도 딸인 자기가 당연히 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많았어요.
    정작 본인들은 운전도 못해서 사위에게 친정부모님 병원 방문이나 모시고 다니게
    시키면서 재산은 아들인 남자형제에게 줘야 한다니..
    가입자들 나이가 30-40대였는데도 그런 고루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 34. .....
    '25.4.30 6:26 PM (110.9.xxx.70)

    딸들도 문제에요.
    제가 가입한 카페에 상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대부분의 딸들이 친정 재산은 오빠나 남동생에게 다 몰아 줬거나
    주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재산은 남자 형제 다 몰아주고 부모님 모시고 돌보는 것도
    나중에 합가도 딸인 자기가 당연히 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많았어요.
    정작 본인들은 운전도 못해서 사위에게 친정부모님 모시고 다니게 하고
    이것저것 부려 먹으면서 재산은 아들인 남자형제에게 줘야 한다니..
    가입자들 나이가 30-40대였는데도 그런 고루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 35. 여기분들
    '25.4.30 6:35 PM (203.81.xxx.73)

    말고는 아직도 그래요
    딸 시집 보내면서 살림이나 사주면 되는거지~~~이러는 분이 실제로 제 주변에 있어요
    사십대 후반이라 호호 할머니도 아니에요

    근데 막상 장녀인 딸도 큰 불만없이 진행해요
    이것도 물려받는 현상같아요
    엄마가 살림만 장만해 결혼했으니 딸도 그렇게 보내고
    며느리 들일땐 집에 차에 줘야하니 상대적으로 딸에게
    줄래야 줄게 없죠

    우리나라 딸들 참 착한듯....에효

  • 36. ㅅㄱㅈ
    '25.4.30 6:51 PM (118.216.xxx.117)

    30대 동네 엄마도 아들 싹 다 준다는 엄마 봤어요. 그러면서 내 재산 다 줄거니 며느리한테 시엄니 노릇도 톡톡히 할거라고.. 아들이 7살인데 벌써 저래요.
    본인은 남자 형제없고 여동생 하나인 서울 태생 여자임

  • 37. ,,
    '25.4.30 7:38 PM (14.63.xxx.60)

    결국 재산은 오빠나 남동생한테 다주고 효도는 딸과 사위가 한다는건데 어찌보면 공평하게 돌아가는건가요? 남편도 재산은 시가에서 받아오고 자기부모 안돌보고 여동생이나 누나에게 맡기고 본인은 장인장모 수발드는거가 되는거니까요

  • 38. 흠흠
    '25.4.30 9:02 PM (211.234.xxx.8) - 삭제된댓글

    간혹
    이런글보면 답답한게
    유류분 소송등등 변호사만 좋은일 시키는거다 하는말들하는데요
    변호사들이 열심히 일했는데 그만큼의 페이를 해줘야하는게 맞는겁니다 그 돈만큼 난 내재산 찾아왔고 상대놈의 재산을 뺏어오는 통쾌함을 얻은건데 그 가치는 왜 안따지나요???

    제가 유류분으로 무슨 큰부자가 된듯한 분들이 계신듯해서 한말씀드리면요
    저는 이미 오랜동안 사업을 해서 평생 먹고살 재산을 40대에 다 이뤄놯어요 그럼에도 유류분 소송을 한건 친정부모님의 사랑과 재산을 몽땅 다 꿀꺽한 그아들형제에 대한 하늘의 벌을 제가 내린 의미가 큽니다!!!

    저는 굉장히 꼼꼼한 사람이라 20년넘는 증거자료.편지.쪽지.통장들 자료.핸드폰 문자.카톡등등 셀수없는 자료를 변호사한테 드렸고 변호사는 이런방대한 자료를 내는 의뢰인은 처음 봤다고 깜짝놀랄정도였었구요
    소송이란건요
    돈과 증거자료의 싸움입니다
    저는 돈 도 넘치고 증거도 넘쳐서 백전백승이었죠ㅎㅎ
    유류분은 가뿐히 다 이겼고 제게 줄 돈이 없는 그놈한테는..이미 주식.엉망진창 투자등등으로 많이 날렸었어요ㅜ
    그놈의 아파트.대한민국의 모든 그놈명의 통장.회사급여.와이프명의 재산.애들이름의 재산등등 몽땅 다 가압류.가처분을 걸었고
    만원한장 못빼쓰게 막아버렸습니다 푸핫ㅋㅋㅋ
    한 1년 버티다 이혼당하고 나머지 재산 제게 다 뺏기고
    어디라더라?지방역앞에서 노숙자로 산다던가?

    천벌은 이렇게 내리는거죠
    똑똑하고 무서운 딸 만나면 이렇게 털리는겁니다
    변호사비??그게 아까워서 내가 홧병날일인가요????

    전쟁은 시작했다하면....
    승리해야하는겁니다

  • 39. 흠흠
    '25.4.30 9:05 PM (211.234.xxx.8)

    다들 노력들하셔서
    똑똑하고 대찬 딸들이 됩시다!
    더불어 죄 지으면 천벌받는거구요!!!

  • 40.
    '25.4.30 11:52 PM (49.172.xxx.18)

    근데 딸들도 아들 더 줘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남동생이면 누나들이 남동생 주고싶어해요
    (딸이 좀 사는경우는 더더욱)

  • 41. 흠흠
    '25.5.1 12:07 A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인거죠
    왜 더 주나요?
    하긴 사랑이 넘쳐서 더 주는건 이해가능합니다만

    제 경험이
    이미 아들에게 더 줬거나 몰빵해줄려는 사람들에게는 아들사랑넘치는 분들에게는
    매우 무서운 사례가 되겠군요ㅎ
    그런이유로 저를 힐난하는 사례도 될텐구요ㅎ

  • 42. 흠흠님
    '25.5.1 7:46 AM (211.234.xxx.219)

    세상에 억울해서 홧병 걸리는 딸들을 위해서
    법적인 부분을 풀어주시길
    자료는 어떤 자료였는지요?
    돈을 드린것인가요?

  • 43. 흠흠
    '25.5.1 10:02 A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증빙자료들은
    부모님이 아들에게 보냈던 모든 돈이나 재산들을 말합니다
    최장 15-20년치까지 소급적용됩니다
    은행입금자료는 물론이고 설사 현금으로 보내줬다고해도 부모님통장에서 빠진돈과 아들의 통장의 현금흐름을 찾으면 찾아집니다
    저는 부모님의 편지.문자.카톡등등 20년치 자료를 법정에 냈고
    백프로 증거로 채택됐었구요
    더불어 사업을 하며 30년넘게 사업일지를 쓰는데 거기에 쓰인 일기가 큰 증거로 채택됐었구요

    아들사랑 대단한 82님들께는 제사건이 무섭겠습니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599 이혜영 배우 좋아하시는 분들 5 .. 2025/04/30 2,689
1708598 폭싹에서 그림선물요 3 . . 2025/04/30 1,816
1708597 솥밥하려면 꼭 스타우브 냄비 있어야나요?? 14 . . 2025/04/30 2,719
1708596 이재명 내일 선고 22 궁금 2025/04/30 3,368
1708595 40대 분들..? 회사서 20대 30대 분들과 잘 지내시는지 9 2025/04/30 2,542
1708594 국회 과방위, 최태원 불출석에 별도 SKT 청문회 개최 17 속보 2025/04/30 6,329
1708593 멋쟁이 분들 네일 꼭 하시나요? 3 .... 2025/04/30 2,189
1708592 유튜브에 조미연 10 다들 모르시.. 2025/04/30 1,993
1708591 구본승 매너남이네요 5 구본승 2025/04/30 6,097
1708590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일안하면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릴수 있는 법.. 9 ... 2025/04/30 812
1708589 미나리 잎도 먹는건가요? 6 궁금 2025/04/30 2,691
1708588 러닝 속도가 너무 느려졌어요. 5 ㄷㄷㄷㄷ 2025/04/30 1,183
1708587 프락셀레이저 후 스테로이드제 처방 받아왔는데 먹지 말까요? 희망 2025/04/30 730
1708586 중국에게 얻어야 할 것은 이념이 아니라 실리입니다 6 ㅇㅇ 2025/04/30 593
1708585 비타민c 메가도스 하시는분들 3 ABC 2025/04/30 2,891
1708584 내일 쉬는 날인데 뭘할까요? 2 스텔스 2025/04/30 1,901
1708583 오늘 매불쇼에서 11 ㄴㅁㅈㅎ 2025/04/30 5,019
1708582 오늘 시험 끝난 고등학생 아들과 압수수색 영화보고왔어요 3 오늘 2025/04/30 1,971
1708581 전세 사는 집이 경매에 넘어갔어요 41 길바닥 2025/04/30 16,633
1708580 고법, 윤석열 '지하 통로 이용' 불허 잠정결론…실무 논의 중 7 포토존에 세.. 2025/04/30 2,379
1708579 이재명, 대통령 되겠다면서 중국문제 외면 27 ,. 2025/04/30 1,914
1708578 어쩌다보니 남편 기다려요. 5 명아 2025/04/30 2,500
1708577 토요일에 강진 가는데 비온대요. 6 . . . 2025/04/30 1,816
1708576 삼성 as서비스직원이 어플을 17 이상 2025/04/30 4,075
1708575 LED마스크 2 llll 2025/04/30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