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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영이나 김희애, 선유용여 이분들 공통점이 뭔거 같나요?

푸ㅜㅜㅜㅜ 조회수 : 5,496
작성일 : 2025-04-30 16:10:30

 

 

잘은 모르지만 티비에 나와서 개인사 직간접으로 얘기 하는 거 들으면서 느끼는 건데요

저한테 갑자기 든 생각은 이들은 분명 번듯한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그럼 남부럽지 않게

그 말은 돈도 많고 가정도 화목하고 여자가 편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결혼 생활 중 돈은 여자가 다 버는 식이라는 거요.

김희애 남편 남 그대로 서울대 나온 남자지만 뭐 그 남편 뭘 하는지 사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고

백지영 남편, 결혼 할 때는 연하에 허우대 정말 좋고

그걸로 영화에도 나오고 하는 것 같더니 물의 일으키고는 안 나오고 있고

그러니 경제적인 건 백지영이 담당하는 부분이 크겠죠.

선ㅇ용여님도 얘기 하는 거로는 남편이 그렇게 잘 생겼고 멋있었다 하는데도

돈은 평생 자기가 다 벌어서 빚갚고 힘들게 살았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 다 이혼은 안 하고 

김희애는 모르겠고 백지영은 남편이 지금도 너무 좋다하고

선우용여님도 남편이 그립다 하니

 

팔자 중에 이런 팔자도 있는 거겠죠?

 

보통 밖에서 보면 이혼해야 할 상황인데 이혼 안하고 살고 있고

여자가 편하려면 가정경제는 연예인이야 조금 다르겠지만

보통은 직장을 다닌다 하면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많이 버는 식이니

돈은 남자가 더 벌어서 가정 경제에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여자는 평생 남자한테서 돈으로는 제대로 힘을 받아 본 적이

없고 그런 경우가 일반인 경우에는 식당 운영 하시는 여사장님 같은

경우도 항상 돈은 자기가 다 벌었다 하고 

그런 식으로 연예인이든 아니든 여자가 돈은 주로 자기가 벌어서 살아야 하는 그런 운요.

정말 그런 운이 있나요?

저도 비슷한 사람을 살고 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슨 사주 지식은 없지만 비슷하거나 공통된 사주인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드니 무슨 사주 공부 안해도 조금씩 사람들의 유형이 보이는데

남자들 유형도 보이구요 제가 파악한 남자들의 유형은 성격으로

파악되어서 비슷한 성격에 일처리 하는 식도 비슷해서

조금 더 알아보면 서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제가 보면

정말 비슷하게 인생을 살아 왔고 살고 있더라구요.

지위나 자식이 풀리는 정도, 살아가는 인생이 비슷한 사람 유형이 보이고요

 

그런가 하면 재력 있는 남자와 결혼한 걸로 되어 있는데도 즉 돈 문제는 아닌데도

그리고 아들을 둘까지 두고도 

이혼한 황정음이나 강성연이나 박은혜 같이 여자들 쪽 문제보다는 남자쪽 이유로

이혼하는 사주가 있는 거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물론 이 세상 사람 다 아는 거 아니니

그건 당연한 말이고요 나이가 드니 사는데에 타고난 어떤 팔자나 길이

있고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가져도 크게 보면 자잘한 건 몰라도

그런 큰  길에서 벗어나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IP : 49.164.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연예인들
    '25.4.30 4:12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많이들 그렇게 살던데요

  • 2. 김희애는
    '25.4.30 4:17 PM (218.149.xxx.159) - 삭제된댓글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빼세요....
    비트코인이니 뭐니 it이용해서 돈 잘벌고 있다고 들었어요.

  • 3. 맞아요..
    '25.4.30 4:18 PM (106.102.xxx.197)

    인생을 살면 살수록 어느정도 정해진 운명이 있구나 싶어요..

  • 4. 이찬진은
    '25.4.30 4:18 PM (218.149.xxx.159)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빼세요....
    it이용해서 돈 잘 벌고 있다고 들었어요.

  • 5. ...
    '25.4.30 4:20 PM (114.200.xxx.129)

    그냥 봐도 김희애 남편이야 돈잘벌겠죠.. IT 로 유명해진 사람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있겠어요.?

  • 6. 너무 이찬진
    '25.4.30 4:23 PM (49.164.xxx.115)

    하나로 물고 늘어지지는 말고요.

    이찬진이 어느 정도 돈을 벌고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죠.
    결혼할 때 알려진 그 이름값에 비해 결혼 이후로 뭘 하는지는 잘 알려진게 없어서요.

  • 7.
    '25.4.30 4:29 PM (118.235.xxx.136)

    얘기하면 편생 전업으로 산 여자들은요?
    백지영 선우용녀가 돈은 잘벌었을거고 남편이 아이 잘키울수도 있죠
    요리 취미있고 이찬진은 결혼때 이미 부자고요

  • 8. 전업은 남편이
    '25.4.30 4:31 PM (49.164.xxx.115)

    버는 거잖아요.

    제가 뭘 잘 못 썼나요?

    남편이 가장역할 보통 가장 역할이라면 제일 큰 부분은 돈인데
    돈을 못 번다구요.
    돈 버는 일은 주로 여자가 담당한다구요.

  • 9. 남자가
    '25.4.30 4:32 PM (118.235.xxx.146)

    꼭 가장일필요 있어요? 남녀평등한 세상에

  • 10.
    '25.4.30 4:34 PM (118.32.xxx.104)

    남의 남편 돈을 벌던 말던

  • 11. ddbb
    '25.4.30 4:40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선우용녀야 본인이 그렇게 말했다치고 남의 남편이 돈을 버는지 아닌지 가정 경제 상황을 어찌아세요???

  • 12. 네네
    '25.4.30 4:54 PM (49.164.xxx.115)

    잘 못 했어요.

    인생 자기 노력대로 산다지만 나이 드니 그 보다 더 큰 길이 있는 건 아닌가
    사는 길에 비슷한 유형이 있어 보여서
    팔자라는 말도 하고 그걸 어떤 식으로든 그게 주역인지 몰라도 풀고
    생년월일 말하면 이러이러한 팔자다 말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서
    썼더니
    싸울듯이 적어 놓은 글들이 많은데 뭐 하나 걸려라 싶게 화난 듯하니
    글로라도 대화는 어려워 보이는 분들이네요. 뭔들 좋아 보이겠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글을 안 쓰죠.
    글 쓰는 것도 그 사이트에 애정이 있고 자기 귀한 시간 들이는 거에요. 물론
    앞으로는 안 쓰겠지만요.

  • 13.
    '25.4.30 4:56 PM (218.37.xxx.225)

    이찬진이 저 무리에 같이 엮이는거 알면 진짜 퐝당해 하겠네요...ㅋㅋㅋㅋ

  • 14.
    '25.4.30 4:58 PM (218.37.xxx.225)

    백지영 남편이나 선우용여 남편은 진짜 애물단지
    여자가 할수없이 거둬서 살았던 거죠

  • 15. 여자가
    '25.4.30 5:00 PM (203.81.xxx.73)

    벌어 먹여살리는 팔자 있죠
    본인가정도 모자라 시집까지 먹여살리다가 막상 시부모 돌아가셔서 살만 한가 했더니 수입이 줄더라는....

  • 16. phrena
    '25.4.30 5:04 PM (175.112.xxx.149)

    아 ㅡ 그게 아마 식상이 쎈, 발달한 사주들이
    보통 그래요

    결혼할 때 남편이 번듯해 보여도 애 하나 둘 낳을수록
    남편은 기울고 심하면 사별 ᆢ

    제가 사주 입문한 대학생 시절만 해도 그래서
    식상 과다녀는 아주 안 좋게 보았는데
    이제 금새 시대가 바뀌어 식상생재 ᆢ돈 잘 버는 능력녀로 ㅠ

    반면 연예인이어도 식상보다 관성의 기세가 짱짱하고
    아름다우면 , 결혼 후 거의 본인 능력치를 저절로 포기하고
    조용히(이름 없이) 살아가구요

    박수진 (배용준 부인) ᆢ심은하 ᆢ 박솔미
    등이 관성이 아름다운 구조

  • 17. 식상이 뭔지
    '25.4.30 5:11 PM (49.164.xxx.115)

    모르지만 하여튼 그런 것도 타고난 게 있는 거라면
    저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이제는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로 살려구요.
    아무래도 돈은 남자가 벌어야 하는데
    오죽하면 실질적인 버는 돈이 있어도 주식 같이 집에만 있으면 애들이
    백수 아빠를 어찌 보겠냐 하는 질문이 있듯이
    경제적인 건 남자한테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게 크게 못 미치는 경우에
    근데 밖에서 보기엔 번듯한데 전혀 돈과는 거리가 머니
    여자가 계속 그걸 감당해야 하니 참 힘든거죠.
    근데 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고 그런 사주들도 타고난 게 아닌가 싶어서
    그렇다면 내가 뭐 어쩌겠나 그냥 살아야지 팔자인 걸 싶더라구요.

  • 18. ...
    '25.4.30 5:12 PM (118.235.xxx.233)

    이찬진씨 나무위키 정보
    ㆍ2022년 기준 1천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 19. 공통점 뻔하죠
    '25.4.30 5:43 PM (211.234.xxx.246)

    원글보다 예쁜 여자연예인

  • 20. ..
    '25.4.30 5:46 PM (202.128.xxx.181)

    이찬진이 여기 왜 나오나요?
    원글이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인듯 ㅋㅋ

  • 21. 설령 그렇다
    '25.4.30 5:58 PM (49.164.xxx.115)

    하다라도
    누구한테 얼굴 보든 안 보든
    무식쟁이라라는 말은 안 쓰고

    ㅋㅋ은 돌려줄테니 받아서 본인 얼굴에 붙이시죠. ㅋㅋ

  • 22.
    '25.4.30 6:10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돈은 남자가 벌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돈은 남자가 벌어야 하는데...

    할모니
    여자가 팔자쎄서 밖으로 나돈다는
    70년대 감성 후지네요

  • 23. ㅇㅇ
    '25.4.30 6:16 PM (121.167.xxx.188)

    보통 여자가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 살면
    남자가 무능력해지면 값어치가 없어지니 이혼 수순을 밟는거고
    저 여자들은 본인이 돈을 버니 애초에 남자한데 경제적인걸 바라고 결혼한게 아니겠죠 다른 포인트가 있었겠죠
    그러니 돈을 벌어도 못 벌어도 별 상관없는거죠
    본인들이 돈을 잘 버니

  • 24. 백지영
    '25.4.30 6:23 PM (125.134.xxx.134)

    김희애 선우용녀 정도 되는 사람들은 자기업에서 한가닥하고 후배들한테도 인정받는 사람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취미가 아닌일을 꾸역꾸역 하는 여성들이 아닙니다
    그 업도 나름 걱정이나 단점이 있겠지만 자기업을 아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예요
    밖에서 사회생활하고 내 업으로 인정받는거에 성취감이나
    희열을 느끼는 여자들도 있어요
    모든 여자들이 살림하고 남자가 더 잘 벌어야 행복한건 아니지요


    저는 생활력 없고 사회생활 못하거나 안하는 남자는 별로지만
    여자가 김희애나 백지영의 연봉을 벌고 남편의 그런 부분을 인정한다면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 25. ...
    '25.4.30 6:57 PM (114.200.xxx.129)

    김희애 남편이야 자기일 확실하게 있는 사람이고... 선우용녀나 백지영도.. 그남편들이 한량이는 아니니까 그냥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겠죠
    솔직히 121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요... ... 애초에 돈을 엄청 잘 벌고 딱히 남편한테 기대어 살 환경 아니라면.. 나보다 좀 못버는거 솔직히 그렇게 문제 될건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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