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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모 운영 요양원,썩은 과일·위생 엉망... 노인학대 정황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5-04-30 16:04:42

노인학대 사례 무더기 신고

 

입소자 한 명당 매달 37만5000원의 식대를 받고도 제공되는 음식은 끔찍했다.

간식으로 썩은 과일들이 제공됐고, 한 층 입소자 16명이 먹는 주스에는

바나나를 달랑 7개만 넣고 물을 탔다.

1.5리터짜리 토마토주스도 한 층당 딱 한 병이 주어졌다.

1인당 간식비로 고작 100원 안팎이 들어간 셈이다.

 

곰탕은 대파 같은 고명이나 고기 건더기는 찾기 힘들고,

미역국도 미역 없이 끓여 나왔다. 식사 때 제공된 숟가락에 음식물이

그대로 묻어 있는 등 위생도 엉망이었다.

제보자는 "(건더기는) 낚시를 해서 건질 수 있을 만큼 양도

적게 그렇게 주고 소시지 엄청 싸구려…

우리 강아지 줘도 안 먹을 것 같아"라고 폭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3342?sid=102

IP : 59.1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0 4:17 PM (14.50.xxx.77)

    진짜 악마들이다!!@

  • 2. 양평 아니고
    '25.4.30 4:18 PM (118.218.xxx.85)

    남양주시에 있나요?
    최은순이는 거기서 먹자는거 아닌가요?

  • 3. ..
    '25.4.30 4:19 PM (115.138.xxx.36)

    너무 하네요

  • 4. ...
    '25.4.30 4:20 PM (59.12.xxx.29)

    최씨는 석촌호수 인근 고급빌라 산대요

  • 5. ㅇㅇ
    '25.4.30 4:21 PM (14.5.xxx.216)

    장인수기자의 저널리스트에서 최은순의 온 요양원 실태
    고발한거 나와요

  • 6. 언론이
    '25.4.30 4:40 PM (61.73.xxx.75)

    이제 받기 시작하네요 어제 엠비시에도 나오더니

  • 7. 에효
    '25.4.30 4:41 PM (121.128.xxx.169)

    곰탕이 ㅠ 분말이고
    장인수 기자에게 온 제보 메일중
    거기 어머님이 배가 고파서 로션을 짜서 드셨다네요.
    그리고 외할머니가 물려준 금가락지가 어느날 면회에서 뵈는 없어졌구 돈도 주면 다 빼앗아간다고.ㅠ.
    비극이죠.

  • 8. 미역없는
    '25.4.30 5:44 PM (211.234.xxx.246)

    미역국은 뭔가요?
    소고기 안 든 소고기국은 다시다라도 넣지

  • 9. ...
    '25.5.1 11:56 AM (125.131.xxx.184)

    돈밖에 모르는 인간이잖아요..최은순도 거기 입원해서 그런 대우 받는 삶을 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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