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생겨서 옷. 화장품. 머리하는데 200 만원 정도 썼어요.
많이 비싼걸 산게 아니라서 옷장이 가성비 있는 예쁜 옷으로 가득해
항상 꾸미고 다니는데.. 남편이 급친절해지네요
한달에 한두번은 저한테 항상 시비걸더니
최근 3달간 화를 안내요.. 꾸며서 그런걸까요..ㅋㅋ
비상금 생겨서 옷. 화장품. 머리하는데 200 만원 정도 썼어요.
많이 비싼걸 산게 아니라서 옷장이 가성비 있는 예쁜 옷으로 가득해
항상 꾸미고 다니는데.. 남편이 급친절해지네요
한달에 한두번은 저한테 항상 시비걸더니
최근 3달간 화를 안내요.. 꾸며서 그런걸까요..ㅋㅋ
맞을걸요 살빼고 예뻐지면 낮설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친절모드가 됩디다
님이 예쁘게 꾸미고 나니 기분이 좋아져서 남편한테 친절해졌겠죠.그래서 남편도 친절해진거고요..외모가지고 대하는게 달라지면 연예하는것도 아니고 부부로서 살기 너무 힘들죠
얼빠에요 ㅋㅋ
남편이 살찌고 얼굴이 망가지면
더 보기싫어져요 ㅎㅎㅎ
그러니 남편도 아내가 예쁘면?
잘하겠네요 ㅜ
볼때마다 설레이시나봐요 .
위기를 느낀거죠
헐
저여자 저렇게 괜찮은 여자였나
나 버릴수도있겠다
맞아요. 꾸미면 친절해져요. 미모는 무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