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이 55사이즈에서 66사이즈 됐길래
찐 3.5킬로 뺄려고 3일 저녁굶었어요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많이 먹었구요
오늘 3일 저녁 안먹었다고 눈앞이 흐리고 초점이 잘안맞구요 손껍데기까지 벗겨졌네요 살은 얼마 빠지지도 않았아요
안되겠다 싶어 방금 식사했다니 갑자기 눈앞이 또렷히 잘보이네요
저녁굶는건 많이 힘들지않아 살은 뺄려면 빼겠는데 몸상태가 안좋아지니 그냥 이대로 살아야 되나 싶네요 ㅠㅠ 바지 다 새로 사야되는데
겨울사이 55사이즈에서 66사이즈 됐길래
찐 3.5킬로 뺄려고 3일 저녁굶었어요
아침은 적당히 점심은 많이 먹었구요
오늘 3일 저녁 안먹었다고 눈앞이 흐리고 초점이 잘안맞구요 손껍데기까지 벗겨졌네요 살은 얼마 빠지지도 않았아요
안되겠다 싶어 방금 식사했다니 갑자기 눈앞이 또렷히 잘보이네요
저녁굶는건 많이 힘들지않아 살은 뺄려면 빼겠는데 몸상태가 안좋아지니 그냥 이대로 살아야 되나 싶네요 ㅠㅠ 바지 다 새로 사야되는데
3일 그것도 저녁만 안 먹었다고 몸상태가 안좋아져 껍질이 벗겨지긴 힘들것 같네요. 관리한다고 저녁 굶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진짜 갑자기 밥 굶었다고 눈 앞이 흐리면 당검사 해보시길.
굶지 마시고 음식 종류를 바꿔보심이.. 굶을 수록 기초대사량 떨어지고 음식을 갈망하다 폭식하게 된다네요.
전 요즘 밀가루끈고 올리브유를 많이 먹고 있는데 헛헛함이 없어졌어요. 너무 신기.. 지방을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저는 맞더라구요. 살빠지는 중인데.. 과거에 다이어트할때 허기나 그런게 없고 컨디션도 넘 좋으네요.
그렇게 굶으면 오히려 몸이 붓더라고요.
저는 잘 자고 조금 덜 먹고 움직여야 되지 무작정 굶으면 오히려 몸이 붓고 병 생기고.
나이드니 뭐든지 쉽지 않아요.
빼고 배를 채워보세요. 기막히게 잘빠져요
오징어 다리
이거 짱.
단백질 함량 높고
칼로리 낮고
질겅 거리면 오래 먹게되고
단점 이가 상할수도
당뇨 검사 해보세요
예전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에 김밥 두알 먹고도 쌩쌩했는데
나이 드니 혈당 떨어지고 몸도 힘들어서 덜 먹거나 굶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다들 보조 약이나 주사 찾게 되나봐요
ㅠㅠ
저도 저녁 반으로 줄이고 야식 끊고 열흘째인데 눈이 흐릿해진 기분이고
가려워요.
루테인 먹지도 않는데 챙겨먹고 있고
몸에 변화를 보니 폐경전에는 살 빼야겠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