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곡인데 넘 선율이 아름다워요
꾸리할때마다 이거 들으면
기분이 맨날 똑같아져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을까..
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광고라하실까봐 미리 밝혀요
유튜브 루피아노 님이시고 이분 꽤 유명해요
(직접 자작곡 편곡하여 피아노곡 치세요)
아무튼 곡 넘 멋지고요
저도 한때 피아노 쫌 쳤었는데 (저는 체르니 50번까지)
악보에 충실한 범생이 스탈로 쳤네요
난 왜 이리 아름답게 멋들어지게 치지 못했을까..
저라는 사람은 뭔가 늘 긴장되어서
예술도 피아노도 음악도 그저 공부하듯
성실하게 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 느낌을 감을 살리는 사람들
감성적 연주 하는 사람들 넘 좋아해요
저도 다시 피아노 배울까봐요
암튼 즐겨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