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보험 부랴부랴 가입을 했어요.
5월부터 조건이 나빠진다고 해서요.
가입하고 나니 안전하다는 열차에 올라탄 거 같아서
뭔가 뿌듯해서 좋았거든요.
근데 설계사가 주변에 소개해 줄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는 거예요.
잉 뭐지? 요즘 여기저기 간병 보험으로 난리인데
설계사들 영업인가? 싶네요 ㅠ
간병 보험 부랴부랴 가입을 했어요.
5월부터 조건이 나빠진다고 해서요.
가입하고 나니 안전하다는 열차에 올라탄 거 같아서
뭔가 뿌듯해서 좋았거든요.
근데 설계사가 주변에 소개해 줄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는 거예요.
잉 뭐지? 요즘 여기저기 간병 보험으로 난리인데
설계사들 영업인가? 싶네요 ㅠ
나이 어케되시고
월보험료 얼마인지 궁금해요
저도 가입하고 싶어요. 어디서 알아볼까요?
저도 막 db 가입했어요
체증형 비갱신도 남아있어서 며칠 고민하다 들었어요
아래 글에도 남겼었는데요
저도 인터넷 서치하다 알게된 분인데..제일 꼼꼼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필요없는 부분 빼라고 말씀주셔서 믿음이 갓어요
혹시 도움되실까 그 분 멜 주소 남길게요
commando0323@gmail.com
이것도 보험사마케팅인가싶기도해요
저두 가입은 부랴부랴햇는데
이런식으로 고객들 불안부추켜 가입시키나싶기도하고..
사실 살면서 오래동안 간병받는사람은 많친않을텐데요..
안들자니 불안하고 드니까 또 보험료가
전부 이것저것넘많아요
유지나 가능할련지 모르겟어요.ㅜ
마켓팅은 맞는데.. 또 실비 처럼 예전 실비 좋았다.. 할까봐.. 미래를 담보할 수 없으니 보험사 불안 마케팅인 줄 알면서도 가입도 하고 그러죠.
저는 가입했는데 다른 데 보다 조건이 나빠서 고민입니다.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친정아빠 간병 필요할 때 일에 매여 쩔쩔 매다 보니
자식에게 짐되기 싫어 눈 딱 감고 가입했어요ㅜ
자식 부담주기 싫어 마음 편하자고 가입했어요
저도 병원에 누워있으면
한달에.300씩 어떻게 부담하나요
갖다 버릴수도 없고
저도 자식 부담주기 싫어서 가입했어요
동부화재 가입했어요. 전 유병자라 20년납 100세만기 5만원 초반입니다. 향후3년동안 병이 없ㅇ면 4만 7천까지 내려가더군요. 총액은 천만원 조금 넘는데...만약 이 돈을 그냥 버리게 되면 그만큼 제가 병으로 간병받을 일이 없었다는 거니까 감사할 일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덜 아깝더군요.
내가 오만원 20년 내고
간병비 얼마 받아도 뭐가 남는지 ㅠ
병원 입원은 내가 오래 하고싶어도
원하는 만큼 오래 못해요
그게 눈속임 ㅠ
그리고 이십년 후에 20만원?
내 돈 오만원 빼면 15만원을 6개월 받자고?
계산이 안나와요 ㅠ
인플레이션은요?
20년 후에 간병인 지금 두세배는 올라있어요ㅠ
요양원 5만원은 아마 껌 일겁니다
20년 후에는요ㅠ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아니라 80세가 넘어서 제가 보험금 청구할 정신머리가 남아있을지가 더 걱정이에요.
5만원이 껌값이라 해도 한달이면 150만원이죠. 그게 일년만 되어도 1800만원이잖아요. 요양병원에 일년 이상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운이 없으면 저도 ㅠㅠ
ㄴ요양병원에 일년이상 있는동안 거ㅓ속 개인간병인 쓸까요?그걸생각해보세요 단순계산할게아닌듯
간병비 오만원씩 빼주는건가요?
그건 아닐듯
요양원은 개인 간병인 못쓰지않나요?
그렇다면?
6개월 20만원
그뒤로는 계속 15만원이 가능한거네요
근데 20년 뒤에 15만원의 가치가
간병비가 가능할까요?
인건비는 네배는 오를거구
내돈 30만원 보태야할지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