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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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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능력은 솔직히 인정합시다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25-04-30 11:41:45

사실 능력 엄청나지 않나요?

 

20대 처음 먹어본 새마0식당 열탄불고기

진짜.. 집이 경기도인데 서울까지 가서 

줄서서 먹었어요. 

 

쌈밥은 혁명이었죠

저희 엄마가 계모임한다고 한번 가시고

반하셔서 저희집 외식을 몇번을 갔는데

채소 싫어하는 저도, 고기 좋아하는 아빠도

이것저것 반찬 쭉 나오구

쌈 싸먹는 거 좋아하는 엄마도 

모두 만족하는 메뉴였고요. 

 

집밥백선생때는 저도 아이 엄마였어요

설탕 논란 있었지만 그건 내가 덜 넣으면 되잖아요

늘 덜 넣다가 처음으로 하란대로 해보니

남편과 아이가 밥을 두그릇 먹더라구요. 

 

전. 그분 공로 인정합니다. 

왜 자꾸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비싸면 안사면 되고 

입에 안 맞으면 안 가면 되고요. 

그밖의 논란은 관련부서에서 해결해야 하고요

IP : 220.117.xxx.13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0 11:42 AM (221.138.xxx.92)

    재밌는분이시네요

  • 2. .......
    '25.4.30 11:43 AM (119.71.xxx.80)

    무슨 줄을 서서 먹어요. 논현동 옆동네 살았어요.
    저희집 식구들 쌈밥집 한번가고 안 갔어요.
    위생 그때도 별로였고 쌈채소 많이 주는 거 말고는 특징도 없었어요

  • 3. ..
    '25.4.30 11:44 A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본인 이세요?
    문제 되는 논란이 너무 많아 설명 하기가 힘드니 잘 찾아서 봐 보세요
    얼마나 알뜰하게 세금까지 챙겼는지…

  • 4. ...
    '25.4.30 11:44 A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능력이 있으면 불법은 눈감아줘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서 이명박 정권이 탄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김수현
    '25.4.30 11:44 AM (121.130.xxx.247)

    한동훈
    백종원

    대응방식이 비슷하네요

  • 6. 너무놀랐음
    '25.4.30 11:47 AM (58.76.xxx.137)

    백씨 관심 없었다가 요즘 골목식당 알고리즘 계속 떠서 보다보니 모든사람들을 야!쟤!어휴!이러면서 하대하는게 엄청 나더라구요
    모든 사람 하대에서 아웃

  • 7. 백종원이
    '25.4.30 11:48 AM (122.40.xxx.216)

    백종원이 쌈밥을 처음 했나요?
    대략 몇년도 즈음인가요?

    백종원 알려지기 아주 한참 전에
    쌈밥집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그런 집들 다녀봐서...

  • 8.
    '25.4.30 11:49 AM (220.117.xxx.135)

    제 말은 음식맛 논란까지는 가지 말고
    본인의 능력은 인정해주자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요식업 사업수단과 줄서서 먹게 만드는
    그런 능력은 폄하대상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서울대생이 잘못 논란이 있다 해도
    그의 학습 능력을 폄하하진 않잖아요

    요즘 글들을 보면 그냥 헐뜯기 같아서요

    참고로 전 비싼 중국요리도
    만원 초반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9. 헐뜯기가
    '25.4.30 11:52 AM (121.130.xxx.247)

    아니라 그동안 너무 날로 먹은 댓가 치르는거예요
    사람들도 점점 똑똑해져서 아무나 무조건 헐뜯지 않아요
    정치인들이 대중을 개돼지로 보는거 이상이었지..

  • 10. 명신이지인
    '25.4.30 11:54 AM (116.127.xxx.253)

    우크라이나진시회 오픈행사에 소유지니 가서ㅈ같이ㅇ행사함 더본 상장전
    지금 더본 반토막 남
    이것만해도 관상은 과학이다~싶어요 얼굴에 욕심이 득실

  • 11. ..
    '25.4.30 11:56 AM (220.117.xxx.135)

    122.40.xxx.216 님
    제 기억으로는 고딩때니까
    1990년대 후반이었어오.
    2000년 초중반에 비슷한 쌈밥집이 조금씩 늘어갔죠

    근데 정성본 기억하시나요?
    이건 어디꺼였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12. 백종원이
    '25.4.30 12:00 PM (122.40.xxx.216)

    저는 사실 백종원에 대해
    비교적 좋은 면을 좀더 보던 사람이었어요.
    물론 부정적인 생각도 동시에 하긴 했죠.

    사업가가 TV에 너무 많이 나오네
    방송을 사업 홍보수단으로 쓰네

    티셔츠에 로고만 있어도 블러처리하면서
    백종원은 어떻게 대놓고 광고를 할 수 있지?

    방송이 권력이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권력이구나
    참 웃기고 아이러니한 세상
    이런 정도 생각한 게 전부였는데

    백종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된 계기가...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용진한테 방송중에 전화걸어
    농산물을 매입해주도록 부탁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농가를 돕는다는 얄팍한 허울로 모든 걸 덮는구나
    저 사람은 결코 겸손하거나 진실한 사람은 아니구나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백종원 나오는 프로그램은
    잘 안 보게 되었어요.
    너무 식상하기도 했고

    그런데 상장과 함께 난리가 났네요.
    백종원의 시작에서부터 파헤친 다큐까지 보니

    그동안 방송 알짜배기로 이용해서 성장하고 권력 누린 거
    이제부터 고대로 토해놓게 되는 시작점이 아닌가 싶네요.

  • 13. *****
    '25.4.30 12:02 PM (210.96.xxx.45)

    식품위생법이 얼렁뚱땅 종이컵계량하듯 넘어가는게 아니예요
    식품위생법 까다로워요
    그럴거면 백대표는 그냥 본인 식당 몇개하고, 방송 하고, 그럼 됩니다
    프렌차이즈내고 상장하고 그런거 안하구요

  • 14. ....
    '25.4.30 12:05 PM (119.71.xxx.80)

    상장 안 했으면 들통 안 났겠죠.
    그게 더 소름

  • 15. 백종원논란
    '25.4.30 12:07 PM (14.6.xxx.135)

    다 찾아보고 얘기하는건가요?기업이 지켜야할 윤리 도덕 법률까지 지키지않고 사고쳐서 밑천이 다 드러났어요 그냥 장사치였다는거...티비에서 대단한 위인인양 포장하고 사업확장하고 책임 안지니 다들 이러는거죠. 그리고 점주들의 돈으로 테스트해서 이만큼까지 왔어요. 그의 능력이 아니라..브랜드 만들고 방송 인지도 이용해 점주 모집하고 안되면 방치하고 또 다른 브랜드만들고 이렇게 문어발식으로 확장된거라고요. 원글님이 여기 점주라고해도 그런말을 할른지...

    홍콩반점 불어터진 짜장 먹어보고 자기네꺼 아니라잖아요. 양심있는 대표라면 이런 일이 있어 죄송하다고해요. 교촌은 왜 대리점마다 왜 맛이 비슷한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백종원이 나쁜회사 대표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 16. 백종원이
    '25.4.30 12:09 PM (122.40.xxx.216)

    제가 쌈밥집 갔던 때가
    몇년도인지까진 기억 못 하고
    대략 96~99년도 사이 어디쯤일텐데
    이것만으론 백종원 이후인이 이전인지
    알 수가 없겠군요.

  • 17. ㅎㅎ
    '25.4.30 12:09 PM (222.237.xxx.25)

    맛있었으면 가맹점들이 그렇게 많이 망하지 않았겠죠.
    재능 대비 너무 고평가 됐고 인지도를 나쁘게 이용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은 대가를 치르는 중인듯요.

  • 18.
    '25.4.30 12:13 PM (175.197.xxx.135)

    쌈밥집? 백종원 이름 알린게 마리텔TV에서 설탕 들이붇는게 센세이션 해서 알려진거 아닌가요?
    모든음식에 단맛을 추구해 국민들 혈당올리는데 한몫한건 인정합니다

  • 19. 이방인
    '25.4.30 12:16 PM (27.117.xxx.192)

    인간을 우상화 시키지 않는다

  • 20. 쌈밥?
    '25.4.30 12:19 PM (59.21.xxx.249)

    쌈밥이 왜 백씨가 만든거예요?
    제가 경주 살았는데 거기는 70,80년에 초등때 가도 쌉밥 길이 있었어요.
    연탄구이야 예전에는 다 연탄이나 숯불구이였고.

  • 21. 개인적인
    '25.4.30 12:22 PM (14.51.xxx.134)

    사업부분은 망하든 흥하든 알바 아닌데
    지역축제 관련해서 예산이 18억인데 유튜브 동영상
    2건 찍고 5억 받아간것등
    계약건에 대해선 충분한 해명과 조사가 필요해
    보여요

  • 22. 뼛속까지
    '25.4.30 12:24 PM (59.1.xxx.109)

    장삿꾼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 사람이 만든거 안사면 그만

  • 23. 여기
    '25.4.30 12:25 PM (218.37.xxx.225)

    백종원 신도들 엄청 많았는데...
    다들 부끄러워서 숨어있다가 이제 하나씩 튀어나오려나봄

  • 24. ...
    '25.4.30 12:3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그분 공로 인정합니다.
    왜 자꾸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제 말은 음식맛 논란까지는 가지 말고
    본인의 능력은 인정해주자는 말이었어요

    --------

    백종원씨 능력에 대해 뭐라하는 사람들 있나요?
    사업가로서 능력은 다들 인정하죠.

    다만 이번 상장을 통해서 불법 편법으로 운영한 것들이 들어나고 그러면서 그동안 방송을 사유화 하다시피 본인 사업 홍보에 이용한 것들 부풀리기 등등이 따라서 논란이 되는거죠.

    도덕적인 이슈가 메인인데 원글님은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리고 맛도 저는 새마을식당 한 번 갔다가 하나도 못먹고 나왔어요. 이후 골목식당에서 사장님들께 쓴소리 할 때마다 본인 체인 관리 부터 해야겠다고 남편한테 말했었는데 이번에 다 터지네요.

  • 25. ...
    '25.4.30 12:3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오타네요
    들어나고 ㅡㅡ 드러나고

  • 26. 문제점도 솔직히
    '25.4.30 12:37 PM (61.105.xxx.113)

    백종원이 참 쉽죠? 하면서 보여주는 조리법, 요리랑 담 쌓고 살던 사람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개ㅜ제일 큰 공이겠죠. 한 번 시작하면 조절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렇게 쌓은 인지도로 했던 많은 일들은 간순히 욕 좀 먹고 말 수준이 아니잖아요. 일단 인지도 믿고 가맹한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당한 피해가 어마어마힐텐데 이 정도 규모의 사업을 지속했으면 누가 피해보는 돈으로 자기 배를 불리는지 모를 수가 없었을 걸요?

  • 27. 엉?
    '25.4.30 12:38 PM (122.32.xxx.106)

    원산지 속이고
    가맹점주 울리고
    요런거인데도요??

  • 28. ㅇㅇ
    '25.4.30 12:45 PM (106.101.xxx.175)

    남편이 잠원동 살았는데 90년대에 논현동인지 신사동에
    처음 쌈밥집했다고 거기서 봤다고 하던데요.
    백종원 그 당시 식당 있던 곳이 대부분 부자집 출신
    자녀들 가게 많았다고.
    남편 피셜 그렇네요.

  • 29. 000
    '25.4.30 12:50 PM (118.221.xxx.51)

    홍보와 포장에 특화된 거죠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해서 우르르 따라가다가 갑자기 눈이 확 떠지고 진실이 보이는 느낌, 벌거벗은 임금님을 본 느낌이에요

  • 30. ...
    '25.4.30 12:56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람들에게 너무 큰사랑을 받아도 너무 높아져 있어도
    그 에대한 보응이 있는건가 싶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메뉴를 한두개로 가져가야한다고
    잘 코치는 했는데 너무 많은 상품들
    가맹점들 돈을 떠나 머리가 아플거같아요
    계속 한사람만의 이미지로만으로는
    축제 가맹 상품 너무 많은 짐을 스스로
    성격적으로 짊어지는거 같기도하고

    주식회사로
    브랜드 창출을 가려하는거 같아요

    청정ㅇ 이든 브랜드 믿고 구매하잖아요
    첨부터 순탄하게 그런 소소한
    디테일 가격등 신경 잘썻더라면
    문제없었을텐데 처음이라 자문을 대기업처럼
    못받은건지

  • 31. ㅎㅎㅎ
    '25.4.30 1:15 PM (58.235.xxx.21)

    쌈밥도 그로부터 시작된거 첨 알았네요
    원래부터 먹던거 아니었어요?? 본인이 그 가게서 처음 먹었다고 ㅋㅋㅋ

    끝없이 욕심내다 탈난거죠뭐
    상장만 안했으면 이 사단 안났어요..
    솔직히 미투다 뭐다 다들 터질때도 백은 승승장구하길래
    진짜 깔게 없나보다 했었는데.. 상장 하고 스스로 까발려짐.

  • 32. 무엇으로서의
    '25.4.30 1:17 PM (59.7.xxx.113)

    능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공하면 항상 옳은 건가요?
    부자가 되었고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시켰으면 성공한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누군가를 속여서 나온 것이라면 비난받을만하지 않습니까? 또한 그의 능력을 신뢰하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더더욱이요.

    성공하면 무조건 최고라는 생각을 두루 공유한다면 이세상은 정말 끔찍해질겁니다.

  • 33.
    '25.4.30 1:20 PM (112.153.xxx.225)

    그건 아니죠
    맛있으면 독극물도 넣으라고 하면 따라할건가요?
    장사치 사기꾼 같다고 하는게 괜히 그러겠어요?
    혀를 속여서 팔아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야 하는 심보가 얼마나 무섭나요
    음식에 양념이란거 정도껏 해야죠
    그리고 요리 기본도 모르는것같아요
    다 방송 포장이예요
    백종원보다 방송국 놈들이 진짜 나빠요
    다 알면서 교묘한 편집으로 치켜세우고 그러는거 보면 벌거벗은 임금님 생각이 나요

  • 34.
    '25.4.30 1:24 PM (118.32.xxx.104)

    사기력

  • 35. ,,,,,
    '25.4.30 1:50 PM (110.13.xxx.200)

    능력이 좋다면 인성이 그모양이고 사기꾼짓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득권들, 정치권 많이 배운것들이
    능력이 좋아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됐나요?

  • 36. ...
    '25.4.30 1:52 PM (112.146.xxx.188)

    방송으로 그런 좋은 이미지 만들어서
    프차50개 만들고 관리도 제대로 안하다가 반이 망했죠
    방송에서 연돈볼가츠 75퍼가 망했다고 얘기하니
    나머지 점주들은 신났어요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가맹비나 재료비로 돈벌고 프차 망하든 관심도 없고...
    방송 이미지로 뭐 살리기 이러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여기저기서 계약따내고..
    머리가 잘돌아가는건 인정

  • 37.
    '25.4.30 2:16 PM (59.26.xxx.224)

    백종원이 잘한건

    요리사들이 요리 레시피를 쓰잘데기없이 꼬아꼬아 어렵게 만들어 놓고 어렵게 알려주던걸

    그냥 쉽게 단순하게 간략하게 맛에 영항없는데 하는 쓰잘데기없는 과정,재료 없애고 알려준거죠. 그래서 요리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했어요. 이 과정은 왜 하고 이 재료는 왜 넣는지 이건 넣어도 안넣어도 생략해도 돼는 거 알려줬어요. 그전엔 요리사들이 자긴 남들과 차별성이 있는듯 엄청 쓰잘데기없는 귀찮은 과정들을 거쳐서 어렵게 요리해야만 요리가 제대로 되는것마냥 가르쳤죠.지금도 그래요. 근데 백종원이 그걸 깨부쉈어요.

    과학적,합리적으로 요리하죠. 백종원씨가. 그거 하난 인정해줘야 합니다. 쉽게 설명해주고.

  • 38. 아줌마
    '25.4.30 2:16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회사직원이신가봐요
    백종원 팬이신가

  • 39. 소비자도 속이고
    '25.4.30 2:17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점주들이랑 골목식당 피눈물 나게만든거 아닌가요?

  • 40. 소비자도 속이고
    '25.4.30 2:18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대패삼겹살도 지가 원조라고 뻥치고 .

  • 41. 지랄도.
    '25.4.30 3:2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해서 검사 됐으니
    없는 죄 만들어 좀 넣어버리면 어때!
    나 능력자라고!!!

  • 42. ..
    '25.4.30 10:17 PM (211.245.xxx.127)

    원글님과 같은 논리라면,
    허경영 구라 능력도 인정받아야 마땅하겠네요.
    대통령후보까지 나온 사람인데 얼마나 대단합니까.
    상담비용 10만원, 축복비용 100만원이라는데
    비싸면 상담 안받고, 축복 안받으면 그만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담 안받고 축복 안받지만,
    그와 동시에 허경영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비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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