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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아침부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아들둘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25-04-30 10:23:58

5월 연휴 가정행사 두런두런 톡들 오고가는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어휴 진짜 본인도 딸하나 아들하나 있으면서 왜저러는지.

자식 덕보려고 키우냐고요

참나 

 

IP : 210.222.xxx.2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5.4.30 10:24 AM (61.105.xxx.88)

    누가요? 그럼 딸둘은 요?

  • 2.
    '25.4.30 10:24 AM (61.254.xxx.88)

    여기 딸이어서 힘들어죽겠다는 사람들 얼마나 많나요 ㅋㅋ

  • 3. ㅡㅡㅡㅡ
    '25.4.30 10:25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
    해 버리세요.
    아들딸을 가려 낳나?

  • 4. ..
    '25.4.30 10:25 AM (39.118.xxx.199)

    딸도 딸 나름
    아들도 아들 나름..

  • 5. @@@
    '25.4.30 10:26 AM (140.248.xxx.6)

    70-80대들 쓰던 말인데
    요즘 사람들이 저런말을 아나요???

  • 6. 아들둘
    '25.4.30 10:26 AM (210.222.xxx.226)

    딸둘 금메달
    딸하나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 동메달
    아들둘 목메달 이지랄
    아 진짜 혈압오르네요

  • 7. 제발
    '25.4.30 10:27 A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 아들맘들은 저런 말 한마디에 곤두서서 이론 곳에 하소연하는데

    딸맘들 역시 온갖 소리 다 들어요.

    솔직히 이 정도 말에 긁힐 정도면 정말 너무 곱게 사셨나봐요. ㅋㅋㅋ

  • 8. ...
    '25.4.30 10:27 AM (183.102.xxx.23)

    아들 둘 키우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겠죠
    니 아들은 그렇게 힘들게 하냐?
    우리 아들은 안그래...하시지.

  • 9. 아들둘
    '25.4.30 10:30 AM (210.222.xxx.226)

    곱든 안곱든 자식얘기 저렇게 안합니다
    ㅋㅋㅋ 거리는거 뭔가요

  • 10.
    '25.4.30 10:31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겉으로는 안그래 보였는데
    시어머니 마인드 장착하고 있는 분 만나니
    좀 그렇더군요
    마음에 가득 찬 것이 말로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이겠죠
    요즘 대접해 주는 자식이 어디 있다고...

  • 11. .......
    '25.4.30 10:31 AM (39.119.xxx.80)

    요즘 딸 엄마들 근처에서 손주 봐주고
    딸사위 밥하느라 죽어나서
    아들맘은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던데...

  • 12. 혈압
    '25.4.30 10:31 AM (14.50.xxx.208)

    저런 말에 혈압 오를 정도면 웬만한 일에는 다 혈압 오르실듯....

    아니면 아들 딸 논란 불러일으키고 싶으셔서 온거 아닌가 싶어요.

    이 나이에 저 정도 말에 화낼정도인가요?

  • 13.
    '25.4.30 10:36 AM (49.174.xxx.188)

    여기 아들맘들은 저런 말 한마디에 곤두서서 이론 곳에 하소연하는데

    딸맘들 역시 온갖 소리 다 들어요.

    솔직히 이 정도 말에 긁힐 정도면 정말 너무 곱게 사셨나봐요. ㅋㅋㅋ



    ㅋㅋㅋㅋ 거리면서 사람 약올리는 저 어법

    나이가 헛들었어

  • 14. ㅋㅋㅋ
    '25.4.30 10:37 AM (221.145.xxx.47) - 삭제된댓글

    요즘 아들둘은 돌아온 금메달입니다

  • 15. ㅋㅋㅋ
    '25.4.30 10:38 A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아까워서요.

    원글이 아들 딸 맘 논란 일으키려고 하는게 분명해보이는데

    그 나이가 아까워서 ㅋㅋㅋ 거렸어요.

    꼴랑 목메달에 혈압오를 정도면 모든 일에 다 혈압은 다 오를듯

    나이가 헛들은 것은 또 아들 딸 논란일으키는 원글인가봐요

    엄청 심심한가 싶어 ㅋㅋㅋ 거렸어요.

  • 16. ㅋㅋㅋ
    '25.4.30 10:39 A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ㅋㅋㅋ도 긁히시나요?

  • 17. ...
    '25.4.30 10:39 AM (1.237.xxx.38)

    원래 저런 사람들은 이래도 저래도 말 갖다 붙여요
    길거리 생판 모르는 사람도 형제가 있어야한다는둥 이딴 소리해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나봐요
    자기 인생이나 잘 살것이지
    하잘것 없는 주제에

  • 18. 1111
    '25.4.30 10:46 AM (218.48.xxx.168)

    얘 그게 언제적 유머인데 지금하냐
    유머가 너무 올드하다 노잼이야 라고 하세요
    요즘 아들 둘은 돌아온 금메달이래 해주세요

  • 19. ...
    '25.4.30 10:46 AM (183.102.xxx.23)

    돌아온 금메달 ...명언이네요.
    원글님 외우셨다가 한번 쏴붙이세요.

  • 20. 노잼이다22
    '25.4.30 10:49 AM (116.41.xxx.141)

    뭔 촌빨날리는 쌍8년도 드립이냐고 한마디하세요
    가정의달 5월이 코앞이구먼

  • 21. ㅇㅇ
    '25.4.30 10:49 AM (61.43.xxx.130)

    상황 분별 못하고 우스게 소리라고 함부러 말하는 타입들
    나도 아들맘이라 아들집 준비 했는데 요즘반반 결혼이라
    내노후 풍족하게 쓸수 있을것 같아 기분은 좋은 돌아온금메달^^
    요즘 아들들도 결혼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만 하고
    즐기면서 사니 걱정 없네요^^오피스텔에서 즐겁게 자유롭게
    사는 추세

  • 22. ...
    '25.4.30 10:49 AM (58.140.xxx.145)

    ㅋㅋ 그러려니 하세요
    그사람 나이 많죠?

  • 23. ㅓㅇㅇ
    '25.4.30 11:08 AM (211.234.xxx.114) - 삭제된댓글

    길거리 지나가는데 할아버지 두분이서 그래도 아들은 있어야돼.

  • 24. 아고야
    '25.4.30 11:10 AM (49.174.xxx.188)

    ㅋㅋㅋ도 긁히시나요?

    이런 화법 스타일 가족들하고도 저렇게 말할거 아니야
    아고야 그 가족 피마르겄다


    그런 말 요즘 누가하냐 할머니들이나 하지
    참말로
    인생 살아봐라 자식 내 마음대로 되냐
    요즘 누가 자식 덕 볼 생각하냐
    그런말 하면 창피한거야 ~

    그렇게 저는 말해요!

  • 25. na
    '25.4.30 11:28 AM (1.250.xxx.171)

    아들둘엄마목매달이라는말!!(전아닌것같아요^^)부모님이늙어가고나도늙어가고(전지금45)아이들커가고!!자식입장에서친정엄마수술하셔서어제입원시켜드리고오늘중학생딸들시험보는데학교뎨려다주면서수술하는거보러가고!!남동생은전화한통딱!!전이젠제몫이더커지겠구나..부담스러워요(아이들유치원때까지타키워주시고)그냥전아들엄마가부럽습니다!!딸입장에서이젠사실하기싫고귀찮아요~

  • 26. 돌금
    '25.4.30 11:30 AM (155.230.xxx.78)

    외쳐봅니다.
    아냐, 그거 올드버전이고 이제는 돌아온 금메달이야! 은퇴 후 우리 인생 살아야지. 하세용.

  • 27. ㅎㅎ
    '25.4.30 11:39 AM (112.152.xxx.124)

    아들셋은 거꾸로 목메달 이랍니다. 저 아들셋 엄마임.
    그냥 웃고 맙시다요.ㅋ

  • 28. 한낱우스갯소리에
    '25.4.30 1:56 PM (222.236.xxx.238)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 분이시군요
    남들의 농담에도 혼자 불편해하고 예민

  • 29. 나이가
    '25.4.30 8:10 PM (106.101.xxx.46)

    나이가 몇인데 깐족거리며 댓글달고 긁혔다니 ….
    나이가 아까워서라니 자기 자신한테 할 말을 투사하고 있네요

    논란은 자기가 만들고 ….

    한동훈처럼 깐족 깐쪽 댓글 다는 사람들 지나가지 ……


    남들 농담에 혼자 불편해하면 예민하다는 말 하는 사람 조심해요
    이런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이니깐

    분명 조심해야할 말이고 이런말 하는 사람이 교양없는 거 맞아요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우스갯소리로 아들 엄마 한테 하는 사람들 대부분 교양없었습니다
    요즘 그런소리도 잘 안하고요

  • 30. 되받아쳐요
    '25.4.30 8:24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헐 요즘 누가 이런얘기를 하냐~

  • 31. 이런말을
    '25.4.30 10:01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웃고 넘기게 의도성 없이 하는 사람이 있고
    의도적으로 상대 건드느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대부분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아들 못낳아서
    주변에서 스트레스
    받아봤던 사람들이 하더라고요
    몰상식한 말은 맞습니다!


    아고 아들 못낳아서 스트레스 받은 적 있구나 ~
    생각해요

  • 32. ... ..
    '25.4.30 10:28 PM (222.106.xxx.211)

    요즘 딸 엄마들 근처에서 손주 봐주고
    딸사위 밥하느라 죽어나서;;;

    아들맘은 골프하러다니고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던데...222

  • 33. 오호
    '25.5.1 3:04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오호 이 말 무식한 말 하는 사람에게 꼭 되돌려줘야줘 ㅎㅎ
    웃자고 하는 얘기하며 나도 웃으며 날려주는게 맞아요!

  • 34.
    '25.5.1 3:05 PM (106.101.xxx.138)

    요즘 딸 엄마들 근처에서 손주 봐주고
    딸사위 밥하느라 죽어나서;;;

    아들맘은 골프하러다니고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던데..


    이 말 무식한 소리 하는 눈치 없는 엄마들에게 돌려줘야 갰네요

    웃자고 한 말이라니 웃자고 답해줘야 저런 소리 안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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