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둔 엄마들

..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5-04-30 10:15:46

홧병 안걸릴라고 운동한다는 말이 맞아요

 

현장체험 옷입는거 때문에 한밤중까지 ㅈㄹ하는거 다 받아주고 나니 제명에 못죽을거 같아요

진짜 헬스라도 안했으면 미쳐버렸을듯

IP : 58.29.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하고싶다
    '25.4.30 10:18 AM (61.105.xxx.88)

    ㅠㅠ 공감
    저도 화병 인거 같아요
    미치지 읺기 위해
    매일 런닝합니다

  • 2.
    '25.4.30 10:19 AM (118.235.xxx.157)

    그런거 받아주지 마세요.
    옷을 미리 샀어야 됐다 하면 그러게 미리 좀 사지 그랬어 하고
    준비한 옷이 맘에 안든다 하면 야 패완얼이야 하고…

  • 3. 저는
    '25.4.30 10:19 AM (106.101.xxx.131)

    저는 먼저 자요..
    체력이 안되서 못받아줌...
    저에겐 잠이 약이라..

  • 4. ㅎㅎ
    '25.4.30 10:20 AM (58.29.xxx.135)

    패완얼 다음에 꼭 써먹을게요 …ㅋㅋ

    아 진짜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동네 부끄럽네요ㅠ

  • 5. ...
    '25.4.30 10:27 AM (175.126.xxx.153)

    저는 용돈 때문에 싸워요.
    요즘 애들 돈을 물쓰듯 쓰네요.
    여자아이 화장품 사고 또사고 마라탕 먹고 또 먹고

  • 6. ggggg
    '25.4.30 10:43 AM (119.196.xxx.115)

    어떤옷사달라고 하고 있는데용?

  • 7. 판다댁
    '25.4.30 10:51 AM (172.225.xxx.234)

    밤에 옷을 살수도없는데
    받아주지마시고
    이상한옷 입고가도 뭐라하지마세요
    친구들말이 젤중요할때라

    운동해서 몸짱되셔요^^

  • 8.
    '25.4.30 11:03 AM (203.238.xxx.100)

    고2인데 공부관련 홧병날거같아서 저도 운동시작했어요.

  • 9. 나도나도
    '25.4.30 11:25 AM (175.214.xxx.36)

    저도 그래서 런닝하쟈나요 휴ㅡㅡ

    근데 현체 옷 어떤식으로요?
    우리집 중3 둘째는 3월초 개학하쟈마자 반바지 체육복을 입겠다고 난리(그때 추웠구 중간에 뉸도 오고 그랬어요 아마 반바지 입는게 유행이었던듯)
    얼마전 현체엔 사복이라는데 체육복 입고 가겠다고 난리ㅜㅜ
    사복 이쁜 거 많이 사줬는데 일부러 이상하게 입기ㆍ학교 체육복입기를 즐겨요(휴일에도 학교 체육복 입고 외출하겠다고ᆢ)
    왜 이러는지ᆢㅜㅜ

  • 10. ㅎㅎ
    '25.4.30 11:32 AM (155.230.xxx.78)

    패완얼 하지마세요! 그러다가
    내가 엄마닮아서 그렇잖아 이런 소리 듣고 뒷목 잡을 수 있어요.

    그런 아이들 많으니, 그래도 체험학습 가는 게 어디에요. 글케 생각하고 마음 다스리세용.

  • 11. ...
    '25.4.30 11:38 AM (59.16.xxx.163)

    팩폭은 애들한테 전투력만 향상시킬 뿐이예요.
    대충 맞춰주고 넘기세요

  • 12. ..
    '25.4.30 12:02 PM (122.40.xxx.4)

    울 딸도 입을 옷 없다고 징징대는거 듣다가 결국 늦게 아울렛 가서 하나 사서 택시 타고 돌아왔어요. 오늘까지 힘드네요.

  • 13. ㅁㅁ
    '25.4.30 1:16 PM (220.120.xxx.20)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슬프게 공감하며 가용..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103 왜 이렇게 저는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을까요? 1 dd 2025/05/12 663
1711102 민주당철학-자유민주주의,국익,애민,일제시대독립운동가 존경 6 2025/05/12 255
1711101 온라인에 은 악세서리 살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3 금은동 2025/05/12 464
1711100 당근 입금할 때 실명 안 써도 실명 보이나요 2 당근 2025/05/12 785
1711099 당뇨로 발목 자르는 수술 4 어제 2025/05/12 3,297
1711098 가짜 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다ㅡ김문수 12 .. 2025/05/12 1,035
1711097 집에 파와 후추가 없습니다. 22 답이 없다 2025/05/12 2,382
1711096 셰르파 아이들과 기안.. 6 ㅡㅡ 2025/05/12 2,788
1711095 윤석열 내란재판 속보] "윤석열 거짓말에 배신감&quo.. 8 ㅅㅅ 2025/05/12 2,563
1711094 대학병원 전공의들 복귀 한건가봐요. 6 2025/05/12 3,088
1711093 시부모님의 노후가 너무 걱정되는데 24 ???? ?.. 2025/05/12 5,211
1711092 하루 세번 약 드시는 분들은.. 6 ㄱㅇ 2025/05/12 891
1711091 장미와 콩나물 3 김혜자 2025/05/12 1,068
1711090 나이들어 사람을 깊이 사귀는것이 점점 어려워지나요? 13 sw 2025/05/12 2,341
1711089 김문수 그래봤자 전광훈지지자 34 000 2025/05/12 777
1711088 김문수 덕에 다시 거론되는 유시민의 과거 행적 30 .. 2025/05/12 2,756
1711087 삼쩜삼 연말 정산과 달라요? 1 ... 2025/05/12 728
1711086 저 10키로 빠졌어요. 비결은 48 -- 2025/05/12 21,282
1711085 사법부 개혁 불러낸 ‘조희대 6일 천하’ 11 ... 2025/05/12 1,371
1711084 무속의 힘으로 영부인 된 여자? ‘신명’, 5월 28일 개봉!.. 7 밤톨 2025/05/12 1,758
1711083 윤며든다로 재미본 뮨파..낙역지지자들 15 그냥3333.. 2025/05/12 673
1711082 천국보다 에서요 시어머니 누구로 환생하는거에요?? 3 .... 2025/05/12 2,313
1711081 불친절한 은행직원 12 .. 2025/05/12 3,009
1711080 자전거타다 넘어졌는데 병원가야할지.. 5 ㅔㅔ 2025/05/12 897
1711079 정말 소중한 선거, 선거운동보니 감개무량하네요 7 투표잘합시다.. 2025/05/12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