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아이..
매번 만날때마다 우리애 놀리고 괴롭히고..
놀리는 이유는 못생겼다 옷이 이상하다 같은거..
못생기지 않았고 옷도 신경써서 입히는데두요.
담임에게 얘기했더니 뭐 그런걸로 연락하냐며 알아서 해결 하란식...
그 애는 그 뒤로도 틈나면 우리애 놀리다가 학년 바뀌어 반 바뀌고...
그 엄마는 사람 참 좋아보여 좋아했는데 애들이 그렇게 되고 나니까
껄끄러워 제가 도망다녔어요..
반 바뀌어서 만날일이 없을거 같은데도 같은 아파트 사니까
마주칠일이 있는데 괴롭네요
애가 싫으니 그 엄마가 원망스러워서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