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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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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도 최저시급 알바 하는 애들 있나요?

///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25-04-29 23:50:04

서울대생이나 연고대생들도 

몸쓰는 최저시급 알바나 편의점 카페 아르바이트 하는 애들 있나요?

저희 친정엄마가 계속 우리 딸한테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야 명문대 가서 과외같이 고소득알바 편하게 하는거야 

지금 공부한거갖고 편하게 시원한데서 돈벌수있는데

공부를 안하면 몸쓰고 힘들게 일해야한다 하길래

아이고 그런 소리 하지 마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지

요즘 어디서 그런말하면 욕먹어 하긴 했는데

사실 저는 중경외시 급에서 과외 구하려면 구하긴 했는데

솔직히 제가봐도 딱히 과외선생님으로 엄청 선호되는 과는 아니라서

카페 알바 편의점알바 엄마 몰래 하긴 했거든요.

엄마는 제가 아직도 과외알바만 한 줄 알아요...

친구중에 서울대 나온 애가 있긴 한데 

걔한테 니네들도 알바 과외 말고 편의점이나 고깃집 그런거 해봤냐 하고 물을정도로 친하진 않구요.

 

IP : 121.159.xxx.22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해봤어요
    '25.4.29 11:52 PM (211.186.xxx.7)

    현직 치의. 치대다닐때 과외만 해봤어요

  • 2. 네ᆢ
    '25.4.29 11:52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과외알바가 없다네요
    방학동안 편의점 알바 하더라구요

    멘사라서 ㅠ 편의점 물건위치 한번에다 외우고
    칼각으로 배치하고
    특히 담배도 안보고 빼서 줘서
    사장이 방학때마다 연락온답니다 ㅠ

  • 3. ...
    '25.4.29 11:55 PM (124.50.xxx.169)

    이번에 호두과자 포장하는 일 했는데 서울대 의대 여학생 두명이 와서 일했어요. 기간은 대략 3개월정도~5개월
    단순한거 하고 싶다고..

  • 4. ///
    '25.4.29 11:57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어휴 비싼 호두과자네요 ㅎㅎㅎ

  • 5. ...
    '25.4.29 11:59 PM (124.50.xxx.169)

    다들 신기해 했어요. 아니 왜 여길...아마 그 일만 하진 않았을 듯...착하고 성실해서 지각한번을 안 하던걸요 이뻤어요

  • 6. ///
    '25.4.30 12:03 AM (121.159.xxx.222)

    사실 저는 과외 한 번 할때 대학가에서 주택이 좀 멀다보니 차려입고 아파트촌까지 버스타고 가고 인사하고 옷도 좀 신경쓰고 진도도 공부해야하고 그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운이 좋게 구해지는 알바들이 저희 집 건물 제가 오피스텔 8층에 사는데 1층 편의점에서 근무하게 된 기회가 넘 편하고 좋았고 // 카페도 자취집에서 30미터도 안떨어진데... 가까운데서 일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이걸 모르네...근데 다시 돌아가면 마르쉐나 아웃백 그런데 좀 빡세게 일하고 대기업 언저리쯤에 붙어있고 돈 많이 주는데 가서 빡 벌어서 유럽여행가고싶고 그러네요....

  • 7. ..
    '25.4.30 12:04 AM (125.132.xxx.165) - 삭제된댓글

    요즘 의대생들 최저 알바도 많이해요.
    본과들어가면서 과외 안해서 감 떨어진채로
    본 2,3학년 학생들 과외할려 햐도 못한다고 옷가게 음식점 커피숍 다양하게 하네요

  • 8. 이건
    '25.4.30 12:04 AM (14.51.xxx.134)

    개인 상황이나 성향에 따라 다를듯해요
    가르치고 학부모 상대하는것도 안맞으면 못하는거라서 ...
    카이스트 아는 아이는 교내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했어요 워낙 교정이 넓어서 과외하려고 나가는게 더 큰일

  • 9. //
    '25.4.30 12:06 AM (121.159.xxx.222)

    양심적이네요....저 옛날 대학생 과외선생님 진짜 답안지보고 줄줄 읽어주고 ㅠㅠ 딴소리하고 ...근데 의대생들 응급실 알바 엄청 고소득이라던데 그건 나이가 좀 차야 하는건가요?
    그정도면 알바가 아니라 직장인지...

  • 10. 합니다
    '25.4.30 12:06 AM (211.227.xxx.172)

    의대 다니는 딸친구 여학생은 투썸 알바 하던데요. 육개월 넘었대요. 과외도 하고요.
    남학생은 여럿이서 쿠팡 알바도 다녀왔다고 하던데요.
    요즘 의대생들 시간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해요.

  • 11. ///
    '25.4.30 12:08 AM (121.159.xxx.222)

    역시!!! 멀어서 귀찮아서 못나간다가 저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엄마한테 말해줘야겠어요 이미 너무 늙고 사고가 굳어진분이라 쉽진 않지만 ;;;
    다들 얽매이지않고 다양하게 많은것들을 한다고...

  • 12. ...
    '25.4.30 12:09 AM (211.235.xxx.175)

    연대공대 pc방에서 알바했어요. 게임 실컨하고싶다고요
    과외는 주2회 하나했었는데, 과외학생이 상위권 학생이고 학원 백업으로 하던거라 쉽게쉽게했어요.

  • 13. ....
    '25.4.30 12:09 AM (211.234.xxx.108)

    저 학창시절에 했었어요
    지하철 택배
    그리고 서류 워드로 한글파일로 옮기는 알바도 ㅎㅎ

    그때 다른 애들 2~30에 과외할때
    저는 과도 괜찮아서 50으로 가능했는데
    콩깍지가 씌인 남친이 인서울 낮은 학교여서 알바를 저런걸 하더라구요
    같이 있겠다고 한여름에 땀흘려가며 지하철 택배하던 기억이 님덕에 새록새록 나내요
    참 젊었었다..

  • 14. 해보고싶었던거
    '25.4.30 12:17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다하던걸요 카페알바 만화방 pc방 방탈출카페 ..ㅋ 그래도 이런거 하니까 세상 힘든것도 알고 많이 배워요 학원알바도 하고 과외도 하고 골고루 다해보고 그돈으로 여행가고..젊어서 좋겠고 능력있어 좋겠다합니다 제나이엔 해보고싶어도 해볼수없는것들..

  • 15. Aa
    '25.4.30 12:19 AM (140.248.xxx.7)

    손녀한테 저런말을 .. 진짜 무식하고 없어보이네요

  • 16.
    '25.4.30 12:21 AM (123.212.xxx.254)

    서울대 90년대 학번인데 기숙사 룸메이트가 대타 부탁해서 예식장 피아노 치는 알바 했었어요. 과외가 당시 주2회 월 40~50만원 받았는데 피아노 알바는 한번 가서 5~10만원 받고 2~3곡 쳐주고 점심도 제공해서 한번 대타로 갔다가 계속 했었네요(음대생 아니었음).

  • 17. ///
    '25.4.30 12:21 AM (121.159.xxx.222)

    윗님 저도 우리엄마 유식하고 바람직하다곤 안했어요. 저도 중치막혀요.

  • 18. ㅇㅇㅇ
    '25.4.30 12:47 AM (175.210.xxx.227)

    저희딸 의대생인데
    6개월정도 요아정알바했어요
    머리쓰는거 싫다고 과외도 안함;;;;

  • 19. ......
    '25.4.30 1:16 AM (175.223.xxx.220)

    스카이 환상특급인가요?
    97학번때도 최저시급알바 많이 했고
    지금도 많이해요.
    스카이라도 성격적으로 과외 알바 못하는 아이들 많아요

  • 20. ...
    '25.4.30 1:19 AM (182.211.xxx.204)

    의대생 조카 맥도널드 알바 했어요.
    공부만 힘든게 아니구나 느꼈대요.
    여러가지 알바를 해보는게 세상사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죠.

  • 21. 근데
    '25.4.30 1:20 AM (110.15.xxx.203)

    알바 선택의 폭이 넓을수는 있죠.
    명문대생이나 의대약대생등은 과외나 그밖에 학과관련한 편한? 알바들이 있더라고요. 그런것도하고 머리쓰기 싫으면 카페 알바같은것도 선택적으로 하고 그럴수 있지만, 보통 학력으로는 과외 알바 하고싶어도 못하니까요

  • 22.
    '25.4.30 1:45 AM (122.36.xxx.14)

    경기 안 좋고 애들 없어서 과외 구하기 힘들대요
    의대생들 시간 많으니 이것저것 해 보는 걸 거구요 힘쓰는 일 대부분 안 하려 하지만 소수는 학부모 상대하기 싫고 과외성격상 안 맞는다고 안하기도 하겠죠

  • 23. ...
    '25.4.30 1:57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연대의대생인데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과외알바는 못해봤어요
    수학사설모고 검수알바는 재미로 쭉 했는데 들이는 시간으로 보면 최저시급도 안돼요

  • 24. ...
    '25.4.30 1:5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대생인데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과외알바는 못해봤어요
    수학사설모고 검수알바는 재미로 오래 했는데 들이는 시간으로 보면 최저시급도 안돼요

  • 25. ...
    '25.4.30 1:5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설의연의생인데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과외알바는 못해봤어요
    수학사설모고 검수알바는 재미로 오래 했는데 들이는 시간으로 보면 최저시급도 안돼요

  • 26.
    '25.4.30 3:56 AM (114.247.xxx.184)

    서울대 딸아이.
    휴학하고 1년 카페알바만 했어요.
    머리쓰기 싫고 과외는 책임져야해서 싫다고.
    공부에 지쳤을때인지..
    아무생각없이 단순노동하는게 너무 좋다 하더라고요.
    딱 1년 그렇게 지내다 복학해서 이제는 과외만해요..
    돈 맛을 알아버린건지..

  • 27. ...
    '25.4.30 4:3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설의연의생인데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과외알바는 못해봤어요
    수학사설모고 검수알바는 재미로 오래 했는데 들이는 시간으로 보면 최저시급도 안돼요
    남편 4학년때 고시붙었는데 연수원 들어갈 때까지 백화점 농산물코너에서 채소박스 날랐었어요
    전 가구점 알바했구요 ㅋ

  • 28. ...
    '25.4.30 4:38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설의연의생인데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과외알바는 못해봤어요
    수학사설모고 검수알바는 재미로 오래 했는데 들이는 시간으로 보면 최저시급도 안돼요
    남편 4학년때 고시붙었는데 연수원 들어갈 때까지 백화점 농산물코너에서 채소박스 날랐었어요
    전 가구코너 알바였구요 ㅋ

  • 29. 의외로
    '25.4.30 4:47 A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도 ky고 공대였고 지금 전문직인데 머리쓰는거 싫다고 중국집 걸어서 배달 주말엔 호텔 부페 웨이터도 해봤대요.

    전 중국집배달 그것도 걸어서 한 얘기듣고 결혼 결심했었어요.;;;;;
    그거 배달할때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데 어떤 엄마가 아들한테 공부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했다네요. ㅋ 호텔부페는 지방유지 늦둥이 돌잔치때문에 출장 간 적도 있다며 어느날 뜬금없이 신라에서 밥 먹다 얘기해서 뿜었어요. 소를 갓 잡아서 육회가 뜨거웠다며 .

  • 30. 남ㅂ견
    '25.4.30 4:49 AM (220.72.xxx.108)

    남편도 ky고 공대였고 지금 전문직인데 머리쓰는거 싫다고 중국집 걸어서 배달 주말엔 호텔 부페 웨이터도 해봤대요.

    전 중국집배달 그것도 면허없이 걸어서 한 얘기듣고 결혼 결심했었어요.;;;;;
    그거 배달할때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데 어떤 엄마가 아들한테 공부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했다네요. ㅋ 호텔부페는 주말에 한동안 했는데 언제는 지방유지 늦둥이 돌잔치때문에 출장 간 적도 있다며 어느날 뜬금없이 호텔 부페에서 밥 먹다 얘기해서 뿜었어요. 소를 갓 잡아서 육회가 뜨거웠다며 .

  • 31. 지인
    '25.4.30 5:20 AM (61.83.xxx.51)

    딸아이 애 성적 신경쓰기 싫다고 학기중에는 자기 공부만 하고 방학에 쿠팡 알바해요. 반짝 몇주해서 돈벌어 한학기 쓰는걸로.

  • 32. 일부러 해요.
    '25.4.30 5:44 AM (175.208.xxx.213)

    1년 과외로 이천쯤 벌었는데 사회경험하라고 과외말고 다른 거 해보자 해서 식당 서빙 일주일, 예식장 꾸미고 뷔페 음식 채우고, 주차장 알바 해봤어요.
    역시 몸쓰는 건 힘들고 자기랑 안 맞다는 결론, 식당 음식 안 깨끗해서 외식 스스로 줄이더란.

  • 33. 과외
    '25.4.30 6:56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 고3때 수학과외학생 선생님,
    아들 수능끝나니까 당분간은 과외 안 한다고 했어요
    단순노동하겠다며 .....
    저희 아이 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나봐요^^*

  • 34. 알바
    '25.4.30 6:58 AM (27.172.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의대생인데 학원보조 알바해요(시급15000).
    쿠팡도 종종 합니다.

  • 35. ...
    '25.4.30 7:48 AM (175.126.xxx.70)

    저 지금 파리바게트 엄청 큰 매장 알바중인데
    연대 이대 서강대 한양대 건국대 숙대생 있어요.
    알바주기 짧아서 자주 바뀌는데 서울 한복판이라 그런지
    늘 비슷해요. 인서울 상위권대 학생들..

  • 36. 네네
    '25.4.30 8:24 AM (118.216.xxx.114)

    이대딸 편의점 알바 한적있어요

    지금은과외도 한타임 해요
    ㅎㅎ

  • 37.
    '25.4.30 11:04 AM (125.130.xxx.93) - 삭제된댓글

    우리딸 과외알바만 3년 넘게 하더니
    궁금하고 해보고 싶어졌다며
    집앞 파스쿠치에서 3개월 알바했었어요.
    나중에 서울대생인거알고는 외국인만 들어오면
    우리딸더러 주문받으라고해서 웃었대요.
    보건증? 인가 받아야하는거 말고는 집앞이라
    재밌게 몇달 경험삼아해보니 좋았답니다.

  • 38. ....
    '25.4.30 11:22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때 학교에서 혜택제공되는 일 빼고는 과와만 해보긴 했지만
    과외가 그닥 편한 일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단순한거 하고싶다 이해됩니다.
    공부도 머리쓰고 프레셔 상당한데 알바도 과외면 사실 쫌....

  • 39. ...
    '25.4.30 11:24 AM (221.138.xxx.139)

    저도 대학때 학교에서 혜택으로 제공되는 일 빼고는 과외만 해보긴 했지만
    과외가 그닥 편한 일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단순한거 하고싶다 이해됩니다.
    공부도 머리쓰고 프레셔 상당한데 알바도 과외면 사실 쫌....

  • 40.
    '25.4.30 11:26 AM (163.116.xxx.117)

    과거 연대생이었던 딸인데, 합격 하자마자 과외 안 구해져서 마트에서 김파는 알바도 하고(명절), 연회장 단기알바라고, 연회장 서빙하는것도 하고 (이게 급하게 잘 구해짐) 또, 그냥 식음료 매장 서빙 알바도 오래했어요. 과외 구해지기 전까지..그리고 최근에 영화관 알바 하고싶다고 했는데 안 뽑혀서 못했네요. 친정어머니 시각을 넓혀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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