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예물 받은것과
아이들 돌반지 조금 가지고 있어요
남편은 요즘 금값이 최고이니
팔자고 하는데요
팔아도 통장에 입금시키게 될텐데
아니면 꽁돈 생겼다고 남편이 다 써버릴것 같기도 하고
돈이 당장 급한것도 아니고
금값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요?
팔아서 현금화 하느냐
금으로 갖고 있느냐
고민됩니다.
결혼할때 예물 받은것과
아이들 돌반지 조금 가지고 있어요
남편은 요즘 금값이 최고이니
팔자고 하는데요
팔아도 통장에 입금시키게 될텐데
아니면 꽁돈 생겼다고 남편이 다 써버릴것 같기도 하고
돈이 당장 급한것도 아니고
금값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요?
팔아서 현금화 하느냐
금으로 갖고 있느냐
고민됩니다.
당장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게 아니면
금값올랐다고 팔 이유가 있을까요?
돌반지는 애들한테 각자 줄거고
결혼때받은 쌍가락지는ㅎㅎ할머니되면 끼려구요
팔기는 쉬워도 다시 사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그거 판다고 집사고 차살만큼 큰 금액도 아닌데
흩어지는거 싫어서요
오를까봐 못팔고 있어요
돈 아니더라도 오래 가지고 있어서 팔기 아까우니 가지고 있으려구요
아뇨 안팔았어요
2013년경에 25만 됐다고 가파르게 올라서 주변사람들 많이 팔때 그냥 가지고있었어요
그러다 달러회복되고 미국경제가 좋아져서 많이 하락하긴했어도 곧 몇년안에 회복했어요 지금이 고점이라면 조정은 있겠지만 또 올라요
이번에 반 정도 팔았어요
아이 고등학생 됐는데 돌반지 돌팔찌가 아직 있는걸 깜박 했더라구요
사교육비랑 이것저것 많이 나가서
있는것 중에 반 팔았는데
800만원 받았네요
금방 써지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 돈이 필요한 시기라 잘팔았어요
별일 없음 갖고 계시고 돈 필요하심 파세요
20년전에 작은 18k귀걸이도 18만원이나 받았어요
연애때 받은거 6만원쯤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버릴라다 놔뒀나본데 18만원 받으니 신기하더라구요
진작 다 팔았어요.
아깝네요. ㅎㅎ
급히 자금이 필요한게 아니면 파실필요가..
지금도 사서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앞날은 모르지만 주위 친구들은
나중에 자녀들 준다고 더 샀어요..
그쪽 종사자가 80까지는 오를거라고 하던데
오른던 떨어지던 상관없이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고 물려줄 재산목록입니다.
급히 자금이 필요한게 아니면 파실필요가..
지금도 사서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앞날은 모르지만 주위 친구들은
나중에 자녀들 준다고 더 샀어요..
그쪽 종사자가 80까지는 오를거라고 하던데
오른던 떨어지던 상관없이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고 물려줄 재산목록입니다.
파시고 나중에 보면
금도 사라지고
돈도 어디로 갔나싶고..
일부 팔았어요
집에 한번 들어온 건 당최 처분을 안 하는지라 금도 고스란히 다 있어요. 오르거나 내리거나 간에 그냥 갖고 있다가 애들에게나 물려주겠죠.
좀 있는데..
더 오른다니 사고 싶어요
어제 유럽 정전사태 난걸 보니
금값 난리나겠어요
왜 팔아요?
금은 급할 때 파는거에요.
금 관련 종사자인데요.
금 절대 팔지말라고, 돈있으면 더 사라고 하더라구요,
1돈에 100만원 시대가 올거래요.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모를까 금을 왜 팔아요?
친정엄마가 제가 아기때 받았던 반지 목걸이 팔찌 심지어 내가 어렸을때 쓰던 은수저까지 고대로 모았다가 제 아이 백일때 돌때 다 주셨거든요.
제가 쓰던 은수저는 제 아이가 어렸을때 썼고요.
그대로 모아뒀다가 이 다음에 손주태어나면 엄마가 했던 것처럼 백일때 돌때 물려주려고요.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모를까 금을 왜 팔아요?
특히 아이들 백일 돌때 받은 금들은요.
친정엄마가 제가 아기때 받았던 반지 목걸이 팔찌 심지어 내가 어렸을때 쓰던 은수저까지 고대로 모았다가 제 아이 백일때 돌때 다 주셨거든요.
제가 쓰던 은수저는 제 아이가 어렸을때 썼고요.
그대로 모아뒀다가 이 다음에 손주태어나면 엄마가 했던 것처럼 백일때 돌때 물려주려고요.
혼수로 받은 순금들도 이제 몇개씩 가끔 물려주려고요.
아이 주려고요
한거 아니면 킵하세요.
돈 필요하면 모를까 굳이. 원화 가치도 없는데 팔아서 뭐하나요?
사면 몰라도 팔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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