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집앞 내과가서 초기감기로 5천원 내고
약처방받음
병원비보다
비싼 커피 사서
집에 들어오면서
간호사 무뚝뚝하다고
...계속 투덜투덜
와
치과치료때문에 잠시 귀국한 나는 내동생이 참 이해가 안가네.
동생이
집앞 내과가서 초기감기로 5천원 내고
약처방받음
병원비보다
비싼 커피 사서
집에 들어오면서
간호사 무뚝뚝하다고
...계속 투덜투덜
와
치과치료때문에 잠시 귀국한 나는 내동생이 참 이해가 안가네.
제발 교포들 치료 못 받게 해야 하는데
교포들은 어떻게 치료 받는 건가요?
보험처리 못받는 거죠?
미국 찬양하면서 치료는 한국와서ㅋㅋ
의료가 한국보다 선진시스템이라며 미국뽕 취해
자랑하면서 꾸역꾸역 병원 투어하러 한국 오는 친척도 있음
세금 내는 나라에서 치료 받으세요 제발
울나라 건보재정 축내지 말고
교포들 다 제돈주고 치료받던데요. 너무 뭐라하지마요. 요즘 신분증 확인해서 그냥 제돈내고 치료받아요.그래도 미국보다 많이싸고 말통하니 오는거지요.
비보험진료봐도 미국보다 훨씬싸죠.
스벅커피의 1/3?
총 진료비가 5천원 아닌건 아시죠?
동생분 건보료에 나머지 진료비 포함 되어 있어요.
동생분이 건보료를 최저로 내고 있다면 다른 분들의 건보료로 메꿔지는거죠.
비용보다도 한국의료는 편리하고 빨라서 그래요
우리나라 병원비가 싼게 아니라는 위글 보면요
매달 건보료만 250씩 내는 분도 있어요
매달 100씩 내는 분도 있구요
이런 분들이 건보료 많이 내줘서 유지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세에 가깝다는 댓글도 나옵니다
의무로 소득에 따라 내야 하잖아요
1인가구 병원 갈일 없는데 건보료 매달 70만원 내고 있어요
미국 사는 동생이 와서 병원 갔는데
다른 환자들은 3천원 5천원 내고 가는데 본인은 5만원
넘게 내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미국 보다 싸다고 했어요.
은 안 아파도 의무로 매달 건보료 내야하잖아요
우리나라는 매달 건보료만 수백만원씩 내는 사람들도 있고
수십만원씩 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분들이 커버해줘서 시스템이 유지되는 거잖아요
교포들이야 평소 외국에서 지낼 때는 한국에 내는 건보료가 0원 아닙니까?
본인들이 귀국해서 필요할 때만 내는 거구요
기초생활 수급자세요?
어딜가든 초진 올라서 그 보다 많이 내는데요
정형외과 갔다가 37000원냈고요
소아과 가니 각종 검사 시키고 15만원 냈어요.
해열제 진통제 처방받아옴요
아무것도 안하면 모를까
요즘 병원가면 뭔 검사 시켜서 무서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