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성욕 언제 꺾여요?

ㅇㅇ 조회수 : 6,960
작성일 : 2025-05-09 23:36:18

지금 50초반인데

아직 꺾일것같지않아요

55지나면 수그러드나요?

IP : 1.247.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25.5.9 11:38 PM (220.117.xxx.35)

    다 달라요
    성욕 쎈 남자는 죽기 전까지 ㅋㅋㅋ

    젓가락 들 힘 있을때까지랑 말이 왜 나오겠음

  • 2. ..
    '25.5.9 11:38 PM (1.233.xxx.223)

    머리숱 없으면 탈모약 드시면 꺽입니다.

  • 3. 아뇨
    '25.5.9 11:44 PM (125.249.xxx.104)

    57남편 아직이요
    이문제로 지금 냉전중이에요
    전55 이제 더이상 하고싶지도 아파서
    하기도싫어요
    이기적인남편도 싫고요
    남편은 이문제로 불만이 많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4. ..
    '25.5.9 11:4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고혈압약 먹은 후로...
    40대에..

  • 5. ..
    '25.5.9 11:4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60인데 이제 관심 안간대요.슬퍼요

  • 6. 저는 돌싱
    '25.5.9 11:52 PM (58.126.xxx.196)

    저는 53세
    남자친구는 58세 인데
    갈등 많아요 너무 하고 싶어해요
    저는 체력이 딸려요

    제친구 남편은 57세인데
    비아그라 반알씩 먹고 하자고 하는데
    잘 못한대요
    친구도 괴롭다고

    여자들은 50을 기준으로 성욕이 없어 지는듯 해요

  • 7. 받고
    '25.5.10 12:02 AM (211.246.xxx.205)

    시댁 식구들이 가족수가 어때요?

    저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

  • 8. 늙으면
    '25.5.10 12:06 AM (59.6.xxx.211)

    남녀 불문 성욕 없어지는 게 정상 아닌가요?
    늙어서도 밝히는 건 너무 추하게 보여요.

  • 9. 사바사
    '25.5.10 12:15 AM (211.234.xxx.9)

    고사리 억제효과 진짜에요?

  • 10.
    '25.5.10 12:17 AM (61.80.xxx.232)

    60넘어도 식질않는남자들 많을걸요 자기 물건이? 제대로 발휘를못해서그렇지

  • 11. ㅡㅡ
    '25.5.10 12:28 AM (116.32.xxx.155)

    늙어서도 밝히는 건 너무 추하게 보여요

    뭐 또 그렇게까지야. 사람마다 다른 거죠.

  • 12. /////
    '25.5.10 12:29 AM (223.38.xxx.237)

    기능은 안되는데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이 더 밝히는게
    추함

  • 13. ..
    '25.5.10 12:34 AM (106.101.xxx.36)

    성욕은 드글드글 한데 남자로서의 기능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라 만족할 수 없으니 둘 다 괴로워지는거군요;;

  • 14. 어머
    '25.5.10 12:42 AM (125.132.xxx.86)

    늙은 남자가 밝히면 진짜 동물같고
    징그러울거 같아요
    50대 후반인데 이럴땐 남편이 없는게 다행이네요

  • 15. ...
    '25.5.10 12:52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폐경되서 하기도 힘들 부인한테 그 나이에도 들이대는 남자들도 참 어지간하네요

  • 16. Mmm
    '25.5.10 12:54 AM (72.73.xxx.3)

    제대로 되면서 들이대면 누가 뭐래요
    잘 되지도 않으면서 하자고 조르고 막상 하면 잘안되니 여자탓
    니가 살쪄서 그렇다느니 니가 반응을 잘 안해서네 어쩌네
    사십이후 꺾이고 오십되니 더 안되는데도 성욕은
    넘치고 기능은 안되고. 안하고 살면 되는데 곧죽어도 그건 하고싶어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 17. 끔찍한 이야기
    '25.5.10 1:04 AM (121.88.xxx.74)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이런 경우 있어요.
    남자나이 오십 넘으니 기능이 예전같지 않고, 부인도 하기 꺼려해서 반응이 시들한데 남자들은 절대 자기 탓 안하죠.
    마누라가 늙어서 꼴리지 않아. 마누라가 목석이니 내가 이모양이지... 하면서 성매매 하러가요. 창녀들 특징이 오빠 너무 잘한다 멋지다 뿅간다~~~ 비아그라 먹여서 일 치루고 칭찬은 넘치게 받으니 역쉬 마누라가 문제였어... 하면서 그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해요.

  • 18. 비아그라
    '25.5.10 2:26 AM (211.234.xxx.201)

    사용해서라도 시도하던데요.죽기전까지 발휘한다네요.

  • 19. ㅡㅡ
    '25.5.10 5:26 AM (59.14.xxx.42)

    탈모약.

  • 20. 단전호흡
    '25.5.10 5:45 AM (59.7.xxx.113)

    50중반인데 단전호흡 열심히 하더니 더 좋아졌대요. 근데 그 욕구를 잘 제어하면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기?를 만들어낼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쓰지 않고 잘 아껴두고 있다...고 남편이 말하네요. 어쨋든 저는 편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467 윤석열은 가만히 있는 게 나을텐데 7 ㅇㅇ 13:18:02 1,413
1714466 맘스홀릭 카페에 82 제 글 그대로 게시한 거 신고 좀 해주세요.. 7 ㅇㅇㅇ 13:17:16 1,272
1714465 혹시 성심당 새로운빵 나왔나요 3 오오 13:09:55 1,128
1714464 과외 하시는분들 14 과외 13:09:40 1,523
1714463 친척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6 ㄴㅇㄹㄹ 13:09:02 1,952
1714462 김문수- ‘탄핵 반대’ 박대출 사무총장 임명 7 ㅂㅂ 13:06:01 1,882
1714461 최근에 스탠바이미2 사신 분 질문요. 4 스탠바이미 13:03:01 951
1714460 베드로로부터 이어져오는 교황들 3 ㄱㄴ 12:54:45 1,226
1714459 여의도 분식 맛집. JPG 5 12:48:43 2,298
1714458 김문수랑 만난 한덕수의 쇼맨십! 28 ㅇㅇ 12:44:56 4,968
1714457 (조경태 페북) 윤석열은 그 입다물기 바랍니다 13 ㅅㅅ 12:41:22 3,406
1714456 커트만 하는 미용실 19 열어주세요 12:40:57 2,698
1714455 어제 염색했는데 오늘 수영장가면 7 .. 12:38:07 1,215
1714454 김문순대..일제 강정기 때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다 9 123 12:32:00 968
1714453 브런치로 빵집다녀왔는데요 15 12:27:08 3,539
1714452 저도 알고보면 호남형. 입니다아~~~~~~~ 5 12:26:50 1,320
1714451 혈당관리하시는분들 저당 밥솥 효과있나요? 5 궁금 12:26:08 1,497
1714450 천주교)묵주팔찌 사려고 하는데요 11 ufgh 12:22:27 985
1714449 국적기가 더 좋네요 2 국적기가좋아.. 12:21:50 1,587
1714448 추미애 한덕수 snl 내란당 드립 4 .,.,.... 12:20:09 1,577
1714447 남편이 제 착한말투에 반했다는데.. 시댁 가보니 알겠어요 18 답답하다 12:19:31 6,043
1714446 인덕션 외산 브랜드중 어디것이 좋나요 11 ㅇㅇ 12:16:28 901
1714445 윤석열 공들인 우크라이니 재건, 한국 참여 어렵다. 14 알고 있었지.. 12:14:25 2,782
1714444 분리수거를 원하면 상표나 잘 떼어지게 만들라. 14 oo 12:14:08 1,340
1714443 대접 받겠다는 사람들 피로감 느껴요 13 12:13:02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