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고급 기술은 전혀 모르지만 일상에서 엑셀로 작업을 합니다
제가 저의 needs를 몰라서 그렇지 '이런 건 없나?'라고 생각드는 것은
이미 다 나와있어서 정말 신의 경지라고 느껴질 정도고요
도대체 엑셀을 위해서 일하는 MS 직원은 몇 만명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요즘은 챗지피타에 대해 무한 감사를 느낍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이 짧은 영어로 메일 보내는 건데요
어감, 실사용 용어, 느낌 이런 거 이젠 다 챗지피티가 알려줘요
무조건 please advise였다가 confirm, guide등 구분해서 메일 쓰고요
광고, 광고성 기사, 광고성 기사도 광고주 작성, 기자가 작성하는 것들은 각각 다른 영어 있으니 그 분야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쓰라고 알려주네요.
챗지피티는 자가무한증식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또 챗지피티 만드는 사람은
몇 만명일까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