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남시 모라토리엄(채무조정) 선언과 재정 정상화
2010년 취임 당시 성남시는 약 7천억 원 규모의 부채가 있었는데,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과 사업 조정으로 재정을 빠르게 정상화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3년 만에 부채를 거의 다 갚고 성남시를 '빚 없는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2. 무상복지 정책(청년배당, 무상교복, 무상산후조리 지원 등)
전국 최초로 만 24세 청년들에게 '청년배당'을 지급했어요. 또 중학생들에게 무상 교복을 제공하고, 산후조리비 지원도 도입했습니다. 이후 다른 지자체나 중앙정부 정책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3. 판교 제2테크노밸리 유치
첨단산업단지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유치하고 개발을 추진하여 성남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기업과 일자리 유치에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4. 성남시 의료원 설립
공공의료 강화 차원에서 성남시 의료원을 직접 설립 추진했습니다.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공공병원을 세운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5. 시민참여와 행정 투명성 강화
주요 예산사업을 시민과 함께 심의하는 '시민참여예산제'를 강화하고, 시정 관련 정보를 적극 공개했습니다. '열린 행정'을 강조해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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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있어서 가장 체감되는건 판교 제2 테크노밸리네요.
저희 회사도 건물 지었고, 친구들도 이제 모임을 판교에서 많이 해요.
이재명 대통령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