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배우 몇년전에 조연으로 다른데 나왔을때부터 눈에 띄더니 드디어 주연이네요!!!
생긴게 딱 제 취향인데 화려하지않고 안느끼한 호감상
정해인 느낌도 있긴한데 좀 더 현실감있는 얼굴이 너무 매력있어요
신원호 감독이 몇년전부터 보석함에 넣어둔 배우라고 하더니 역시 사람들 보는눈은 비슷한가봐요
어느 역할을 해도 녹아들 얼굴에 연기 잘하고
목소리랑 딕션이 진짜 좋네요
배우는 목소리랑 발음이 중요하긴한가봐요
잘하는 배우가 좋은 역할 맡아서 드디어 빛을 보는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좋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