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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김미숙씨 아들이 스탠포드 나왔군요

ㅇㅇ 조회수 : 18,004
작성일 : 2025-04-27 19:54:18

https://youtube.com/shorts/EcYd7jWg-vU?si=fMtgYPsXONmgTGIj

아들이 스탠포드 나와

뉴욕에서 스타트업 하고 

딸은 usc디자인 스쿨 다니고..

딸이 참 예쁘게 생겼네요

IP : 211.246.xxx.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5.4.27 8:10 PM (175.123.xxx.145)

    연예인 자녀들중 졸업해서 직장다닌다는 말은
    윤여정 이후 드물게 들어본것 같네요
    대부분 입학소식만 있던데

    이런분들 부러워요
    떠벌이지 않고
    조용히 자녀들 잘키우고 자기일 잘해나가는 모습 부럽습니다

  • 2. 진정제
    '25.4.27 8:17 PM (220.125.xxx.229)

    2000년대 초반 적령기를 따르지 않으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세대 여자들에게
    늦은 나이에 연하의 남자와 결혼해 잘 사는 김미숙은
    적령기를 따르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줬어요
    딸이 적령기 넘도록 결혼을 안하자 초조해진 엄마들이 김미숙을 보며 안심을 했어요

  • 3. 아줌마
    '25.4.27 8: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인순이딸도 스텐포드갔는데 un인턴하고 그뒤로는
    소식이 없네요

  • 4. ㅁㄴㄴㄹ
    '25.4.27 8:19 PM (61.101.xxx.67)

    김미숙 정도 외모와 능력이면 뭐 연하남 충분히 만나죠 ~

  • 5. ..
    '25.4.27 8:30 PM (211.208.xxx.199)

    김미숙 남편 인물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딸이 참 곱네요.

  • 6. ..
    '25.4.27 8:30 PM (1.229.xxx.172)

    노사연도 당시엔 엄청 늦게 결혼하지 않았나요? 김미숙이 더 늦었나?

  • 7. ...
    '25.4.27 8:32 PM (114.206.xxx.69)

    인순이딸은 유학갔다와서 헬스클럽차렸어요..지금은 계속 하는지 모르겠으나

  • 8. 아이들
    '25.4.27 8:32 PM (211.176.xxx.107)

    아이 둘 다 어릴때부터 통통 귀염상이었어요
    둘다 똑같이^^
    김미숙 답게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그런것 같아요

  • 9.
    '25.4.27 8:39 PM (222.239.xxx.240)

    딸이 예뻐봐야 얼마나 예쁘겠어 하고
    보는데 성형느낌 하나없이 단아하게 정말 예쁘네요

  • 10. 연예인들은
    '25.4.27 8:40 PM (211.36.xxx.131)

    돈이 많으니 유학도 척척 보내네요
    일년에 최소 1억은 드는데
    서민들은 꿈도 못 꾸죠

  • 11. 결혼
    '25.4.27 8:42 PM (58.231.xxx.67)

    결혼 햇어요??
    노처녀 인줄 알앗는데요

  • 12. . .
    '25.4.27 8:43 PM (59.14.xxx.148)

    김미숙씨 그동안 열심히 산 보람 있겠어요
    물론 남편의 힘도 엄청 컸지요
    남편이 해외에서 살며 아이들 건사한 거죠
    잡음 없이 부부가 잘 살아요

  • 13. 아니
    '25.4.27 8:59 PM (118.235.xxx.114)

    이 양반도 유치원 불륜 유부남이 차려 줬다고
    얼마전 글 올라 왔었는데
    김미숙 어서 오고~

  • 14. ㅇㅇ
    '25.4.27 9:16 PM (182.222.xxx.15)

    딸 참 이쁘네요

  • 15. 좋죠
    '25.4.27 9:33 PM (222.100.xxx.51)

    그런데 너무 학벌/직업으로 사람 등급 멕이는 분위기 이제 고만하면 좋겠더라고요
    물론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열심히 성실히 살아서 좋은 학교 직장 가지면 든든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다 이해합니다만...

  • 16. mm
    '25.4.28 3:03 AM (125.185.xxx.27)

    옆에남자는 송승환인데요.
    남편 아니에요

  • 17. ㅇㅇ
    '25.4.28 5:44 AM (121.153.xxx.197)

    자식 대학 잘보내면 칭송하고 떠받들고
    온이나 오프나 ㅉㅉ
    예전 대기업총수와 스폰설 유명한데

  • 18. deserve
    '25.4.28 6:07 AM (142.113.xxx.41)

    저도 젊을때는 뭘 저렇게 떠받드나했는데..
    아이둘다 명문대 전문직으로 키워보니..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평범한 머리로 해낼려니
    정말 공부하다 팍 늙는다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해야하는걸 보니까..
    어느집 아이가 시험에 패스해 전문직이다하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 노력을 인정해요
    자랑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19. 그동안
    '25.4.28 6:11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자랑안하고 조용히 계신 것 만으로도 점수주고 싶네요.

  • 20.
    '25.4.28 7:45 AM (198.54.xxx.172)

    딸은 뉴질랜드 최고 명문 여자 사립학교 나왔죠

  • 21. ??
    '25.4.28 8:30 AM (61.47.xxx.114)

    결혼해서 잘살고있는데
    무슨불륜남 얘기를하나요
    유치원한지오래됐는데요??
    가짜뉴스좀 구분하시길요

  • 22. ㅇㅇ
    '25.4.28 9:39 AM (211.234.xxx.27)

    진짜 가짜뉴스 신고해야되겠네 121.153.xxx 본인이 그렇게 살고 있나 웬 스폰?

  • 23. 성공한 인생이네요
    '25.4.28 10:1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배우인데도 뉴스앵커를 맡길정도로
    어려서부터 반듯한 이미지였는데

    결혼생활도 자식농사도
    이렇다할 불협화음 하나없이 조용히 해냈네요

  • 24. ㅈㅂ
    '25.4.28 11:25 AM (211.246.xxx.206)

    비자만 해결되면 안들어오는 애들 많을걸요 그게 안되서 다들 들어오는거지ㅜ

  • 25. 뭐..
    '25.4.28 1:14 PM (210.126.xxx.76)

    옛날에 뉴스 나온 적 있어요
    슬쩍 들어갔지만 약하게나마 뉴스 나왔어요.

  • 26. 딸이
    '25.4.28 3:57 PM (116.33.xxx.104)

    진짜 참하네요

  • 27. 저랑
    '25.4.28 6:45 PM (110.15.xxx.45)

    같은해 아이를 낳아서 기억해요
    초등쯤 아이가 잘하냐고 인터뷰했는데
    김미숙이 막 깔깔 웃으면서 어휴..내 맘대로 안되네요 하면서
    돌보는 분이 따로 있어 도움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호감되었어요
    애들자랑 엄청하면서 자기가 직접 살림하며 육아한다는 여자연예인들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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