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시 특유재산에 대한 재산분할 잘 아시는분 없나요?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25-04-27 19:24:32

예전에 남편이 나르시시스트고 

말도안되는 결혼생활을 12년간 하다가

도저히 더는 견딜수가 없어서, 살기 위해서 이혼소송을 시작했다고 

여기에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53265&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55635&page=1&searchType=sear...

 

이혼소송은 시작됐고,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결혼전에 친정 부모님이 사주신 신축 아파트가 있었고

그 재산이 씨드머니가 되어 그 돈으로

신축 아파트 분양받은거 계약금, 중도금도 냈고

결혼전에 매입해서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 두채가 있어서

그것에서 나오는 임대소득을 12년간 남편한테 보내면서 살았어요.

저는 같이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한 행동 이었는데

남편은 당연한듯 월세만 받아가고, 

마치 제가 자기에게 기생해서 사는 사람인 것처럼

작은일 하나하나 다 컨트롤 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화를  퍼붓고

저를 멍청하다 부족하다. 형편없는 사람이다 비하하고 비난하면서

그렇게 12년을 살았습니다. 

두 아이가 있어서, 어떻게든 가정만은 깨지않고 살아보려고

남편이 말도안되는 요구를 해도, 매번 미안하다 사과하고

어떻게든 미칠듯이 까탈스럽고 예민한 남편한테 맞춰보려고

어떻게든 비위맞추면서 가정안깨고 살아보려고

안해본일이 없습니다. 

그 12년은 정말 피눈물 나는 시간이었어요. 남편은 그 과정에서 

제가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저희 부모님께 해꼬지하겠다는

협박을 아무렇지 않게 해댔고, 제가 굴복하지 않으면

새벽에도 자는아이들을 마구 깨워서 엄마아빠 이혼한다.

엄마따라가면 그지로 살아야 되는데 어떡할래?

엄마따라가면 외갓집에 얹혀살면서 니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학원도 못다니고 그지처럼 살아야돼. 그래도 엄마따라 갈래?

이딴 거짓말을 수년간 하면서 아이들을 불안하게 하고

(다 거짓말입니다. 저 돈도있고 지금 번듯한 새아파트 얻어서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직장도 구해서 다니고 있고, 오피스텔 월세도 받기때문에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

엄마아빠 이혼할건데 넌 누구랑 살거야? 난 너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니가 엄마랑 산다고해??

라며 아이를 윽박지르고 아이는 울고... 이런짓을 몇년동안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몇년간 이런일을 밥먹듯이 겪었으니, 아이들 속이 말이 아니겠죠.

 

아무튼 중요한 내용은 제가 결혼전 매입했던 오피스텔 두채가 있는데

거기서 매달 170만원씩 월세를 받았고

저는 그 170을 12년간 꼬박꼬박 남편한테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혼소송을 하는 중인데, 남편이 12년을 살았기 때문에 

그 오피스텔에 대한 지분이 5:5 다. 니가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법이 그렇게 때문에

무조건 5:5 니까 그런줄 알아라. 내 변호사가 판사출신인데 너무나 당연하게 5:5 라고 하더라.

라고 하며 제속을 계속 긁고있습니다. 

그오피스텔은 결혼전에 구입했고, 그 오피스텔에 남편돈 만원한장 들어간게 없습니다. 

다만, 저는 12년중 11년간 전업주부 였고 (첫아이 낳기 전까지만 직장생활 함)

제 소득의 전부인 월세를 남편에게 모두 보내왔기 때문에 

매년 재산세가 나오면 제 카드로 재산세를 내고, 남편 계좌에서 재산세에 대한 금액을 가져갔습니다. 

가진돈을 모두 남편에게 주었으니,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당연히 남편 계좌에서 재산세에 대한 부분을 가져갔습니다. (물론 남편과 합의하에)

저는 제가 매년 2000만원 가량을 남편에게 보내고, 그 부동산에 대한 세금 년 100만원 정도의 

세금을 가져간것이니, 남편이 그 부동산에 기여한 바가 0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이걸 자기가 재산세를 냈으니, 내가 그 오피스텔에 기여한거다. 

그러니 5:5 다 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쪽 변호사가 당연히 그런거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저를 열받게 하기위한 거짓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짓말을 워낙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라)

제쪽도 변호사 선임을 했기 때문에 저희 변호사에게도 물어보았는데

제 생각처럼 당연히 특유재산이니 재산분할에서 제외다. 이렇게 말을 못하더군요.

5:5 는 아니지만, 온전히 내꺼다라고 주장하긴 힘든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이혼하면서 재산분할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변호사 선임을 했는데, 변호사에게 저런 소리를 들으니 (5.5:4.5) 이정도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체재산에 대해서요. 

분양받은 아파트는 제 기여도가 높지만 같이 살았던 집이고, 

남편은 경제활동을 하고, 저는 주부로 살면서 월세를 가져왔던 거라서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그 아파트에 대한 5:5는 억울해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전 재산에 대해서까지 상대방이 지분을 주장하는데, 

저는 억울해서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가 내일 전화준다고 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분노가 치밀어서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혼시 재산분할. 특유재산에 대한내용 잘 아시는분, 

혹은 경험해 보신분 있을까요? 이대로라면 저는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특유재산 주장을 위한 주장서/탄원서 라도 내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법이 이런거라면 저같은 사람은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저는 직장을 구하긴 했지만 계약직이고, 월세소득이 저한테는 아이들 양육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피스텔 지분을 남편이 주장해서 재산을 뺏어간다면

저는 월세받던 것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법에대해 잘 아시는분 있다면

이게 정말 맞나요? 저 같은 사람은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IP : 121.190.xxx.9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5.4.27 7:36 PM (118.235.xxx.134)

    82 에서 이혼소송 이야기 나오면 항상 하는 말들이 있지요.
    전업주부라도 10년 이상 살았으면 기여도 있어서 재상 반은 가져온다라고... 거꾸로 대입하면 어찌될까요? 변호사 말처럼 온전하게 내거라고 주장을 못 하게 되는거지요. 대신 아이 양육비 부분이 있으니 그 양육비 부분과 오피스텔 지분을 상계하는 합의점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변호사와 자세하게 상담을 해 보세요. 임혼전문변호사 다른 사람도 찾아사거 상담 해보고요.

  • 2. 당연
    '25.4.27 7:46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어찌됐건 남편말이 맞을것같네요
    전업 10년넘으면..,,,,,

  • 3. 많이
    '25.4.27 7:53 PM (210.222.xxx.62)

    억울하시겠지만 내가 쓸 에너지를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고
    안전이혼 하세요
    쓰레기 같은 인간한테 내 소중한 강정 쓸 필요 없어요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이혼하는 방법을 택하세요
    남편을 돈주고 버린다 생각하세요

  • 4.
    '25.4.27 8:02 PM (121.190.xxx.94) - 삭제된댓글

    정말 억울한게 결혼시 제가 월등하게 재산을 많이 가져왔고, 남편은 상대적으로 가진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초기재산으로 인한 재산증식이 발생했고(씨드머니 역할), 저는 전업주부 생활을 했지만 주부역할을 하면서 플러스 알파로 월세소득까지 12년간 가져왔습니다.
    남편은 그에반해 소득이 많은 직장이 아니라서, 아이둘과 네가족 생활비를 하고나면 여유없이 그달그달 살아야 하는 정도의 급여를 벌어왔구요. 그래서 제가 가져온 월세소득과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아파트가 재산증식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혼은 무조건 많이 가져온 사람이 손해보는 게임인건가요? 진짜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남편이 12년간 해온 만행을 생각하면 울컥울컥 분노가 치미는데, 이제는 재산까지 뺏긴다고 생각하니 정말 억울해서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5. 남편 말고
    '25.4.27 8:03 PM (210.222.xxx.62)

    시부모님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연애할때는 저런 조짐이 엏었나요?
    글 읽 으면서 내 마음이 피폐해주는 느낌이 들 만큼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빨리 안전 이혼만이 답입니다
    돈에 연연하지 마세요

  • 6.
    '25.4.27 8:03 PM (121.190.xxx.94)

    전업 10년이면 결혼전 가져온 재산까지 남편한테 뺏기는 건가요? 매달 월세까지 따박따박 가져왔는데요? 전업이 대역죄인 이네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7.
    '25.4.27 8:04 PM (121.190.xxx.94)

    정말 억울한게 결혼시 제가 월등하게 재산을 많이 가져왔고, 남편은 상대적으로 가진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초기재산으로 인한 재산증식이 발생했고(씨드머니 역할), 저는 전업주부 생활을 했지만 주부역할을 하면서 플러스 알파로 월세소득까지 12년간 가져왔습니다.
    남편은 그에반해 소득이 많은 직장이 아니라서, 아이둘과 네가족 생활비를 하고나면 여유없이 그달그달 살아야 하는 정도의 급여를 벌어왔구요. 그래서 제가 가져온 월세소득과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아파트가 재산증식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혼은 무조건 많이 가져온 사람이 손해보는 게임인건가요? 진짜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남편이 12년간 해온 만행을 생각하면 울컥울컥 분노가 치미는데, 이제는 재산까지 뺏긴다고 생각하니 정말 억울해서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8. 아마
    '25.4.27 8:09 PM (220.118.xxx.69)

    반대로 남자가 이글을 올렸다면
    어떤 답변들이 달렸을까요?
    남자가 집해오고 전업주면
    말씀대로라면 빈 몸만 나가야할듯요~~~
    하지만 법은 그게 아니잖아요 ㅠ

  • 9. 각각의
    '25.4.27 8:10 PM (49.167.xxx.114)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 재산분할대상이 아닌걸로 알지만
    실제는 그걸 취득한 시점을 봅니다
    결혼해서 그재산을 지키는데 남편기여분도 있다고 인정되구요
    5-5 아니면 부인이 6-4정도 될거 같아요

  • 10.
    '25.4.27 8:16 PM (121.190.xxx.94) - 삭제된댓글

    같이 살던 아파트 말고, 오피스텔은 남편이 전혀 아무것도 한적이 없어요. 관리며 세입자 계약이며 유지보수 모두 친정부모님이 해주셨고, 남편은 그 오피스텔에 가본적조차 없습니다. 저만 가끔씩 세입자 계약시에 갔었습니다. 모두다 결혼전에 매입한 물건들이구요. 남편은 그냥 그 오페스텔에서 나오는 임대소득을 저를 통해서 혜택만 보면서 12년간 살았습니다.

  • 11.
    '25.4.27 8:17 PM (121.190.xxx.94)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취득시점은 두개다 결혼전 입니다.
    2012년에 매입했고, 결혼은 2014년에 했습니다.

    같이 살던 아파트 말고(이 아파트도 제가 기여도가 훨씬 높아요. 추후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오피스텔은 남편이 전혀 아무것도 한적이 없어요. 관리며 세입자 계약이며 유지보수 모두 친정부모님이 해주셨고, 남편은 그 오피스텔에 가본적조차 없습니다. 저만 가끔씩 세입자 계약시에 갔었습니다. 모두다 결혼전에 매입한 물건들이구요. 남편은 그냥 그 오페스텔에서 나오는 임대소득을 저를 통해서 혜택만 보면서 12년간 살았습니다.

  • 12.
    '25.4.27 8:19 PM (121.190.xxx.94)

    오피스텔 취득시점은 두개다 결혼전 입니다.
    2012년에 매입했고, 결혼은 2013년에 했습니다.

    같이 살던 아파트 말고(이 아파트도 제가 기여도가 훨씬 높아요. 추후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오피스텔은 남편이 전혀 아무것도 한적이 없어요. 관리며 세입자 계약이며 유지보수 모두 친정부모님이 해주셨고, 남편은 그 오피스텔에 가본적조차 없습니다. 저만 가끔씩 세입자 계약시에 갔었습니다. 모두다 결혼전에 매입한 물건들이구요. 남편은 그냥 그 오페스텔에서 나오는 임대소득을 저를 통해서 혜택만 보면서 12년간 살았습니다.

  • 13. ..
    '25.4.27 8:25 PM (61.81.xxx.199)

    원글님 원통한거 너무 공감되고 안타까운데..
    현실은 남편이 평생 일해서 받는 국민연금도 이혼시 반 갈라 가져가요.
    여기서 주부들 이혼 글 올리면 말씀하신 모든거 다 당연하게 받아내라고 하잖아요..

  • 14. ...
    '25.4.27 8: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차이...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이기죠.

    상대가 뭐라하든가말든가 다 필요없어요.
    나의 재산상황과 특유재산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꾸 어필하세요.
    니거다,공동이다는 나중에,케바케로 판결로 내려질런지 모르지만
    어이없게 정답없어요.

    가만있으면 수긍한다고 보고있고 ㅈㄹㅈㄹ하며 당연히 빼야하는 순전내재산이고
    이걸로 더 큰재산이룬거고 파생재산도 나눌 수없다까지 강조강조강조해야 겨우 그러냐할껍니다.
    결혼전 내것이였던 재산을 공동재산으로 봐야하냐를 양보하지마세요.

  • 15. ...
    '25.4.27 8:3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꾸 증거내밀고 강조하고
    난 죽어도 이건 내재산이라 나눌 수없다고 본다를 주장×10000하세요.
    한치의 양보를 못한다고 해야...합니다.

  • 16. 저희누
    '25.4.27 8:5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10~15년 사이인데 특유재산은 무조건 반은 아니고요.
    저는 상대방 상속재산의 30%를 받았고 다른 재산은 반 받았는데요.
    이유는 제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고요.
    시부모님이 애들 다 태어나고 돌아가셨는데
    상속이라는 것이 아들에게 대표로 주었지
    손자들을 안주겠다는 의도가 아닐 수 있어
    일부 주양육자인 저한테 준다고 했어요.
    상대가 상간자가 있어 재혼가능해서 그런 것 같아요.
    생각보다 계산이 복잡하고 재판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합니다.

  • 17. 저희는
    '25.4.27 9:00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10~15년 사이인데 특유재산은 무조건 반은 아니고요.
    저는 상대방 상속재산의 30%를 받았고 다른 재산은 반 받았는데요.
    이유는 제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고요.
    시부모님이 애들 다 태어나고 돌아가셨는데
    상속이라는 것이 아들에게 대표로 주었지
    장손포함인 손자2명을 안주겠다는 의도가 아닐 수 있어
    일부를 주양육자인 저한테 준다고 했어요.
    상대가 상간자가 있어 재혼가능해서 그런 것 같아요.
    특유재산은 생각보다 계산이 복잡하고 재판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합니다.

  • 18. 저희는
    '25.4.27 9:04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이 경우 협박하고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10~20%정도 아닐까요?

  • 19. 저희누
    '25.4.27 9:0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재산을 준 상대 부모를 협박하고
    아내를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제 반 정도 받을 수 있으려나요?

  • 20. 저희는
    '25.4.27 9:06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재산을 준 상대 부모를 협박하고
    아내를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제 반 정도 받을 수 있으려나요?
    국민연금 절반도 결혼생활만큼입니다.
    10년 살았으면 10년만 반 받아요.

  • 21. 저희는
    '25.4.27 9:08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재산을 준 상대 부모를 협박하고
    아내를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제 반 정도 받을 수 있으려나요?
    국민연금 절반도 결혼생활만큼입니다.
    10년 살았으면 10년만 반 받아요.
    상승분은 얼마인가요? 그 상승분의 반이 얼마인지도 계산해보세요.

  • 22. 저희누
    '25.4.27 9:11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재산을 준 상대 부모를 협박하고
    아내를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님한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양육비를 충분히 줄 수 있나요?
    아니라면 자녀 양육비에 오피스텔 월세가 쓰일 수 있어서
    아동복지적인 면도 고려할 것 같아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제 반 정도 받을 수 있으려나요?
    국민연금 절반도 결혼생활만큼입니다.
    10년 살았으면 10년만 반 받아요.
    상승분은 얼마인가요? 그 상승분의 반이 얼마인지도 계산해보세요.

  • 23. 저희는
    '25.4.27 9:14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제X쪽 변호사는 결혼생활 11년이고
    제가 전업이라서 특유재산은 0원
    재산분할은 20%예상했는데요.
    특유재산 30% 재산분할 50%받았고
    위자료도 상간자와 같이 3천만원 주더라고요.
    증거와 함께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문서를 내세요.

  • 24. 저희는
    '25.4.27 9:1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제X쪽 변호사는 결혼생활 11년이고
    제가 전업이라서 특유재산은 0원
    재산분할은 20%예상했는데요.
    특유재산 30% 재산분할 50%받았고
    위자료도 상간자와 같이 3천만원 주더라고요.
    증거와 함께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문서를 내세요.
    사람이 하는 거라 괘씸죄 분명 있습니다.

  • 25. 저희는
    '25.4.27 9:22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제X쪽 변호사는 결혼생활 11년이고
    제가 전업이라서 특유재산은 0원
    재산분할은 20%예상했는데요.
    특유재산 30% 재산분할 50%받았고
    위자료도 상간자와 같이 3천만원 주더라고요.
    증거와 함께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문서를 내세요.
    사람이 하는 거라 괘씸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과의 억울한 사연을 시간순서대로
    작성하세요. 해심사건 위주로요.
    변호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 않고요.
    제가 한 100장 정도 썼는데 그걸 바탕으로 소송장을 썼답니다.

  • 26.
    '25.4.27 9:23 PM (110.70.xxx.60)

    10~15년 사이인데 특유재산은 무조건 반은 아니고요.
    저는 상대방 상속재산의 30%를 받았고 다른 재산은 반 받았는데요.
    이유는 제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고요.
    시부모님이 애들 다 태어나고 돌아가셨는데
    상속이라는 것이 아들에게 대표로 주었지
    장손포함인 손자2명을 안주겠다는 의도가 아닐 수 있어
    일부를 주양육자인 저한테 준다고 했어요.
    상대가 상간자가 있어 재혼가능해서 그런 것 같아요.
    특유재산은 생각보다 계산이 복잡하고 재판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합니다.

    이 경우 재산을 준 상대 부모를 협박하고
    아내를 괴롭힌 유책배우자라면
    그리고 애들을 님이 다 키운다면
    이런 것들이 님한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양육비를 충분히 줄 수 있나요?
    아니라면 자녀 양육비에 오피스텔 월세가 쓰일 수 있어서
    아동복지적인 면도 고려할 것 같아요.

    성실히 가정을 건사한 저도 30%받았는데
    유책배우자이고 재산세를 냈어도 그 월세를 받았다면
    잘해야 제 반 정도 받을 수 있으려나요?
    국민연금 절반도 결혼생활만큼입니다.
    10년 살았으면 10년만 반 받아요.
    상승분은 얼마인가요? 그 상승분의 반이 얼마인지도 계산해보세요.

    제X쪽 변호사는 결혼생활 11년이고
    제가 전업이라서 특유재산은 0원
    재산분할은 20%예상했는데요.
    특유재산 30% 재산분할 50%받았고
    위자료도 상간자와 같이 3천만원 주더라고요.
    증거와 함께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문서를 내세요.
    사람이 하는 거라 괘씸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과의 억울한 사연을 시간순서대로
    작성하세요. 해심사건 위주로요.
    변호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 않고요.
    제가 한 100장 정도 썼는데 그걸 바탕으로 소송장을 썼답니다.

  • 27. ㅡㅡ
    '25.4.27 10:21 PM (112.169.xxx.195)

    아닐것 같으면,빨리 갈라서는게 답이라는 교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318 아이폰과 갤럭시는 문자 앞에 1이 안붙나요? 2 ---- 2025/04/28 566
1706317 Skt에서 통신사 이동 어디로 하셨어요? 6 2025/04/28 1,771
1706316 팔순은 만 나이로 하는게 아닌가요? 4 궁금 2025/04/28 1,425
1706315 이재명 살해 미수범?? 7 ㄱㄴ 2025/04/28 1,151
1706314 갑자기 조직 신설하는 기재부 2 놀고있네 2025/04/28 1,409
1706313 청주 모 고등학교 흉기난동 사건 11 oo 2025/04/28 3,992
1706312 요새 젊은엄마들 사고방식 79 요새 2025/04/28 25,352
1706311 은행거래 안 하는 사람도 유심을 1 조언 2025/04/28 1,738
1706310 주말에 웃긴 일 8 호랑이 2025/04/28 1,326
1706309 대리점에 유심교체하러가면요. 2 유심 2025/04/28 1,280
1706308 알뜰폰은 유심보호서비스 안되나봐요? 8 -- 2025/04/28 1,843
1706307 살이 말랑말랑해지면 빠지는건가요? 3 ddd 2025/04/28 1,074
1706306 뉴시스, 연합의 찐광기 이재명 사진ㅋㅋㅋ 14 찰떡 2025/04/28 2,711
1706305 50대 제일 행복한 사람은 5 50대 2025/04/28 2,796
1706304 인터넷뱅킹하시는분들.. 이건 좀 오버인가요 8 sk이용자분.. 2025/04/28 1,545
1706303 알뜰폰 쓰기 불편함 없으신가요? 8 ㅡㅡ 2025/04/28 1,000
1706302 Sk 를 딴 통신사로 이동 6 유심 2025/04/28 1,534
1706301 직장에서 아이 백일떡을 받았어요 20 .. 2025/04/28 3,822
1706300 토요일날 예약해서 오늘아침에 sk유심교체 했네요 3 ㄴㄱ 2025/04/28 1,164
1706299 세탁기가 고장났는데 15 ㅇㅇ 2025/04/28 1,303
1706298 저희동네 티월드 대리점 벌써 줄이 길대요 5 대환장 2025/04/28 1,146
1706297 부신피질호르몬 영양제 찾아요. 1 2025/04/28 332
1706296 sk 사진도 해킹되었을까요? 6 aa 2025/04/28 1,578
1706295 치아 사이 홈 메우는 치료라는데 뭘까요? 2 치과 2025/04/28 1,071
1706294 skt 알뜰폰 이심 쓰고 있는데 4 ㅇㅇ 2025/04/28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