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과외를 하는데 얼마 안되긴했어요
시간조율을 하는데 서로 안되는 날이 있고 무슨요일에 된다고 해서 시간알려달라니까 며칠뒤에 몇시에 가능하냐고 톡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네 그때 됩니다. 했는데 그럼 네 그때 뵙겠습니다. 같은 답이 있어야되잖아요? 근데 그 된다고 한걸 읽지도 않고 답도 없어요. 며칠째...그때 한다는건지 만다는건지....스케줄 조율하기힘들어서 마무리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엠지 상대하기 힘든듯...
애가 과외를 하는데 얼마 안되긴했어요
시간조율을 하는데 서로 안되는 날이 있고 무슨요일에 된다고 해서 시간알려달라니까 며칠뒤에 몇시에 가능하냐고 톡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네 그때 됩니다. 했는데 그럼 네 그때 뵙겠습니다. 같은 답이 있어야되잖아요? 근데 그 된다고 한걸 읽지도 않고 답도 없어요. 며칠째...그때 한다는건지 만다는건지....스케줄 조율하기힘들어서 마무리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엠지 상대하기 힘든듯...
모든 대학생이 아니라 그 친구의 문제입니다만
실력을 떠나 그런 사람은 뽑지 마세요
실력 있고 성실한 대학생도 많아요
그런 아이는 자르세요 요새 학생과외샘 넘칩니다
그냥 그학생 문제입니다
된다고 답했던것도 그냥 취소하고 끝내고 싶은데 어째야될지모르겠어요
된다고 답했던것도 그냥 취소하고 끝내고 싶은데 어째야될지모르겠어요. 어째 본인이 필요할때만 빨리 읽고 답하고 급하지않은 건 몇날몇일 안읽고 답안하는거같아요.
여기 글 쓰신 그대로 문자나 카톡 보내시고
시간당 급여 보내드릴 계좌 달라고 하신 후
돈 보내시면 끝.
저도 대학생 과외 시작한지 2주 지났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2주땐 그러지않았지요…
과외 몇번 해보니,
케바케지만
남학생들보다 시간도 수업도 여학생이 꼼꼼하더군요
이래서 싫어요 좀 자기들 멋대로..
엠지만이 아니라 예전부터요
1학년 학생이 아직 어려 성실하고 순수하고 시간 잘 지키고요.
3-4학년쯤 되면 답도 늦고 머리? 굴리고 돈 더주고 쉬운 곳 찾아가고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김과외 수수료 안내려고 머리쓰는 여학생 남학생들도 있었는데 다 잘랐?어요.
전문선생님 하세요.
그러지 않아요.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 예의 깍듯하고 시간 철저하게 지킵니다.
2주. 얼마안됐다 하셔서~
몇번해보면 감 오지요. 선택할 때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뽑습니다.
둘째아이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과외로만 수업하는데
그런경우 전혀 없었어요
제 조카 대학생이 그래요.
지 필요한건 바로 전화.
안받으면 여기저기 다 전화.
근데 묻는 카톡은 2박3일만에 대답해요.
심지어 데릴러 간다는 카톡도 도착해서 대답해요.
웃긴건 핸드폰 끼고 살아요 ㅡㅡ
안그러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카톡 안써서 더 그런가봐요.
애들은 다 디엠하고 카톡은 잘 안쓰더라구요.
우리애도 대학생인데 친구들 카톡 대답 바로 안해서 엄청 짜증내요.
선택적으로 답하죠
핸드폰 쥐고 살면서 안보는것도 웃기고
물어보면 그냥이래요
답 속터지게 하는사람은 거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