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컴활 배우러 동네 근처 컴퓨터 학원가니 ITQ를 해보라고 했는데
생소한거라 컴활 할거라고 얘기하고 상담 받고 나왔거든요
55세 컴맹이라 원장님이 어렵다고 생각하셨을거예요
몇번 나갔는데 10대 아이들이 원생들이고 돌아가면서 가르치시기는 하는데 분위기가 영 저랑 맞지 않고 머리에도 안들어와서 몇 번가다가 말았어요
집에서 혼자 좀 하는데 왜이리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어려운지...
차라리 배움카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학원가서 몇개월 프로그램 따라가면 좀 쉽게 딸 수 있을까요?
같은 것 공부하고 같은 단계로 공부한다면 따라 갈 수 있지 않을가 싶어서요
그냥 자격증이라는게 따고 싶어서요
ITQ 라는 자격증을 따는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