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6 9:24 PM
(175.121.xxx.114)
저요 ㅠ 생리는 규칙적인데 관절이.너무 아프네요.평소엔.괜찮구요 체력에 자신있는데 작년 겨울부터 유독 잠이 늘고 그래요
2. 갱년기
'25.4.26 9:24 PM
(222.102.xxx.135)
저 이번달 생리 두번째하네요
9일부터 12일
23일부터 25일
가려고 그런걸가요?
3. 없겠어요?
'25.4.26 9:24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회원이 몇인데
4. 아직
'25.4.26 9:27 PM
(172.225.xxx.236)
해요. 지금도 생리 중인데 2-3년 전 폐경하는 줄 알 정도로 불규칙하고 적었는데, 아마 일 땜에 스트레스때문이었나봐요. 요즘은 언제나처럼 규칙적으로 찾아오네요. 저도 손 관절은 아파요. 그리고 자꾸 꼿꼿이 안 서고 싱크대에 기댈려 하구요 ㅠ
5. ....
'25.4.26 9:27 PM
(14.39.xxx.249)
전 원래 생리주기가 짧았어서 그런지 작년초에 완경됐어요
겨울에도 혼자 덥다고 반팔입고 생활했네요 ㅠ
병원은 아직 안 갔는데
관절도 뻣뻣해지고 폭싹 늙어버린 느낌이예요
6. ..
'25.4.26 9:33 PM
(223.38.xxx.136)
생리는 두달째 없고 잠을 푹 자본게 언제인지 늘 수면부족 전정신경염에 이석증까지...운동을 좀 해볼래도 무리하면 또 어지러울까봐 무서워서 일단 중지
나이든다는데 참 서글픕니다아
7. ..
'25.4.26 9:33 PM
(211.213.xxx.200)
아직은 36년째 임신과 수유기간 빼고 한달도 거르지 않고 있는데 양은 확실히 줄어드는 거 같아요. 평생 귀찮고 생리통과 관절통때문에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끝나면 온몸이 힘들어진다고들 하네요ㅠ..
8. 정형외과쪽으로....
'25.4.26 9:39 PM
(49.172.xxx.139)
작년에 생리 한 달 건너띄고선 아직까지는 규칙적이기는 해요 그런데 정형외과쪽으로 안좋아요 발목 인대 늘어나고, 걷기운동만 하는데 테니스엘보에, 이번엔 오십견, 그리고 손목 관절도 가끔 붓고 아픈 경우도 있어요 발걸음도 무거워지고...벌써 이런데 할머니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에요
9. ..
'25.4.26 9:40 PM
(14.45.xxx.97)
생리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 안 좋고
시작할듯 말듯 힘들고
한 달에 2주는 일상이 무너져요
인생을 아픈 걸로 다 날리는 느낌
직장생활하기 넘 힘들어서
차라리 빨리 폐경이 왔으면 싶어요
주변에 언니들은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마라고
폐경되면 더 안 좋다는데
더 좋아진 케이스는 없는지 궁금해요
10. 갱년기
'25.4.26 9:42 PM
(222.102.xxx.135)
저는 고관절이 엄청 아파서 차에 장시간 타고 내리면
어구구 걷지를 못했는데 필라테스 하고 좋아졌어요
허리아픈것도 좀 좋아졓구요
11. 아이고...
'25.4.26 10:26 PM
(76.36.xxx.155)
저는 용띠 직전 12월생 토끼..
이 글이 실화인가 싶네요. 저는 아직 관절, 수면에 문제가 없어요. 잠은 머리 베게에 대면 1분내 잠들고 아침까지 쭉 자요. 생리는 근종때문에 양이 엄청났는데, 피임약 먹으며 조절하니 괜찮아오. 시력이 양 눈 1.5인데, 아직 시력 좋아서 안경이나 돋보기 필요없어요. 단, 머리숱 적어지고 흰머리 늘어 걱정...
12. ㅎㅎ
'25.4.26 10:39 PM
(39.115.xxx.58)
저는 생리는 양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고 거르는 달이 1년에 한번 정도 있네요.
머리는 집안 내력이 흑발 유전자가 쎄서 세치는 거의 없고요.
다만 코로나 시국 전후로 소화기능이 너무 약해져서요.
한 2-3년 고생 심하게 했고요. 밥을 많이 먹은 날에는 정신없이 곯아떨어져서 잡니다. ㅜㅜ 운동 부족인 탓도 있어서 하루에 몇천보라도 걸으려고 노력중인데, 그랬더니 좀 나아요.
나의 싱그러운 시절은 갔지만 그래도 한줄기 젊음이 남아있음을 느끼고요.
중년 이후에도 활력을 유지하려면 근육 많이 만들고 책 많이 읽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3. 미쳐
'25.4.26 11:27 PM
(36.158.xxx.200)
언젠가부터 생리는 한 달에 두 번 할 때도 있고. 석 달 건너뛴 적도 있고 아주 지 멋대로 들쭉날쭉이예요.
잠은 한 번 들면 아침까지 쭉 자는 사람이었는데 새벽에 두세번씩 꼭 깨고 요즘은 꼭 같은 시간에 눈이 확 떠집니다. 그리고 잠깨는 순간 갑자기 미친듯이 덥고 땀이 줄줄 나요. 제 머리맡에 선풍기는 사계절 내내 필수템이예요.
외출시에도 부채 필수구요.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열감과 함께 땀이 줄줄..ㅜㅜ
아직 다행인건 관절은 괜찮아요.
14. 작년
'25.4.26 11:40 PM
(218.53.xxx.110)
생리는 작년에 4번 하더니 올해는 안하네요. 검사는 안했고요. 저는 잘 자는 편인데 걱정있거나 남편 코골이 소리에 새벽에 몇번씩 깨기도 하네요. 관절 좀 뻐근하고 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어요
15. 작년
'25.4.26 11:41 PM
(218.53.xxx.110)
참 폐경검사는 다 하시나요? 그냥 별다른 검사없이 내버려두나요??
16. 지나가다가
'25.4.27 6:12 AM
(175.199.xxx.36)
그나이쯤 되면 갱년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니 올수는 있는데
70년생인 제가 볼때는 아직 젊고 예쁠 나이예요
제주위 직장동료들 봐도 그렇고
잘먹고 운동 꾸준히 자기한테 맞는거 하세요
나이든다는게 서글프다니 떽!!
17. 2월생
'25.4.27 7:32 AM
(122.46.xxx.146)
정확히 생일 지난 3월부터 생리가 들쑥날쑥이네요
지난주 했어야 하는데 안하고 배에 통증만 있어요
구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갱년기 증상이래요
잠 푹 못자는 건 작년부터 그랬어요
18. 음
'25.4.28 9:22 AM
(112.216.xxx.18)
생리 시작을 늦게 했으면 좀 늦게까지 할 거고 아니면 일찍 끝날 거..
전 아픈 곳이 전혀 없고 운동도 꽤 열심히 하고 있고 딱히 별 불만 없음
밤에 잠을 5시간 정도 딱 자면 깨는 건 원래 그정도 잤으니 괜찮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