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 그런 말 하는 경우,
남의 입을 빌려서 나보고 성격 좋대 이러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그럴만하면 어련히 납득을 하겠는데 잘 모르겠거든요.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이럴때 뭐라고 반응해줘야돼요? ㅡㅡ
본인 입으로 그런 말 하는 경우,
남의 입을 빌려서 나보고 성격 좋대 이러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그럴만하면 어련히 납득을 하겠는데 잘 모르겠거든요.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이럴때 뭐라고 반응해줘야돼요? ㅡㅡ
전형적인 나르
어? 그래? 나도 성격 좋아.
끝.
82에서 한 번 오프했는데
본인이 진국이라고..
이후에 하는 말 들어보니 소시오 같았어요
진짜 좋은거 아닐까요??
전 그런말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음..그냥 별 생각없고 안 예민하고 그런거 같어요
응. 그래~~(심드렁~)
진짜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서 다들 인정해주지 않나요? 굳이 자기가 스스로 저렇게 얘기하고 다니지 않아도요
설사 성격이 좋다고 해도.ㅎㅎ 남들한테 민망하지 않나요.??
그냥 대충 그런갑다하고 넘어 가세요. 자기긍정에 심취한 사람인듯요.
나르..울 시엄니
본인은 합리적이다.친절하다.직관적이다..
만나서 안부인사 끝나면 자화자찬..
나르 특징..부끄러움이 없어요.
아는 사람,옆에 있는데...(남편임)
딱 저런말해요.
제가 볼땐 자기밖에 모르는...꽤 지독한 이기주의자거든요.
뭐 시켜먹을려고 하거나 외식가서 메뉴고를때...
같은거 시켜도 표나요.
자기보다 단돈 10원이라 싼거 시켜야 조용해요.
비싼거 시켰을땐 반은 자기가 더 먹어요.
시켜먹으려다 물가 비싸다싶으면 간단하게 국수하래요.
라면은 너무 편하다고...(자기가 안하고 남시키면서...)
이전엔 남편이다해서 고명에 육수했는데
요즘은 정말 멸치다시마(다시다아님)육수에 맨국수+김치 줌...
뒷끝 며칠 감..
자기는 뭘 먹여도 잘 먹는다.
성격좋다.
여자들 호강시킬 유일한 한남이다타령...
여자들은 거져 편한 남편감이라고.....
그러고 남 뒷말 앞담화 다해서
제가 보다 못해 둘중 하나만 해
그게 안된대요
자기 객관화 안되고 뒷담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자긴 스트레스 덜 쌓이니 성격 좋은줄 앎
제 주변에도 약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있는데
완전 t인 저는 리액션 고장나요...
자기 입으로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 반대더라고요
그렇구나 하고 말아버려요,
자기 스스로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경험상 그런 사람들 뭔가 메타인지가 잘 안되던걸로..ㅋㅋ
이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