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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암같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조회수 : 18,382
작성일 : 2025-04-26 18:46:37

원래 자궁근종이 있었는데

폐경됐는데도  근종이 너무 커져 있네요.

근종도 너무 많고 근종색깔이 좋지 않고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MRI를 찍고 오라고

의뢰서를  써주셨어요.

보호자 없이 왔냐고 진료받고 암검사 사후 동의서? 같은거 쓰라고 해서

항목 체크했는데 무슨 정신인지 모르게 싸인하고 왔어요.

 암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대학병원 가면 아마 세로개복 하자고  하실꺼라 하네요.

근종이 너무 커져 있어서 육종암일 가능성이 있다는데  너무 제 몸을 방치하고 살았나 봐요.

 남편과는 별거중이에요..

 

애 공부시키고 대학 보내놨는데 저는 병을 얻었네요.

눈물이 나지도 않아요.

그냥 힘이 없을 뿐이에요.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을 안하면 안되는데 

월차도 없는 데서 일을 해서

당장 MRI 찍으러 갈 일도 걱정입니다.

만약 수술하게 되면 일을 그만 둬야 하겠죠.

자궁쪽 MRI는 어떻게 찍는건가요..

MRI 찍은 적은 없는데 무섭기는 하네요.

두서없이 정신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IP : 119.70.xxx.4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26 6:5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일단 최악의 상황을
    먼저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엄마는 각혈을 해서 갔더니
    Ct찍고 의사가 가슴을 가리키며
    여기에 암이있다구요
    이렇게 확언을 했어요
    그후 코를 통해 폐 내시경? 인가를
    하더니 돌이었대요
    그걸로 끝 퇴원했어요
    저도 16일째 생리중이고
    검진안한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큰애 재수끝나니
    둘째가 고3이라 올해말고
    내년에 검진을 가볼까 이러고 미루고있어요
    괜히 알기가 싫어서요 ㅠㅠ
    제말은 그냥 그럴 나이이고
    의사말에 놀라셨겠지만
    근종 정도는 흔한거니
    너무 상심하지마시라구요
    기운내세요

  • 2. 아직
    '25.4.26 6:55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아직 확진된거 아니니 미리 걱정마세요
    긍정적인생각하시고
    치료잘하시길바랍니다
    토닥토닥

  • 3. ..
    '25.4.26 6:57 PM (211.234.xxx.236)

    1월에 난소랑 자궁제거했어요 CT 찍었던것 같은데
    원글님도. 깨끗하게 떼어내고 좋아지실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대학병원가서 진료하고 검사하세요
    검사는 수술하실 병원에서 하시는게 좋아요

  • 4. 근종이
    '25.4.26 6:57 PM (59.1.xxx.109)

    그렇게 크면 생리를 오래 하셨을턴데요
    증상이 어떠셨는지

  • 5.
    '25.4.26 6:58 PM (58.228.xxx.36)

    빨리 예약잡아서 mri찍어보세요
    암이아닐수도있지만 혹시나..
    더커지면 안되잖아요
    일보단 치료부터 우선받고 살아야죠..
    육종암 대게 무서운병이에요..
    왜그리 말씀하셨을까요..ㅠㅠ

  • 6. ..
    '25.4.26 7:03 PM (59.9.xxx.163)

    정확한 진단 나오기전에 뷸길한 결론 내지말아요 님의심정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기도드릴께요
    실비는 드셧죠?

  • 7. . . .
    '25.4.26 7:04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친구 분 자궁암 40대 후반에 수술하시고 지금 82세세요. 그 때 수술하시고 자궁 적출하시고요.
    엄마왈 그때부터 얼마나 건강 관리 잘했는지 친구들 중 지금 제일 건강하다고. 같이 만나시는 친구분들 근래에 몇 분 돌아가셨는데 그 친구분은 남편 70대에 먼저 가시고 아직까지 혼자 여행다니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잘 사셔요.
    자궁암은 전이가 잘 안되고 수술 잘하면 괜찮다고 하니 마음 단단히 하시고 치료과정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8. ...
    '25.4.26 7:05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친구 분 자궁암 40대 후반에 수술하시고 지금 82세세요. 그 때 수술하시고 자궁 적출하시고요.
    엄마왈 그때부터 얼마나 건강 관리 잘했는지 친구들 중 지금 제일 건강하다고. 같이 만나시는 친구분들 근래에 몇 분 돌아가셨는데 그 친구분은 남편 70대에 먼저 가시고 아직까지 혼자 여행다니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잘 사셔요.
    혹시 진단 받으시더라도 자궁암은 전이가 잘 안되고 수술 잘하면 괜찮다고 하니 마음 단단히 하시고 치료과정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9. 수술해서
    '25.4.26 7:06 PM (211.206.xxx.191)

    조직 검사 결과 나온 후 걱정해도 됩니다.
    의사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해요.
    우선 검사 부터 잘 받으세요.

  • 10. Fhjm
    '25.4.26 7:07 PM (175.114.xxx.23)

    아직 확실한건 없잖아요
    불안하지만 그래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잘 챙겨드시면서 보내세요
    아무일 없길 기도할게요

  • 11. ..
    '25.4.26 7:11 PM (211.176.xxx.21)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걱정은 나중에 우선 검사부터 받으세요.

  • 12. 산부인과
    '25.4.26 7:21 PM (119.70.xxx.43)

    원래 출산 전부터 근종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그리 심각하게 얘기 안해서
    제가 검사를 너무 소홀히 했나봐요.
    10센치 가깝다네요.
    자궁도 엄청 커져있구요.
    폐경된지 좀 됐는데 갈색혈이 나와서 갔어요.

  • 13. 육종암은
    '25.4.26 7:24 PM (59.1.xxx.109)

    아닐거여요
    의사들은 지례짐작해서 말을 하기도 해요

  • 14. 근종
    '25.4.26 7:46 PM (106.101.xxx.230)

    10센치 흔해요
    근종일 거에요

  • 15.
    '25.4.26 7:47 PM (1.247.xxx.192)

    빨리 병원가보셔야죠ㆍ정확한건 검사결과가 나와야
    알수 있고 치료도 시작할수 있는거니까요ㆍ mri는시간이좀 걸리지 아프거나 하지 않아요ᆢ힘내세요

  • 16. 산부인과
    '25.4.26 7:55 PM (106.101.xxx.180)

    근종 색깔이 검정이어야 하는데
    크기도 너무 크고 하얗다네요ㅜ

  • 17. 먼저
    '25.4.26 8:01 PM (110.12.xxx.42)

    가장빠르게 mri 가능한 병원 찾아서 예약부터하고
    그 다음 걱정하세요
    검사 해보기전엔 알수없고

  • 18. 미리
    '25.4.26 8:14 PM (115.143.xxx.182)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난소혹 울퉁불퉁하고 고형물질보인다고 교수님이 암일가능성 크다고해서 수술후 조직검사결과까지 근심걱정으로 두달넘게 어쩔줄몰랐는데 결론은 양성종양이었어요. 괜찮으실겁니다.

  • 19. ㅇㅇ
    '25.4.26 8:14 PM (175.213.xxx.190)

    얼른 검사해보세요
    지방육종암은 근육이나 뼈에 주로 생기지 자궁쪽엔 흔하지는 않아요

  • 20. ..
    '25.4.26 8:2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근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 극히 드물다 했어요.
    걱정을 끌어당겨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MRI빨리 찍어봐요.
    영상의학과가 빨리 찍어줘요.
    찍고 영상들고 다시 가서 결과 들으세요.

  • 21. 샤르망
    '25.4.26 8:36 PM (183.99.xxx.248)

    너무 걱정마시고 빨리 검사받으시는 게 제일 우선입니다. 육종아닐거라 믿고 병원에서 시키는 검사 잘 받으시길요.

  • 22.
    '25.4.26 8:58 PM (58.235.xxx.48)

    근종은 암이 잘 안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걱정마시고 기운내세요.

  • 23. 자궁에
    '25.4.26 9:39 PM (27.1.xxx.78)

    자궁에 혹이 있는데 6개월에 한 번 씩 검사 안하셨나요?

  • 24. ㅇㅇㅇ
    '25.4.27 12:03 AM (116.46.xxx.210)

    미리 걱정마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수술하자 하면 씩씩하게 수술하심 됩니당 (이상 개복수술 환자가)

  • 25. 친구
    '25.4.27 1:13 AM (183.96.xxx.206)

    친구도 어마어마한 근종 여러개 있는 상태로 대학병원 갔다가 mri 찍어보고 경계성종양이라고 진단 받고 개복 수술 했는데, 수술 후 조직 검사에서 암 아닌걸로 나왔어요. 조직검사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것 같아요.

  • 26. ..
    '25.4.27 1:30 AM (103.43.xxx.124)

    우선은 암이 아니면 좋겠고..혹 그렇더라도 치료 잘 받으시면 되니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얼른 큰병원 예약 하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 27. 믿음
    '25.4.27 6:57 AM (211.243.xxx.92) - 삭제된댓글

    지금 마음도 힘들고 여러가지 생각에 걱정이 많을텐데, 우선 수술할 병원을 예약하고 검사하세요.
    의사는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암이 아닐 수 도 있어요.
    지금 이시기를 잘 지나가길 바가라고 원글님을 위해 틈틈이 기도할게요.

  • 28. 믿음
    '25.4.27 6:59 AM (211.243.xxx.92)

    지금 마음도 힘들고 여러가지 생각에 걱정이 많을텐데, 우선 수술할 병원을 예약하고 검사하세요.
    의사는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암이 아닐 수 도 있어요.
    지금 이시기를 잘 지나가길 바라고, 원글님을 위해 틈틈이 기도할게요.

  • 29. 미리
    '25.4.27 8:33 AM (1.227.xxx.55)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검사해 보세요.
    아마도 적출술만 하면 될 거예요

  • 30. 애도 다 컸는데
    '25.4.27 8:4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월차가 있건 없건
    당장 MRI 부터 찍으러 가야 겠네요

    만약 수술하게 되서 일을 그만 두더라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몸부터 추스리길..

  • 31. 산부인과
    '25.4.27 11:07 AM (119.70.xxx.43)

    남편이 사고치고 돈도 없는데
    제가 애 공부시키고 벌어야 하는데
    저 어떡하죠..
    수술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많이 드나요.
    일단 제가 간 의원에서 의뢰해준 영상의학과 가서
    MRI 찍고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거죠.

  • 32. 3차병원
    '25.4.27 1:25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예약 해준거 아닌가요.의뢰서 받아서 예악부터 하세요. Mri는 진료보는 병원에서 찍는게 좋을거 같은데. 빨리 알아보세요.

  • 33. 3차병원
    '25.4.27 1:26 PM (59.7.xxx.217)

    예약 해준거 아닌가요.의뢰서 받아서 예약부터 하세요. Mri는 진료보는 병원에서 찍는게 좋을거 같은데. 빨리 알아보세요. 요즘 삼성의료원은 항암스케쥴 꽉차서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알아보세요

  • 34. ..
    '25.4.27 1:32 PM (112.164.xxx.146)

    전 엠알아이 찍고 판독후 암이라고 했는데 수술후 보니 암이 아니였어요
    걱정마세요..
    전 근종이 더 큰게 여러개 있었고 폴립도 있었어요
    그래서 난소쪽이 보이지않아서 엠알아이 한건데 난소암이라고 했거든요
    아직 확진전이니깐 걱정말고 하나씩 하나씩 검사부터 하시게요
    기도합니다

  • 35. 산부인과
    '25.4.27 1:52 PM (119.70.xxx.43)

    3차병원 예약해준 게 아니고
    의뢰서 주면서 영상의학과에 예약하고
    MRI 찍고 자기한테 오라고 하더라구요..

  • 36. 산부인과
    '25.4.27 1:58 PM (119.70.xxx.43)

    위에 분은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근종이 너무 많고 난소쪽이 잘 안보인다고 한 것 같아요.
    너무 떨리니 설명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자궁크기도 근종때문에 우리나라 평균 여성 크기보다
    엄청 크다고 한 것 같아요

  • 37. 의뢰서 다른데 가서
    '25.4.27 2:20 PM (59.7.xxx.217)

    받아서 3차병원 가세요. 무슨 암인데 mri 찍어서 거기로 다시가요. 부인과 잘하는 병원 찾아서 가야지

  • 38.
    '25.4.27 2:22 PM (121.165.xxx.84)

    영상의학과는 지정해주셨나요?
    월요일에 찍고 산부인과 가시면 3차병원 예약 해 줄거예요
    요즘에는 암확진 안되면 접수도 안 받아주거든요
    실비는 있으신가요?
    암이 아니길 바라지만 산정특례 받으면 많이 안나와요
    마음편히 갖으세요

  • 39. 산부인과
    '25.4.27 2:39 PM (119.70.xxx.43)

    네 영상의학과 지정해줬어요.

  • 40. 산부인과
    '25.4.27 2:42 PM (119.70.xxx.43)

    암 확진 안되면 3차병원에서 안받아준다는거죠?
    그럼 MRI에서 암 소견 보이면 3차로 보내는거네요ㅜ

  • 41. 산부인과
    '25.4.27 2:53 PM (119.70.xxx.43)

    3차병원도 지정해주나요.
    마음이 붕 떠서 아무 일도 못하고 있어요.

  • 42. ㅇㅇ
    '25.4.27 3:30 PM (61.80.xxx.232)

    저도 예전에 근종이 크다고 자궁암 난소암 검사했는데 암아니였어요 넘걱정마시고 얼른 검사해보세요

  • 43. 산부인과
    '25.4.27 3:46 PM (119.70.xxx.43)

    네 저는 폐경 후 사이즈가 더 커지고
    갈색출혈도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 44. ㅇㅇ
    '25.4.27 4:15 PM (1.229.xxx.241)

    저는 수술전날까지 암확률90프로 이상이랬는데 수술하고보니 암이 아니었어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45. ..
    '25.4.27 6:08 PM (117.111.xxx.240)

    국립암센터로 가세요

  • 46. 산부인과
    '25.4.27 7:04 PM (119.70.xxx.43)

    거기는 어떤 점이 좋은가요.
    집에서 너무 머네요ㅜ

  • 47. ..
    '25.4.27 9:50 PM (125.185.xxx.145)

    지금 얼마나 불안하실까요..ㅠㅠ
    검사 잘 받으시고 암이 아니라는 결과
    나오길 기도 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실겁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48. 산부인과
    '25.4.27 11:57 PM (119.70.xxx.43)

    네 너무 감사합니다.
    들어볼게요.

  • 49.
    '25.4.28 7:37 AM (121.165.xxx.84)

    다니기 편한 3차병원이 좋아요
    확진안되면 접수자체가 안되니 산부인과에서 찍어오라는 거구요
    개인적으로 접수하는거 보다 의사가 해주는게 빨라요
    마음 단단히 갖으시고 식단관리 잘하세요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으니 치료 들어가기전에
    잘드시고 가벼운 산책정도는 하세요
    암이 아니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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