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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중간고사인 중3이

아정말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25-04-26 13:36:52

아직도 자고있어요

매주 토요일은 새벽까지 안자고

 통틀때 잠들었다가 저녁7시쯤기상

주말 종일반복

월요일 안잔상태로 등교했다가

하교후 바로자고 화요일 새벽에 일어나 등교합니다

이런생활이 3월부터 계속이에요

오늘은 담주 월요일 시험이라 무조건 깨운다고 일어나라고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집에서 나왔습니다

혼자 김밥먹고 있는데

참 슬프고 어렵네요

 

IP : 211.234.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6 1:48 PM (211.235.xxx.115)

    그리 자서
    키라도 크면 다행인데..
    안 자는 시간에 뭘 하나요? 유툽 보는지
    아님 게임을 많이 하는지
    게임 많이 하고 게임업계 관심 있으면 대학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알아 보셔요.
    바로 취업 후 3년 재직하고 그 전형으로 인서울 대학 가능하고 취업 못하는 아이들은 포폴로 수시로 청강대 게임스쿨은 갈 수 있어요.
    울 애가 너무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서 추천
    중학교 내신은 180점 전후로 맞춰 놓으시고요.

  • 2. 그런데
    '25.4.26 1:52 PM (122.34.xxx.60)

    밤에 공부 잘 된다고 그렇게 사는건가요?
    공부 다 필요없으니 밤에 꼭 자라고 하세요.
    진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3. kk 11
    '25.4.26 2:08 PM (114.204.xxx.203)

    포기해요 나편하려면요
    안고쳐요 지가 깨달아야죠

  • 4. 아정말
    '25.4.26 2:10 PM (211.234.xxx.53)

    다행히 키는많이컸어요 ㅠㅠ
    원래 잠이없는 아이기도했는데
    웹툰보고. 겜하고 그래요
    통제하라고 하시겠지만
    이젠 늦은감이있어요
    사이는 좋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더 자는것같기도하고 그래요
    게임도 엄청 잘하면 차라리 그쪽으로 알아보고싶은데
    딱히 재능있는분야도. 없고
    애한테. 미안하기도해요
    특별한 유전자를 주지못한거같아서요
    올해 내신 어느정도해야
    일반고도. 갈텐데
    저혼자 애닳고있는거같아요

  • 5. 에휴
    '25.4.26 3:30 PM (210.221.xxx.214)

    포기하세요ㅠ
    아무리 얘기해도 잔소리로만 듣더라고요ㅠ
    남일같지 않아 댓글 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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