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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직원된지 한달이 되엇는데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5-04-26 09:50:22

회사 상사가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고를 하는데요. 급 직원 면접도 봣다면서

저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재가 어찌 대처를 하면 되나요?

회사 대표는 일단 쉬라고 했습니다.

(제가 안나온다고 햇습니다 직장 상사가 강압적으로

다음부터 안보면 좋겟다는 식으로 협박? 이 무서워서요)

 

IP : 61.43.xxx.1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PRH
    '25.4.26 9:53 AM (122.32.xxx.106)

    안나온다고 한게 먼저인가요?
    아님 다른 사람 면접 본게 먼저인가요
    안나온다고 님이 말한게 먼저 같은데
    버티시고 상사가 나오지말라고 말은 들어야 님이 액션을 취하죠

  • 2.
    '25.4.26 9:56 AM (61.43.xxx.159)

    다른 사람 면접 본게 먼저입니다.
    저한테 통보도 옶이 면접 봣고요.
    그러고 난 뒤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지난 금요일입니다.

    별별 트집 잡아 저를 그만 두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너무 받앗습니다

  • 3. hap
    '25.4.26 9:58 AM (211.246.xxx.116) - 삭제된댓글

    음...원글이 왜 감정적으로
    대응 전 글 좀 안올린건지
    안나오겠다 말한 건 본인이
    의사표현 한거라 유리할 게
    없는데 지르고 뒷감당?

    안나간다 왜 나가라느냐
    못나간다 표면상으론
    그런 상황이라야 노동법도
    원글에게 유리할텐데

    일단 다닐 수 있게 해준다 해도
    불편해서 다니겠나요?
    회사서 나가라 한거로 돼야
    취업전까지 실업수당 나오려나

  • 4. 그럼
    '25.4.26 9:59 AM (122.32.xxx.106)

    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구인공고 캡쳐해서 이러이러~ 노동청에 신고하는수밖에요

  • 5. 아하
    '25.4.26 10:01 AM (61.43.xxx.159)

    노동청 신고를 할수 잇군요! 감사합니다

  • 6.
    '25.4.26 10:26 AM (61.43.xxx.159)

    그럼 버티고 나가는게 맞나요?
    월요일은 쉬는게 맞나요?

    위에 상사는 저를 보고 싶지 않다고 햇지만
    대표님은 나와도 된다고 말햇습니다만..
    직원으로서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 해서요.

  • 7. 의에
    '25.4.26 10:29 AM (175.192.xxx.153)

    위에 상사도 결국 회사 직원아닌가요?>
    대표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될 거 같은데요. 당당하게

  • 8.
    '25.4.26 10:34 AM (61.43.xxx.159)

    그 상사는 영업상사고 직원은 ㅇㅏ닙니다….. 그러고 보니…

  • 9. ㅇㅇ
    '25.4.26 10:49 AM (14.49.xxx.19)

    원글님 업무중 무슨 트러블이 있었나요?

  • 10.
    '25.4.26 10:56 AM (61.43.xxx.159)

    트러블은

    그 상사가 하는말 “ 나이어린 ㅇㅇㅇ에게 죄송하다 말했ㄷㅏ” 이런적이 처음이라 자존심이 상햇는데. 그게 다 제 탓이다.

    저는 그 ㅇㅇㅇ 에게 보낸 적도 옶는 내용을 저에게 우기며
    자존심 상하게 햇다면서 나가라는 것 같고요.
    다른 직원들에게 개인톡으로 업무 지시를 하며
    저에게는 업무를 공유하지 않는 등. 일처리를 못하게 하면서
    붉어진 일들입니다..

  • 11. Any
    '25.4.26 10:57 AM (104.28.xxx.34)

    입사한지 3개월 지났나요? 그럼 저런식으로 나가라마라 못해요 해고는 한달 전 서면통보해야하고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해요 대표가 그냥 다니라고 했다면 그대로하심되요 윗상사가 나가라고 계속 그러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시구요
    입사 3개월이 안되셨으면 해고예고는 적용안되요 회사나 직원이나 서로 탐색할 시간이 필요하니..이 경우도 직장내괴롭힘에는 해당되니 신고하시고요

  • 12.
    '25.4.26 10:58 AM (61.43.xxx.159)

    정말 안맞는다를 주기적으로 대표에게 이야기하며
    저를 이유없이 따돌림을 햇는데요.

    매출에 큰 손해나 직원의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정말 지각 한번 없이 일햇고 남은 일은 집에서도 해주고
    적극 매출에 도움을 준것은 대표님도 인정은 햇습니다.
    그 상사 혼자만 저를 심하게 ~ 경계를 합니다

  • 13.
    '25.4.26 11:01 AM (61.43.xxx.159)

    대표님은 저를 10개월 알바를 시키며 지켜봐오다가 이제 정직원으로는 두달 째 되는 상황이고요. 그 상사직원과는 이제 한달 맞춰서 일한건데… 저보고 다음부터 눈에 안보엿으먼 좋겟다는 식으로 협박? 공포로 … 진짜 회사 가기 겁나서요ㅠㅠ

  • 14. ㅡㅡㅡ
    '25.4.26 11:20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해고가 아니라 지레 그만둔거네요

  • 15. 왜?
    '25.4.26 12:52 PM (211.241.xxx.107)

    대표가 있으라면 있는거지
    같은 직원 주제에 지가 뭔데 나가라마라야
    너 꼴보기 싫으니 니가 나가라고 엎으세요
    맨탈 정비하고 꿋꿋이 그 놈이 미치도록 만들어요 그만 두고 나가게요
    세상은 쫌 뻔뻔한 사람들이 원글님 같은 먹이로 살기 좋고
    맨탈 약하면 당 합니다

  • 16. 일단
    '25.4.26 1:40 PM (180.83.xxx.222)

    녹음하시고
    대표가 나오라했으니 계속 나가시면 됩니다

    자료는 짬짬히 모으세요

    녹음.구인공고문 등

    직장내괴롭힘 신고.
    부당해고 신고

  • 17.
    '25.4.26 2:20 PM (61.43.xxx.159)

    그동안 알바시기도 직원시기에도 대표님이랑 큰 갈등없이 지냇는데
    그 상사 때문에 요즘 너무 힘드네요…
    특히 자기가 왕처럼 굴고.. 직원 끼리 이간질에…

    얼마전 그 술싸움 나서 얼굴에 멍든 채로 회사온 그 사람입니다
    술 주시도 잇고.. 보통의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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