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아이 봐주는 경우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25-04-25 13:04:07

시모가 아이 봐주는 경우에 감사함의 표시는 항상 며느리가 해야되는건가요? 얼마나 어떻게 해야해요?

IP : 165.194.xxx.1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5 1:05 PM (221.138.xxx.92)

    아들이 해도 되지요.

    같이하는게 최상이고..돈 말하는건가요?

  • 2. ...
    '25.4.25 1:06 PM (106.101.xxx.137)

    부부 공동의 아이니까 부부공금으로 하면 되겠네요

  • 3. ..
    '25.4.25 1:06 PM (165.194.xxx.157)

    아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저한테만 기대해서요

  • 4.
    '25.4.25 1:06 PM (221.138.xxx.92)

    남편 시켜요..자꾸

  • 5. ...
    '25.4.25 1:07 PM (211.235.xxx.53)

    매달 드리는 돈 외에 남편은 안하나요?
    감사표시로 따로 또 매달 하시는건지?

  • 6.
    '25.4.25 1:07 PM (165.194.xxx.157)

    돈으로 하면 황금만능 주의라며 또 욕해요

  • 7. 아니
    '25.4.25 1:07 PM (106.101.xxx.137)

    남편이 백수면 아이 봐야죠

  • 8.
    '25.4.25 1:07 PM (165.194.xxx.157)

    남편도 일해요

  • 9. 그래도
    '25.4.25 1:08 PM (118.235.xxx.242)

    돈달라 안하니 고마우신분이네여

  • 10. 그거
    '25.4.25 1:13 PM (1.227.xxx.55)

    남편이 시터비 드려야죠.
    시모는 솔직히 자식 위해 희생하는 거죠.
    늘 감사하는 게 당연해요.
    저도 시모께서 아이 봐주셔서 안심하고 직장생활 했어요.

  • 11. 황금만능주의라고
    '25.4.25 1:13 PM (223.131.xxx.225)

    욕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시모? 남편?

  • 12.
    '25.4.25 1:14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돈 드려야지요
    시터비 당연히 줘야합니다

  • 13.
    '25.4.25 1:14 PM (165.194.xxx.157)

    시모입니다

  • 14. 그럼
    '25.4.25 1:14 PM (112.169.xxx.252)

    님 다른사람한테맡겨요
    시모만큼봐주는가

  • 15. ….
    '25.4.25 1:15 PM (165.194.xxx.157)

    돈은 당연히 드리죠. 그 외에 뭘 해야하죠??

  • 16. ….
    '25.4.25 1:1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그럼 주지 마세요.
    아들 밥 차리려주는 목적도 있는거 같네요.

  • 17. …..
    '25.4.25 1:17 PM (118.235.xxx.26)

    볼때마다 꼭 안아드리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세요.

  • 18. 감사하다
    '25.4.25 1:17 PM (114.204.xxx.203)

    그정돈 할수도 있지만 아들도 해야죠
    다ㅜ싫으면 친정이나 남에게 맡기고요
    저녁식사 포장해서 먹고 간식거리 사다드리고

  • 19. 남남
    '25.4.25 1:1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사위나 며느리는 남이라서 그런 감정 드나봐요
    저희 이모도 손녀 봐주는데 사위가 살갑게 안굴고
    무뜩뚝해서 고마워 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괘씸해 하더라구요.

  • 20. 육아는 엄마 일
    '25.4.25 1:24 PM (211.247.xxx.84)

    그렇게 생각하니까 며느리에게만 감사를 요구하는 거죠
    귀한 아들은 편하게 놔 두고.
    아이 보는 게 얼마나 힘든가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 21. 친정엄마가
    '25.4.25 1:27 PM (118.235.xxx.113)

    봐두면 시터비 당연 노후 보장 철철이 보약
    휴가는 당연히 함께던데요.

  • 22. .....
    '25.4.25 1:45 PM (1.241.xxx.216)

    유독 며느리에게만 바라고 서운해하시면
    그리고 따로 돈도 드리는 상황이면
    적당한 시기에 시터를 알아보시길요
    물론 내 아이 봐주시고 감사한 일이지만
    자기 자식인 아들 놔두고 자꾸 며느리에게만
    인정욕구를 바라시면 답답해집니다
    평생 내가 너희 애 봐주느라~~이런 얘기 들으셔야해요
    친정부모는 애 봐주면서 사위에게 대놓고 요구하고 바라고 그러는 집 많지 않습니다

  • 23. 나는나
    '25.4.25 1:51 PM (39.118.xxx.220)

    저도 맡겨봤는데 돈도 도우미도 싫고 결국 원하는건 며느리의 복종이더라구요. 해결책은 단 하나 아이 안맡기는 거예요.

  • 24.
    '25.4.25 1:57 PM (221.138.xxx.92)

    자식맡긴 죄인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어여 시터 알아보세요

  • 25.
    '25.4.25 2:02 PM (122.36.xxx.14)

    기미가 보이네요
    아주 어린애 아니면 시터 알아보세요
    생색으로 시달릴수도 있음

  • 26. 감사
    '25.4.25 2:5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이젠 엄마라고 생각하겠어요. 엄마!
    저 엄마표 잡채가 먹고 싶어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면 되지요.

  • 27.
    '25.4.25 4:14 PM (27.166.xxx.109) - 삭제된댓글

    감사한 마음

  • 28. ...
    '25.4.25 4:22 PM (58.234.xxx.182)

    처가에서 봐줘도 사위에게 바라나요?
    시가면 아들이 전담하게 하세요

  • 29. ...
    '25.4.25 6:12 PM (61.77.xxx.94)

    원글님, 다른 사람한테 맡겨요
    시모만큼 봐주는가
    시터가 시모보다 잘 봐줄 수도 있고
    장모가 시모보다 잘 봐줄 수도 있어요

  • 30. 1년만 더
    '25.4.26 8:06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봐주려구요.
    가끔씩 사위한테 서운해지는 장모에요ㅠㅜㅜㅠ

  • 31. 맡기지마
    '25.5.12 10:50 PM (115.138.xxx.196)

    시모한테 맡기면
    평생 님 아이라 시모한테도 효도해야한대요
    돈은 돈대로 들고 유세는 평생이에요
    차라리 조선족 도우미한테 맡기지 시모한테는 맡기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115 자꾸 생각나서 괴로운 잘못을 했어요 아이 05:52:12 107
1727114 윤석열, 네타냐후, 젤린스키, 트럼프 4 세상 05:35:46 218
1727113 노무사 노무진 대학청소미화원 에피 실제일어난 1 사랑123 05:30:39 260
1727112 서울 노원구 북서울미술관 전시 추천합니다 4 추천 04:38:49 442
1727111 여름에 숏컷 vs 긴머리 4 .. 04:02:10 586
1727110 반려견 산책 찬반투표까지 한 아파트 6 ㅇㅇ 03:20:42 761
1727109 부동산 오른다는 글들 공통점 12 .. 03:10:26 1,179
1727108 새벽 강아지산책하다 5 .. 03:07:40 871
1727107 정상 체중 범위  3 ..... 02:53:13 899
1727106 망했어요. 2 상실 02:39:59 1,368
1727105 우울증의 끝은 결국 ..... 16 02:02:15 3,820
1727104 가볍게 그림베르겐 4 샹젤리제 01:58:57 544
1727103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실어증 걸린 사람처럼 잡초만 뽑았다는 문.. 9 .. 01:21:50 2,754
1727102 이 아기 몇 살 인가요? 6 01:17:45 1,157
1727101 여러분들은 빵냄새 맡으면 어떤편이세요.? 9 .. 01:16:48 870
1727100 이번에 아파트값 오르면 파는게 나을까요? 14 .. 01:01:05 2,062
1727099 대구 서문시장 서문빙수 문의 3 빙수 00:48:47 686
1727098 지나간 인연에 다시 연락하는건 부질없는 일이겠지요? 13 사람 00:46:45 2,118
1727097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기업은 단 5개 4 우리나라 00:34:02 1,746
1727096 문형배 소장님 강의 들어보세요~ 3 00:26:54 1,003
1727095 극우 성당할매 덕분에 8 .... 00:25:14 1,834
1727094 1365말고 봉사 활동 할수있는 다른곳 아시나요 3 ..... 00:24:01 416
1727093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2 ㄹㅇㅇㄴ 00:22:09 1,697
1727092 얼굴에 크림 바르면 답답한데 4 .. 00:20:29 618
1727091 밥먹고 자는 1 00:19:46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