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어서, 그랬어서, 싫었어서
좋았걸랑요, 왔걸랑요, 그랬걸랑요
했거덩요, 싫었거덩요
왔다매, 했다매, 알겠다매, 싫다매
약 멕여줘, 밥 멕여야돼
따님이 곧 기말고사시고...화내심...
딸랑구 오신대
아팠어서, 그랬어서, 싫었어서
좋았걸랑요, 왔걸랑요, 그랬걸랑요
했거덩요, 싫었거덩요
왔다매, 했다매, 알겠다매, 싫다매
약 멕여줘, 밥 멕여야돼
따님이 곧 기말고사시고...화내심...
딸랑구 오신대
....는 했고~
나새끼
했지롱~~
--
~~는 했고?라고 꼬는 말투...
확 깹니다.
얼마나 맛있게요~
원글 받고
남글 비꼬는 못난글도
보기 싫네요
애들보고 세찌 네찌 하는 이런 이상한 말은 누가 쓰기 시작한 걸까요
걸랑요 진짜 없어뵘.
~어여
~어유
전 최악이 ‘즤’
즤집, 즤애들 ..
맘카페에서 유행한 말이지만
요즘은 거기서도 잘 안 쓰던데
뀻꿋하게 쓰는 사람들이 지금도 어쩌다 보여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그러가보다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머리텅텅으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더 충격은 저게 ‘저희’의 준말이라고
맞춤법에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는 거
좋아여~
했어여~
사람이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계신데 O
거덩요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갔던 의사 쌤이 했거덩요~~그래서 확 깼던 기억이..ㅋㅋㅋ
딸랑구 대박 헐
줄임말도 없어보여요
아주, 너무 표현 대신 디게 라고 쓰면 어휘력 딸려 보여요.
연예인들 인터뷰때도 디게 라고 너무 많이 쓰더군요.
낭낭한 도 그래요.
지 애기 준다고 공짜로 양을 낭낭하게 달랬다는
대표 진상 낭낭한 재연맘? 에서 유래한 걸로 아는데
젊은 여자들이 넉넉히 여유있게 라는 표현두고
굳이 낭낭이라고 쓰면 '디게'ㅋㅋ 모잘라 보여요.
줄임말은 거의 다 알아듣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관대한 편이지만
샵쥐 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ㅋㅋ
~~했걸랑 이거 서울사투리 아닌가요?
그냥 편한사이에 하는말이지 막 없어보이진 않아요
위에꺼 모두 포함하고
대박, 미쳤다, 꼴봬기싫어..
없어보여요.
했걸랑 은 어느지역에서 주로 사용 할까요?
~해서리
답답해서리, 짜증나서리 등도 포함시켜주세요.
이 표현 문장에 쓰는 사람 보면 정말 못 배웠구나 싶어요
어떤 것들은 친한 사이에 격없이 쓸 수는 있을듯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어요
석박사 전문직도 일상에서 쓸 수도 있음.
너무 까는것도 싫고 격없어 보임
괜츈, 좋겠다리, ㅇㅇ한다요
그리고 줄임말 남발하는것(얼집 문센등등)
저는 둘찌 셋찌 딸랑구 즤집 셤니 얼집 예랑이 너무 싫은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