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어 보이는 말투...했걸랑요, 했었어서, 했거덩요

그린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5-04-25 10:36:20

아팠어서, 그랬어서, 싫었어서

 

좋았걸랑요, 왔걸랑요, 그랬걸랑요

 

했거덩요, 싫었거덩요

 

왔다매, 했다매, 알겠다매, 싫다매

 

약 멕여줘, 밥 멕여야돼

 

따님이 곧 기말고사시고...화내심...

딸랑구 오신대

 

IP : 121.162.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5.4.25 10: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

  • 2. 추가.....
    '25.4.25 10:39 AM (211.250.xxx.195)

    나새끼
    했지롱~~

    --

  • 3. 추가...
    '25.4.25 10:3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는 했고?라고 꼬는 말투...
    확 깹니다.

  • 4. ㅛㅛ
    '25.4.25 10:45 AM (119.194.xxx.7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맛있게요~

  • 5. ㅇㅇㅇㅇㅇ
    '25.4.25 10:47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원글 받고
    남글 비꼬는 못난글도
    보기 싫네요

  • 6. ..
    '25.4.25 10:48 AM (175.119.xxx.68)

    애들보고 세찌 네찌 하는 이런 이상한 말은 누가 쓰기 시작한 걸까요

  • 7. .,.,...
    '25.4.25 10:53 AM (59.10.xxx.175)

    걸랑요 진짜 없어뵘.

  • 8. 추가
    '25.4.25 10:55 AM (106.102.xxx.102)

    ~어여
    ~어유

  • 9.
    '25.4.25 11:00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전 최악이 ‘즤’
    즤집, 즤애들 ..
    맘카페에서 유행한 말이지만
    요즘은 거기서도 잘 안 쓰던데
    뀻꿋하게 쓰는 사람들이 지금도 어쩌다 보여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그러가보다 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머리텅텅으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더 충격은 저게 ‘저희’의 준말이라고
    맞춤법에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는 거

  • 10. 저도
    '25.4.25 11:1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좋아여~
    했어여~
    사람이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 11. 있으신데 X
    '25.4.25 11:27 AM (39.7.xxx.162)

    계신데 O

  • 12. ㅋㅋ
    '25.4.25 11:30 AM (1.227.xxx.69)

    거덩요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가 갔던 의사 쌤이 했거덩요~~그래서 확 깼던 기억이..ㅋㅋㅋ

  • 13. 추가
    '25.4.25 11:42 AM (118.235.xxx.97)

    딸랑구 대박 헐
    줄임말도 없어보여요

  • 14. 위에 다 받고
    '25.4.25 11:58 AM (211.104.xxx.141)

    아주, 너무 표현 대신 디게 라고 쓰면 어휘력 딸려 보여요.
    연예인들 인터뷰때도 디게 라고 너무 많이 쓰더군요.
    낭낭한 도 그래요.
    지 애기 준다고 공짜로 양을 낭낭하게 달랬다는
    대표 진상 낭낭한 재연맘? 에서 유래한 걸로 아는데
    젊은 여자들이 넉넉히 여유있게 라는 표현두고
    굳이 낭낭이라고 쓰면 '디게'ㅋㅋ 모잘라 보여요.

    줄임말은 거의 다 알아듣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관대한 편이지만
    샵쥐 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ㅋㅋ

  • 15. ㅎㅎ
    '25.4.25 12:14 PM (125.142.xxx.33)

    ~~했걸랑 이거 서울사투리 아닌가요?
    그냥 편한사이에 하는말이지 막 없어보이진 않아요

  • 16.
    '25.4.25 12:24 PM (58.29.xxx.78)

    위에꺼 모두 포함하고
    대박, 미쳤다, 꼴봬기싫어..
    없어보여요.

  • 17. 궁금
    '25.4.25 1:23 PM (106.101.xxx.137)

    했걸랑 은 어느지역에서 주로 사용 할까요?

  • 18. ooo
    '25.4.25 3:14 PM (182.228.xxx.177)

    ~해서리
    답답해서리, 짜증나서리 등도 포함시켜주세요.
    이 표현 문장에 쓰는 사람 보면 정말 못 배웠구나 싶어요

  • 19. ...
    '25.4.25 3:49 PM (89.246.xxx.198)

    어떤 것들은 친한 사이에 격없이 쓸 수는 있을듯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어요

    석박사 전문직도 일상에서 쓸 수도 있음.

    너무 까는것도 싫고 격없어 보임

  • 20. &&
    '25.4.25 4:11 PM (118.235.xxx.34)

    괜츈, 좋겠다리, ㅇㅇ한다요
    그리고 줄임말 남발하는것(얼집 문센등등)

  • 21. ...
    '25.4.25 4:34 PM (211.235.xxx.31)

    저는 둘찌 셋찌 딸랑구 즤집 셤니 얼집 예랑이 너무 싫은 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068 한동훈 서울 5개 만든다는데 9 000 2025/04/26 1,386
1706067 4대보험 없이.월급받으시는 분?!?!? 9 인생네컷 2025/04/26 1,744
1706066 10기 정숙이는 5 2025/04/26 2,463
1706065 자궁경부에 폴립(용종)이 있다는데요 2 ... 2025/04/26 1,405
1706064 한덕수가 만약 대통령되면 임기중에 팔순잔치 보는건가요??? 13 노욕 2025/04/26 1,661
1706063 300페이지 소설책 읽는데 얼마나걸리세요? 4 2025/04/26 858
1706062 범보수 대선주자 1위 한동훈(ytn의뢰 엠브레인퍼블릭) 8 오늘 여조 2025/04/26 1,081
1706061 상속 정리 1 소노 2025/04/26 1,375
1706060 명의도용차단서비스 하셨나요 3 ... 2025/04/26 2,868
1706059 삼성생명 GFC 아시는분 있나요? 1 ㅇㅇ 2025/04/26 360
1706058 일부 금융권에서 skt 휴대폰 인증 차단조치 2025/04/26 1,210
1706057 집에서 목재에 바니쉬 발라보신분 계신가요? 2 ㄲㅋ 2025/04/26 616
1706056 압수수색 영화 중 부끄러웠던 부분 6 ㄱㄴ 2025/04/26 2,260
1706055 노각 한덕수옹 미쳤네요 18 미친영감탱이.. 2025/04/26 4,993
1706054 문재인 전대통령님 많이 늙으셨네요. 21 ........ 2025/04/26 2,871
1706053 골드바 브랜드요 퓨어** 어떤가요? 3 .... 2025/04/26 596
1706052 백종원 더본코리아 정리 64 이거참 2025/04/26 29,587
1706051 진짜 시내산 영상 관심있는분들 보세요 ㅇㅇ 2025/04/26 363
1706050 얼마전에 산 애들 타먹는 가루 1 아니 2025/04/26 1,148
1706049 영화 압수수색 보고 왔어요 9 추천 2025/04/26 1,594
1706048 저는 안씻어야 쉬는거 같아요 8 조건 2025/04/26 3,041
1706047 익명의 단점 3 .. 2025/04/26 984
1706046 콜드플레이 게스트로 아이돌만 부르는거 별로네요 13 ... 2025/04/26 3,516
1706045 안전문자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짜증나네요 2 ..... 2025/04/26 802
1706044 쫀득한 밥 좋아해서 철원오대쌀과 찹쌀 섞어먹는데 백진주쌀로 사.. 10 백진주로만?.. 2025/04/26 1,347